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열혈강호/신지/인물]] [[열혈강호]]의 등장인물. [include(틀:십대검존)] [목차] == 소개 == >'''[[신지(열혈강호)|신지]]의 [[검종]]무사로 [[십대검존]] 중 1인. 무명은 환령요마(幻靈妖魔).''' 신지 검종의 십대검존으로 환령천검대를 이끄는 여류고수이자. 다른 천검대와 달리 구성원 전원이 여성 무사들로 이루어저 그동안 신지의 여성 하급무사인 월령과 채홍등과 달리 천검대장부터 여성으로 시작해 백부장, 백검대장, 대원들도 여성 무사들로 채워져 있다. 환령천검대란 무명에서 말해주듯 환종 출신들의 고수들을 검종으로 개종을 시키어 만들었을듯 하다.--'''풍연이 여기 좀 관심 두었다면;;'''-- 세외사천왕 중 [[동령]]의 [[노파살성]]이나 [[미고]]처럼 여성이 최고위직은 있어도..(..) 단체로 여성 무사들이 존재하는 곳은 신지의 검종 환령천검대 하나뿐이며 중원 정파와 사파 무림에도 이런 특이한 케이스는 없다. 다른 십대검존처럼 환령천검대도 하나의 천검대를 이끈다. 그 천검대의 대장 이름은 라수연이며 머리에 장수들처럼 멋진 뿔장식의 장신구를 착용하였다. '환령천검대'도 신지 검종의 천검대이며 [[검마]]나 천신각주 [[사음민]]의 지시를 받는듯하다. 신지의 여류 고수급에 속하지만 [[검종]]의 여류최고수는 '''[[괴명검]]을 소지한 천음마녀 [[갈뢰]]'''이다. == 작중 행적 == 작품에선 522화에 처음 등장한다. 소지주 [[풍연]]을 포함한 외부 침입 세력을 제거하라는 천신각의 명령을 받는다. 다만 다른 진웅천검대가 돌진하는 걸 멀찌감치 보면서 관망하는 자세를 보여준다. 뭔가 눈치챈 것이 있는 듯 하다. 신지의 [[환종]]의 장로고수급이 펼치는 환환혼돈진을 동시에 출격한 세 명의 십대검존 중 가장 일찍 눈치를 챘다는 점과 '''환령'''요마라는 무명을 봐서는 본래 환종 출신이었다 개종한 것으로 보인다. 몰래 숨어서 온 [[한비광]]을 다른 십대검존들과 힘을 합쳐 상대할 생각인 것 같다. 이 때문에 가장 먼저 사망하는 십대검존이 될 것 같다. [[기자기]] 다음으로 머리 회전이 빠른 것 같다. [[매유진|파천집멸시]] 앞에서 멍 때리고 있다간 전멸할 것을 알고 기자기와 함께 후퇴한다. 현재 진웅천검대나 호림천검대는 등장했는데..라수연의 환령천검대만 신지입구 없는것으로 보아 곧 등장할것 같은데. 감감 무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