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top1=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전에 라오스에 일어난 내전, rd1=라오스 내전)]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인도차이나 전쟁)] [include(틀:라오스의 역사)] ||<-4> {{{#fff {{{+1 '''라오스 내란'''[br]Insurgency in Laos}}}}}} || ||<-4>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일부 || || '''{{{#fff 날짜}}}''' ||<-3>[[1975년]] [[12월 2일]] ~ '''진행 중'''|| || '''{{{#fff 장소}}}''' ||<-3>[[라오스]]|| || '''{{{#fff 원인}}}''' ||<-3>[[파테트 라오]]의 라오스 정권 장악|| || '''{{{#fff 영향}}}''' ||<-3>[[크메르 루주]]의 [[탈공산화]] 가속화[*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주]] 정권이 베트남에 의해 붕괴되면서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캄보디아국]]을 붕괴시키기 위해 서방과 동맹을 맺으면서 자연스레 탈공산화가 되었다.]|| || '''{{{#fff 상황}}}''' ||<-3>지속적인 [[반군]]과의 저강도 충돌 모든 지원국들의 [[지원]] 중단 [[2007년]]부터 내란 점차 완화|| ||<-4> '''{{{#fff 교전 세력}}}''' || ||<-2><^|1>[include(틀:국기, 국명=라오스)] [[파일:라오스인민혁명당기.png|width=23]] [[라오 인민혁명당]][* 명목상으로 라오스는 군대가 없지만 당군이 군대의 역할을 했다.]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23]] [[파테트라오]][* 공식적으로 파테트라오는 내란이 발생한 날짜에 해체되었지만 소속되어있던 게릴라들이 반란군들을 진압했다.] ||<-2><^|1>[[파일:라오스 왕국 국기.svg|width=23]] [[몽|라오 레지스탕스]][* [[반공]] 성향의 반군] [[파일:라오스 왕국 국기.svg|width=23]] [[라오스 왕국|라오 민족해방전선]][* [[왕당파]] 성향] [[파일:라오스 왕국 국기.svg|width=23]] [[라오스 왕국|라오 왕실민주정부]][* [[왕당파]] 성향, 1982년에만 활동] [[파일:라오스 왕국 국기.svg|width=23]] [[라오스 왕국|라오스 해방통일전선]][* [[우파]] 성향] || ||<-4> '''{{{#fff 지원 세력}}}''' || ||<-2><^|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23]] [[베트남]] [[파일: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기.svg|width=23]] [[베트콩]] [include(틀:국기, 국명=소련)]}}}}}} ||<-2><^|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파일:라오스 왕국 국기.svg|width=23]] [[라오스 왕국 망명정부]][br][include(틀:국기, 국명=중국)][br][[파일:민주 캄푸치아 국기.svg|width=23]] [[크메르 루주]][br][[파일:민주 캄푸치아 국기.svg|width=23]] [[민주 캄푸치아]][br][[파일:민주 캄푸치아 국기.svg|width=23]] [[민주 캄푸치아 연합정부]][br][include(틀:국기, 국명=태국)][br][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4> '''{{{#fff 지휘관}}}''' || ||<-2><^|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23]] [[쑤파누웡]]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23]] [[까이쏜 폼위한]]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23]] [[누학 품싸완]]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23]] [[깜따이 씨판돈]]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23]] [[쭘말리 싸이냐쏜]]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23]] [[분냥 보라칫]]}}}}}} ||<-2><^|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파일:라오스 왕국 국기.svg|width=23]] [[라오스 왕국|캄푸이 시사바디]][* [[라오스 왕국]] [[망명정부]]의 현 수상]}}}}}} || ||<-4> '''{{{#fff 피해 규모}}}''' || ||<-2> '''{{{#fff 사망}}}''' || 10만 명 이상 || ||<-2> '''{{{#fff 난민}}}''' || 30만 명 이상 || ||<-4> '''{{{#fff 경과일}}}''' || ||<-4> '''{{{#000,#white {{{+3 D[dday(1975-12-02)]}}}}}}''' || [목차] [clearfix] == 배경 == 인도차이나 반도의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였던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종전 이후 너무 영향이 컸던 탓인지 이는 [[라오스 내란]]으로 이어졌다.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이후 라오스의 정권을 잡은 [[파테트 라오]]는 공산 국가인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을 수립했고, [[라오스 왕국]]은 멸망당했다. 그러나 쫓겨난 [[왕당파]]는 다시 한번 라오스의 정권을 잡기 위해 [[몽|몽족]]과 함께 [[라오스]] 남부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 전개 == 여러 조직으로 구성된 왕당파와 [[라오스 왕국]] [[망명정부]]는 [[파테트 라오]]군과 [[베트남군]]에게 공격을 가했다. 이러한 군사적 성공은 정부군의 고엽제와 화학무기 살포 및 공중폭격과 강경대응으로 받아쳤다. 이후 왕당파는 [[크메르 루주]]의 지원을 받기 위해 크메르 루주의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붕괴 시도에 협력했고 [[크메르 루주]]와 동맹관계를 맺어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있는 공산 국가들을 붕괴시키려고 했다. 이 사건으로 [[크메르 루주]]는 [[공산주의]] 이념을 버리게되었으며 [[캄보디아]] [[민족주의]]와 반베트남주의에 초점을 맞췄다. 이후 베트남에 반감을 품고있던 [[중국]]에게도 군사적 도움을 받아 군대를 훈련시킬 수 있었으며, 전투 경험이 많던 크메르 루주군에게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왕당파는 지속적으로 라오스 영토 곳곳에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라오스 정부군에게 진압당했다. 그러나 내란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저강도 충돌이 발생하고 있고 왕당파도 계속적으로 상당한 수의 민병대를 모집했다. == 반응 == ===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35]] [[베트남]] === [[베트남]]은 친베트남 성격을 보이던 [[파테트 라오]]와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군사적 지원까지 했다. === [[파일:중국 국기.svg|width=35]] [[중국]] === [[중국]]은 [[중국-베트남 전쟁]] 이후로 관계가 급격하게 악화되었으며, 그 이후로부터는 [[자본주의]], [[공산주의]] 진영을 가리지 않고 베트남에 반하는 진영을 지원하고 있다. 라오스 내란에도 중국군은 왕당파의 군대를 훈련시켜주었으며 군사적 지원을 해주었다. === [[파일:소련 국기.svg|width=35]] [[소련]] === [[소련]]은 [[베트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었으며, 중국과는 분쟁을 겪고있었다. 소련은 친베트남, 친소련 성향의 [[파테트 라오]], [[라오스]]를 적극 지지했다. === [[파일:민주 캄푸치아 국기.svg|width=35]] [[크메르 루주]] === [[캄보디아-베트남 전쟁]] 이후 [[민주 캄푸치아]]가 멸망하고 [[크메르 루주]]는 [[태국]]으로 망명했다. [[크메르 루주]]는 이 전쟁으로 [[베트남]]에 깊은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친베트남, 친소련 성향의 [[라오스]]에게도 반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라오스에 왕당파가 반란을 일으키자 라오스에 다시 한번 [[친미]] 성향의 국가를 세우기 위해 왕당파를 지지하고 군사적 훈련 및 지원을 해주었다. 이 영향으로 크메르 루주는 [[공산주의]] 이념을 버리게 되었고 [[민족주의]]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크메르 루주는 [[베트남]]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했다. [[분류:라오스의 역사]][[분류:내전]][[분류:냉전]][[분류: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