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적란운(밴드)]][[분류:2023년 노래]]
[include(틀:적란운)]
||<-5>
[[적란운/음반|[[파일:적란운로고(white).png|width=85]]]] {{{#fff ''' 의 음반 타임라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2 '''싱글 1집'''}}}[br][[푸른파란|{{{#!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0.865em; color: #046ffa; letter-spacing: -0.2px"
'''푸른파란'''}}}]][br]{{{-3 2023. 02. 24.}}}}}} || {{{+1 →}}} ||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2 '''EP 1집'''}}}[br][[란(亂)|{{{#!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0.865em; color: #19325c; letter-spacing: -0.2px"
'''란(亂)'''}}}]][br]{{{-3 2023. 10. 31.}}}}}} || {{{+1 →}}} || {{{-1 '''TBA'''}}} ||
||<-2> '''EP 1집[br]{{{+1 란(亂)}}}'''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적란운 란(고화질).jpg|width=100%]]}}} ||
|| '''아티스트''' || [[적란운(밴드)|적란운]] ||
|| '''곡 수''' || 5곡 ||
|| '''재생 시간''' || 22:38 ||
|| '''발매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23년]] [[10월 31일]] ||
|| '''발매사''' || 사운드리퍼블리카 ||
[목차]
[clearfix]
== 개요 ==
[[2023년]] [[10월 31일]]에 발매된 [[적란운(밴드)|적란운]]의 첫 번째 EP 앨범이다.
== 앨범 소개 ==
|| {{{+1 앨범 소개}}} ||
||<:> 작기만 했던, 어쩌면 아직도 그러할 [br] 구름들이 모여 쏟아내는 비를 [br] 당신이 맞아 주었으면 ||
|| {{{#!folding [ Credit 더보기 ]
적란운 Zeokranun
김준경 Kim Junkyung (Vocal/Guitar)
홍재혁 Hong Jaehyeok (Guitar)
김승준 Kim Seungjun (Bass)
Produced by
적란운 Zeokranun
NL sound @nl_sound_rec
All songs performed and arranged by
적란운 Zeokranun
Recording by
NL sound /고남일 @nl_sound_rec
Mixed by
NL sound /고남일 @nl_sound_rec
Mastered by
성지훈 (Francis Jihoon Seong), 류경민 (Allen Ryu) at JFS Mastering @fjseong @kyung_min_ryu
Drum Recording by
김도경 Kim Dokyung
Art Designed by
김준경 Kim Junkyung
* Special Thanks to
구자명 of 행로난
고남일 of NL Sound
서태원
행로난
}}} ||
== 수록곡 ==
||<-5> '''{{{+1 란(亂)}}}[br] Album Track List '''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01 || 동화(同化) ||<|5> 김준경 || 김준경 || 김준경, 홍재혁, [br] 김승준, 고남일 ||
|| 02 || 베시두즈 || 김준경, 홍재혁 || 김준경, 홍재혁, 김승준 ||
|| 03 || 신기루 ||<|3> 김준경 ||<|2> 김준경, 홍재혁, [br] 김승준, 고남일 ||
|| 04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order: 1px solid #19325c; background: #19325c; font-size: 0.6em; color: #ffffff;"
'''TITLE'''}}}[br]'''청산(靑山)''' ||
|| 05 || 달의 방향 || 김준경, 홍재혁, 김승준 ||
=== 동화(同化) ===
||[youtube(GqSuveaPAd8, width=1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1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ff; font-size: .75em"
'''TRACK 01'''}}}[br]{{{+3 '''동화(同化)'''}}}^^|03:44^^[br][br]'''{{{-1 너와 내가 사라질 때까지
밤하늘에 아득히 새겨보고 싶어
그래}}}'''[br]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가사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wiki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 10px 0 10px 12px; word-break: keep-all"
아차 저질러 버렸네
저지르고 말았어
돌이키기에는 이미 늦은 것 같네
그러니 넌 여기 두고 갈게
널 묻고 간 그 자리에
피어오른 작은 동백
다가온 바람에다
별빛 가득 담아도
손 틈새로 멀리 날아가네
어디서부턴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언제쯤이었나 이젠 기억나지도 않아
날 찾지 마, 날 찾지 마
그냥 나를 사라지게 해줘
이제 그만 영원히 사라지고 싶어
그래
그래
그래
이글거리는 태양에
너의 말을 빌려 올리네
멋쩍은 웃음으로 너를
어디서부턴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언제쯤이었나 이젠 기억나지도 않아
날 찾지마, 날 찾지마
그냥 나를 사라지게 해줘
이제 그만 영원히 사라지고 싶어
차오르는 마음들에
너와 내가 사라질 때까지
밤하늘에 아득히 새겨보고 싶어
그래
}}} ||
}}}}}}}}} ||
=== 베시두즈 ===
||[youtube(H9o5GdOohP0, width=1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1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ff; font-size: .75em"
'''TRACK 02'''}}}[br]{{{+3 '''베시두즈'''}}}^^|04:32^^[br][br]'''{{{-1 우리가 함께 우리였던 시간들은
거대한 마음이 될 테니까}}}'''[br]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가사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wiki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 10px 0 10px 12px; word-break: keep-all"
하루가 두고 지나갔던 나날들이
(맴돌아)
우리가 함께 우리였던 시간들은
거대한 마음이 될 테니까
이룰 수 없던 꿈들과
그 안에 새겨진 우리의 이야기
내일을 또 기다리다
다 져버린 지친 별자리
하나를 세면 사라지는 빛
길어진 달을 따라서
(찾아갈 수 있도록)
이어져가 난
하루가 두고 지나갔던 나날들이
세상을 맴돌아
우리가 함께 우리였던 시간들은
거대한 마음이 될 테니까
아름다울 줄 알았던 내일의 날들이
조금씩 다가와
이젠 참을 수 없이 선명해져
떠났지만
하루가 두고 지나갔던 나날들이
세상을 맴돌아
우리가 함께 우리였던 시간들은
거대한 마음이 될테니까
서로의 목소리를 잊어버려도
세상에 새겨진 시간들에 머물 수 있도록
하루가 두고 지나갔던 나날들이
세상을 맴돌아
우리가 함께 우리였던 시간들은
거대한 마음이 될 테니까
}}} ||
}}}}}}}}} ||
=== 신기루 ===
||[youtube(bGX0SpuDnI4, width=1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1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ff; font-size: .75em"
'''TRACK 03'''}}}[br]{{{+3 '''신기루'''}}}^^|04:38^^[br][br]'''{{{-1 구름 뒤에 발자국을 새기자
하얗게}}}'''[br]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가사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wiki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 10px 0 10px 12px; word-break: keep-all"
거릴 스쳐 가는 목소리에도 우린
바람의 냄새를 기억해
까치발을 들고 쳐다본 세상은
아아 이리도 외롭기만 하는데
아아
아아
아아
이미 늦은 것 같아
사라질 것만 같아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줘
다시 안 올 것 같은
가는 세월을 타고
구름 뒤에 발자국을 새기자
하얗게
다시 밝아오는 신기루 속에
여전히 나는 물을 찾는데
말라가는 혀를 달래봐도
차오르는 목마름에 야위어 가는데
이미 늦은 것 같아
사라질 것만 같아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줘
다시 안 올 것 같은
가는 세월을 타고
구름 뒤에 발자국을 새기자
하얗게
하얗게
}}} ||
}}}}}}}}} ||
=== 청산(靑山) ===
||[youtube(9n0Wld43wx0, width=1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1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ff; font-size: .75em"
'''TRACK 04'''}}}[br]{{{+3 '''청산(靑山)'''}}}^^|03:46^^[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border: 1px solid #fff; background: #fff; font-size: 0.6em; color: #19325c;"
'''TITLE'''}}}[br][br]'''{{{-1 언젠가 피어나는 계절들의
꽃잎을 헤아릴수는 없을까요}}}'''[br]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가사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wiki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 10px 0 10px 12px; word-break: keep-all"
마음 두고 떠나간 그리운 자리에
더는 빛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꿈을 품는 마음조차
마음먹는 시간조차 그곳에 두고 왔는걸
언제가 피어나는 계절들의
꽃잎을 헤아릴 수는 없을까요
언제가 또 기다리는 나날 속에
바라보고 있어요
하염없이 그려본 미련한 하늘에
가지 못한 채 서성거리다
잠시 두고 왔다 떠나가는 파도처럼
저 멀리 날아가거라
저 잃어버린 시간 찾아서
이어간 마음이
자고 다시 눈을 뜨면
달이 지고 해가 뜨면
그곳에 나를 달아줘
언젠가 피어나는 계절들의
언제가 피어나는 계절들의
꽃잎을 헤아릴 수는 없을까요
언제가 또 기다리는 나날 속에
바라보고 있어요
}}} ||
}}}}}}}}} ||
=== 달의 방향 ===
||[youtube(jadadkmFPY0, width=1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1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ff; font-size: .75em"
'''TRACK 05'''}}}[br]{{{+3 '''달의 방향'''}}}^^|03:53^^[br][br]'''{{{-1 바람아 날아
우리란 말이 의미가 될 수 있도록}}}'''[br]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가사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wiki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 10px 0 10px 12px; word-break: keep-all"
아름드리 피어난 어 예쁜 꽃들
드리워진 하늘에 또 이름을 잃어버려도
돌아가자
하늘에
하나, 둘씩 달아나는 거리에
우리가 남긴 흔적은 그대로이길
바래진 창문 너머
수없이 난
길어진 달을 따라가
쏟아지는 눈물이
바람을 흔들고
마음을 뒤집어도
우린 그저 서로의 품에서
기댔지만 따뜻해
바람아 날아
우리란 말이 의미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가 하나 되도록
파도의 몸을 맡긴 채
떠나가자 파란을 따라서
사람들이 흘러간 세월에
쓰러진 나무 위에 나 홀로 앉아
마지막 숨을 쉬고 두 눈을
감아봅니다
쏟아지는 눈물이
세상을 흔들고
내일을 어질어도
우린 그저 오늘을 위해서
살았지만 허무해
바람아 날아
우리란 말이 의미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가 하나 되도록
파도의 몸을 맡긴 채
떠나가자 파란을 따라서
흩어지는 날을 수없이 또
다시 너를 찾아가
바람아 날아
우리란 말이 의미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가 하나 되도록
파도의 몸을 맡긴채
떠나가자 파란을 따라
바람아 날아
드넓은 마음이 오늘이 될 수 있도록
하루가 사라지도록
구름에 달을 맡긴 채
떠나가자 바람을 따라서
}}} ||
}}}}}}}}} ||
== 관련 영상 ==
||[youtube(dOREfsktku8, width=100%)]||
|| {{{#fff '''{{{+1 베시두즈}}}[br]LIVE CLIP'''}}} ||
== 둘러보기 ==
== 여담 ==
* 2번 트랙의 제목베시두즈는 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소행성 [[B612]]을 프랑스어로 읽은 발음이다. [* B-6-12 (Bé-Six-Dou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