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지옥의 공작)] ||<-2>
{{{#ffffff '''{{{+1 라미엘}}}'''[br]Ramiel}}}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Ramiel.png|width=100%]]}}} || || '''종족''' ||[[악마(수퍼내추럴)|악마]] || || '''직위''' ||지옥의 공작 || || '''배우''' ||제리 트림블[* 영화 [[미녀 삼총사]]에 출현한 적이 있는 킥복서 출신의 배우이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퍼내추럴]]의 등장인물. 시즌 12에 새롭게 등장한 악마 세력인 지옥의 공작의 일원으로, [[루시퍼(수퍼내추럴)|루시퍼]]가 [[릴리스(수퍼내추럴)|릴리스]] 이후 제작한 태초의 세대의 악마이다. 그러나 [[아자젤(수퍼내추럴)|아자젤]]을 제외한 나머지 일원들은 루시퍼의 뜻을 포기했으며, 굉장한 유물 덕후인 라미엘 본인은 지구로 올라와서 편안하게 은둔 생활을 누렸다. 이름의 유래는 외경 [[에녹서]]에 등장하는 타락한 파수꾼 천사 집단 무리인 [[그리고리]]의 여섯 번째 지도자 천사 [[라미엘]](Ramiel)이다. == 작중 행적 == 시즌 5에서 [[루시퍼(수퍼내추럴)|루시퍼]]가 다시 감옥에 갇히자, [[크로울리(수퍼내추럴)|크로울리]]는 라미엘을 찾아와 [[아자젤(수퍼내추럴)|아자젤]]과 [[릴리스(수퍼내추럴)|릴리스]]가 죽었으니 지옥의 왕으로 나서 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그의 환심을 얻기 위해 미카엘의 창과 콜트를 바친다.] 크로울리의 언급에 따르면 그가 아자젤과 릴리스 다음 순위의 왕위 계승자라고 하는데, 이를 보아 지옥의 공작들 중 가장 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라미엘은 크로울리의 제안을 거절하고 은둔 생활을 계속 이어간다. 그리고 크로울리를 지옥의 왕으로 밀어주는 대가로, 누구도 자신의 집에 얼씬도 하지 않게 할 것을 당부한다. 이후 낚시를 즐기고 유물에 하악대면서 악마치고는 평범한 일생을 이어나갔다. 네피림의 잉태에 대해서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후 행동을 개시한 다른 형제들과 달리 이쪽은 진짜 지옥 일에 신경 끄고 살 생각이었나 보다. 그 후 자신의 집에 처들어온 윈체스터 일당과 싸우게 된다.[* 이때 집에 들어오면서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 멜로디를 흥얼거린다. 나중에 윈체스터 일당이 숨은 창고로 쳐들어올 때도 흥얼거린 것을 보면 취향이 꽤 고상한 듯하다.] 지식의 사람들 영국지부에게 콜트를 회수해오라는 지시를 받은 [[메리 윈체스터]]가 윈체스터 형제를 끌어들인 것. 이때 집에 침입한 일당을 보고도 들어온 이유를 정중하게 물어보지만, 대답 대신 총알 세례를 받자 바로 공격에 들어간다. 이때 세라핌인 [[카스티엘]]을 단숨에 박살내고 악마의 덫이 새겨진 총탄이나 천사의 검, 커드 칼 등을 맞고도 씹는 등 이전에 나온 "지옥의 기사"인 [[아바돈(수퍼내추럴)|아바돈]] 이상으로 지옥의 공작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카스티엘은 이때 '미카엘의 창'[* [[미카엘(수퍼내추럴)|미카엘]]이 사용하던 무기로, 악마는 한번에 죽여버리고 천사는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게 만드는 무기라고 한다. 루시퍼에게 사용하게 위해 만든 듯.]에 찔리는 바람에 죽기 일보 직전까지 몰린다. 간신히 창고로 도망친 형제 앞에서 크로울리가 시간을 조금 벌어보려고 했으나 씨알도 안먹혔고, 성유진 안에 갇혔음에도 자신에게서 가져간 물건을 내놓지 않으면 모두 죽여주겠다고 당당히 선언한 후 시간을 재는 여유를 보인다. 30초가 지나자 바로 성유불을 꺼버린 후 윈체스터 형제를 압도한다. 허나 자신이 실수로 떨어뜨린 미카엘의 창에 역으로 찔려서 단숨에 사망. 그렇지만 죽으면서도 폭소를 터트리면서 사망해 비명을 지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사망한 자기 형제자매들과 달리 퇴장하는 그 순간에도 지옥의 공작으로서의 품위를 잘 보여주었다. [[분류:수퍼내추럴/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