[목차] == 종류 == --취소선--이 있는 제품 문서는 해당 제품이 단종되었다는 뜻이다. * --[[라면땅]]-- - [[별뽀빠이]] * [[뿌셔뿌셔]] * 부셔먹는 라면스낵 불닭 [* [[삼양 불닭볶음면]]이 아니다. 실제로 이 과자는 파는 곳이 드물지만 주로 대형마트 쪽에 가보면 판매하고 있다.] * [[베이비스타]] * [[게메즈 에낙]] * [[노브랜드|노브랜드 라면스낵]] * [[삼양라면]] 스낵 * [[쇼군 라멘스낵]] * ~~삿뽀로 라멘~~[* 베이비스타의 국산 미투 상품으로 제조사 세화식품이 [[이말년]]의 아버지와 관련이 있어 이말년의 만화가 그려져 있기도 했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일본풍 명칭 때문에 일본산 과자로 오해받아 안팔렸다고 한다. [[이말년]] 참고.] * [[쫄병스낵]] * --[[차비라면]]-- * 핫꼬부리[* 삿뽀로 라멘을 만든 세화식품 출신의 인물이 세운 대하식품에서 출시한 과자. 실질적으로 삿뽀로 라멘의 후신으로 본다. 핫꼬부리라는 명칭도 이말년의 만화 중 삿뽀로 라멘 에피소드에 나온 “(제품명을) 삿뽀로 라멘이 아닌 핫꼬부리로 했어야 했다”는 대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삿뽀로 라멘과 마찬가지로 이말년의 그림으로 마케팅을 했다.] * --빙그레 雪in면--[* 라면 형태의 아이스크림이다. 1980년대 출시됐다가 단종된 [[https://www.youtube.com/watch?v=NB0aQD5wfIg|라면아이스]]의 후신격 제품으로 짜장과 짬뽕의 두 가지가 있었으며 짜장은 초코맛이었고 짬뽕은 딸기맛이었다. 2018년 단종.] == [[DIY]] == 아래 방법도 귀찮은경우 그냥 면을 잘게잘라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스프에 찍어먹는 방법도있다. === 재료 및 조리법 === * 재료 * 라면 1봉지(취향껏, 어떤 라면이든) * 식용유 1큰술(혹은 버터, 마가린) * 설탕 1큰술 * 조리법 * 프라이팬을 가열한다. * 프라이팬이 가열되는 동안 라면을 [[뿌셔뿌셔]]보다 훨씬 잘게 부숴준다. 큰 덩어리가 있으면 익힐 때 [[브라질 땅콩 효과]]에 의해 작은 것들은 바닥에 가라앉아 타고 큰 것들은 안 익는다. * 가열된 프라이팬에 부서진 라면을 투척하고 기름을 약간 넣는다. * 약한 불에서 타지 않도록 노르스름하게 볶아준다. * 다 볶으면 불을 끄고 설탕을 한 숟가락 넣고 적당히 섞어주며 녹인다. * 완성. [[참 쉽죠?]] * 기호에 따라 땅콩, 아몬드, 호두, 계피가루 등을 넣어 만들어도 좋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설탕대신 라면스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쪽은 녹지는 않고, 라면 + 기름에 스프가 묻어서 구워지는 식. === 좀더 간단한 다른 라면과자 === * 재료 * 라면 1봉지(되도록이면 면이 사각인 라면을 준비한다.) * 흑설탕, 꿀, 초콜릿 등 라면을 찍어 먹을 만한 것. * 조리법 * 라면은 가로로 틈이 있으니 틈 대로 반을 자른다. 자르지 않으면 잘 익지 않아 식감이 좋지 않다. * 가스를 약불로 한뒤 라면을 살짝 그슬리듯이 노릇하게 굽는다. 구운 라면은 기름이 대부분 빠져나가서 이대로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담백하다! * 면이 식기 전에 쟁반이나 접시 같은데 올려놓고 흑설탕을 뿌리거나 중탕에 녹인 초콜릿을 찍어서 살짝 굳혀 먹거나 꿀에 찍어먹자! * 치킨소스를 발라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실제로 분식집에서 라면과자에 치킨소스를 발라서 파는 경우도 있다.) === 이것도 귀찮은 사람을 위한 더 간단한 방법 === * 재료 * 면이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 라면 1봉지 ([[신라면]]처럼 동그란 형태로 뭉쳐있는 건 불가) * 조리법 * 면의 가로틈(ㄷ<-)을 갈라서 면을 얇은 두 장으로 만든다. * [[토스터]]에 넣는다. 이때 중간 혹은 약하게 굽게 설정한다. 수분이 없기 때문에 너무 오래 구우면 타버리니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 * 기다렸다 라면이 튀어나오면 먹는다. 끝. ~~보통 그냥 뿌셔뿌셔처럼 분말 스프 뿌려서 먹는다~~ 여담이지만 외국에선 샐러드에 쓰기도 한다. 면을 삶아서 쓰는게 아니라, 생라면을 위의 조리법대로 한번 구운 뒤 한입 크기로 잘라서 야채와 같이 버무리는 것. 의외로 바삭바삭한 식감이 잘 어울리며 야채만 먹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을 싹 없애준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긴 다음 구운 것이므로 먼저 빵으로 굽고나서 튀기는 [[크루통]]과 순서는 다르지만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 셈. [[분류: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