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의 판타지 영화]][[분류:미국의 뮤지컬 영화]][[분류:인형극]][[분류:1986년 영화]][[분류:루카스필름]] [[파일:라바린스 영화.jpg|width=500]] [youtube(k4m_cACXHDg)] [[데이비드 보위]], [[제니퍼 코넬리]] 주연의 영국, 미국 합작 영화이다. CG가 발달하지 않은 시절의 영화라 주인공 두 사람을 제외한 움직이는 것들은 모두 인력과 공기압으로 움직인다.[* 일부 등장인물은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연기하였다. [[루카스 필름]]도 협력했는데, 같은 기술이 [[스타워즈]]의 [[요다]]나 [[자바 더 헛]] 등에 사용되었다.] [[애니매트로닉스]] 기술도 사용되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인형극이다. 영화감독도 인형극 [[머펫]]으로 유명한 [[짐 헨슨]]이다. [[루카스 필름]]이 합작으로 제작했고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가 배급했다. 2500만 달러를 들여 만들었지만, 가까스로 절반 흥행에 그쳐 흥행은 망했으나 인형극 영화의 정점이라고 불릴만한 영화이다. 사족으로 제니퍼 코넬리가 [[이세계]]로 넘어가는 16살 소녀로 나오는데, 당시 진짜 16살이었다. [[마왕]]으로 나오는 보위는 분장 떡칠을 했음에도 미모가 대단하다. 여주인공 사라가 부모(엄마는 계모)가 일나갈 때마다 돌보던 어린 이복동생 토비가 귀찮게 굴어 제발 누가 좀 이 귀찮은 짐덩어리를 데려가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얻게 된 책에서 본 주문을 외우자, 이세계의 마왕 자레드가 동생을 정말로 데려가 사라가 이세계로 가서 동생을 구하는 이야기이다. 국내는 미개봉하고 1989년 2월에 [[대우그룹|대우비디오]]에서 12살 이상 관람가 정도 등급인 중학생 이상가로 [[VHS]] 비디오를 원제목으로 [[https://www.oldcine.co.kr/web/product/big/oldcine_1019.jpg|출시했다.]] 1994년 7월 24일 일요일 오전과 1995년 [[어린이날]]에 [[SBS]]에서 더빙 방영했다. 국내 방영 제목은 사라의 미로여행. 자레드 성우는 [[오세홍]], 사라는 [[이다금|이재정]], 그밖에 [[황원]], [[유해무]], [[이윤선]], [[최옥희]], [[조동희]], [[정동열]], [[한상혁(성우)|한상혁]], [[김기현(성우)|김기현]] 같은 성우들이 참여했다. 2020년대에 재더빙되어 IPTV로 방영했다. 자레드를 [[정재헌]]이 맡았으며, [[전태열]], [[현경수]] 외. 30주년 기념 DVD가 국내에 출시했으며, 제작 과정 등 부가 영상이 풍부하여 볼만하다. 2020년에 후속편을 만든다고 발표했지만, 이후로 어떤 소식도 없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라비린스, version=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