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알 토네리코 시리즈/등장인물]]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일본의 헤비메탈 밴드를 찾으시면, rd1= 라우드니스)] [[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긴가 반죠]]. [[대종당]]에 소속된 과학자로 [[메타팔리카]]의 실현에 대해 열의를 불태운다. 다만 그것을 위해 여러가지 비인도적인 실험도 마다하지 않는 등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실은 [[솔 클러스터]]의 [[아르키아]] 출신. [[메타 팔스]]의 미래에 대해서는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그가 어떻게, 누구의 명령으로 메타 팔스에 왔는지는 작중에 드러나지 않는다. 20여 년 전 대종당의 총통이 된 [[알프만 우라노스]]와 손을 잡고 자신의 과학적 재능을 이용해 [[인펠 피라]]의 재기동과 [[I.P.D.]] 증식계획을 실행했다. 사실 [[레이샤 트루리워스|레이샤]]의 딸인 [[크로셰 레텔 파스타리에|레이카]]가 I.P.D.가 된 것도 I.P.D. 증식계획에 의한 결과였다. 본편에서는 메타 팔스에서 [[대지의 심장]]만 빼앗아 솔 클러스터로 돌아가기 위해 크로아 일행을 방해하고, 후반에 이르러서는 레이샤를 협박, 그녀로 하여금 선대 미코로부터 전해받은 호무라의 열쇠(딸들에게 불러준 자장가)와 나머지 반쪽인 미오의 열쇠를 부르도록 하여 탑 내부에 있는 [[네네샤]]의 대지의 심장을 얻는 데에 거의 성공한다. 하지만 그때 그것을 빼앗으러 온 [[라키]]에게 공격받아 추락사한다. [[알 토네리코 3]]에서는 라우드네스의 과거가 이것저것 밝혀진다. 고향인 솔 클러스터에서는 [[라파엘레]] 이전의 [[아르키아]] 연구소 소장이었으며, [[인류진화계획]]을 추진하는 주류파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나 라우드네스를 몰아내고 자기 방식대로 인류진화계획을 추진하고자 했던 [[라파엘레]]가, 예전에 둘이서 조사해 알아낸 정보, 즉 [[메타 팔스]]에서 대지의 심장 생성 실험이 일단은 성공한 것 같다는 정보를 이용해 '[[대지의 심장]] 연구에 성공할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며 그를 부추겨 메타 팔스에 가게 만든 것이다.[* 인류진화계획 추진파와 그에 반대해 [[AHPP]](행성재생계획)의 재개를 주장하는 소수파는 서로 다른 이유 때문에 [[대지의 심장]]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주류파의 경우에는 인류진화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항체(알 토네리코 시리즈)|항체]]를 만들고 통솔하는 [[행성의 의지]]인 [[아르 루]]의 정신세계를 완전히 담을 소체가 필요했다. 그래서 레바테일 개체를 그 소체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레바테일을 구현화하는 중핵삼각환으로는 아르 루같은 고위의 행성의 의지를 제대로 담을 수 없다는 의견이 대두되어, 행성의 의지 수준의 혼을 담는 사차정각성중핵환(대지의 심장)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반대로 소수파는 [[티리아]]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그녀와 연결된 인간체(폴로그래피)를 생성하고 행성재생계획을 다시 진행해 계획대로 [[아르 시엘]]에 대지의 심장을 이식하고자 했다.] 3에 등장하는 [[뮤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즉 그녀에게 휴므노스 EXEC_CUTYPUMP/.를 만들어준 장본인이다. 연구를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인물이었으며 남들과 잘 어울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아버지로서 딸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대단했던 듯하다. 참고로 그의 머리에 붙은 큰 크리스탈은 라파엘레의 목덜미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류진화계획]]과 연관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