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teins;Gate 시리즈)] [목차] == 개요 == [[슈타인즈 게이트]]의 등장 용어이자 동명의 [[드라마 CD]]. [[오카베 린타로]]가 [[미래 가젯 연구소]]의 멤버(라보멘)들과 함께 무언가를 의논할 때 사용하는 명칭이다. '원탁'이 들어가있으나 실제로는 원탁은 커녕 탁자조차 없으며, 사전에 미리 회의를 하자고 약속한 뒤 실시하는 게 아니라 그때마다 즉석에서 오카베가 지금부터 원탁회의를 시작하겠으니 지금 라보에 있는 모두 자신에게 의견을 말하라는 식으로 발언해서 시작된다. 또한 매번 회의를 할 때마다 오카베가 제XXX회라고 말하지만 숫자는 그냥 분위기에 따라 대충 부르는 거라 엉망진창이다. 실제로는 10번째 정도 회의인데 258번째 회의라고 한다거나 그 다음 회의가 갑자기 651번째가 된다거나 하는 식이다. [[페이리스 냥냥]]이 이걸 패러디해서 [[밸런타인 데이]] 기념으로 제36회 원탁초콜릿회를 열기도 한다. 숫자가 자기 멋대로인 것도 동일해서 매년마다 열었다고 해도 36회는 안 된다며 [[히야죠 마호]]가 태클을 걸기도 한다. == 내용 == 동명의 드라마 CD의 내용은 오카베 린타로를 중심으로 라보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원탁회의를 벌인다거나, [[텐노지 나에]]가 마유리에게 초대받아서 라보에 왔을 때를 노려 [[텐노지 유고]]와 교섭을 벌이려 한다던지, 다루가 에로게를 한다던가, 코미케에 참가하려는 계획을 세우려 하는 등 놀고 떠들고 토론하는 단편집이다. 대부분 --마유리가 맛난 것을 먹고 있을 때-- 오카베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그것을 [[마키세 크리스]]나 다른 멤버들이 그에 딴죽을 걸거나 동의하거나 하면서 떠드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항상 끝은 오카베의 역관광으로 끝을 맺는다. [[아마네 스즈하]]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은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개그물에 본편 설정을 갖다 붙이는 것도 어불성설이니 그냥 생각없이 듣고 웃도록 하자.[* 이 드라마 CD에 나오는 아마네 스즈하는 α세계선에 가까운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마키세 크리스와 사이가 나쁘지 않다.] [[분류:Steins;Gate]][[분류:드라마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