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Unmaskedtooru.png|width=20%]] [[파일:20190527_142805.jpg]] 林西 トオル [목차] [[분류:에덴의 우리]] == 프로필 == ||<:> 나이 ||<:> 20세 || ||<:> 생일 ||<:> [[10월 29일]] || ||<:> 혈액형 ||<:> [[A형]] || ||<:> 신장 ||<:> 175cm || ||<:> 체중 ||<:> 65kg || ||<:> 별자리 ||<:> [[전갈자리]] || ||<:> 직업 ||<:> [[대학생]] || == 개요 == [[에덴의 우리]]의 등장인물. == 본문 == 41화에서 [[오오구로 레이]], [[카와나 코토미]]와 함께 등장했다. 첫 등장시에 [[얼굴]]을 온통 [[붕대]]로 칭칭 감은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시시오 마코토]] 닮았다~~ 이는 이후 나타나는 '''[[아르크토두스|남미 쇼트페이스드 안경곰]]'''에게 입은 [[상처]] 때문.[* 덤으로, 코토미의 '''미남 선호''' 때문에 얼굴에 상처 입은 자신을 싫어할까 두려워해서. 결국 맹수들과 싸울 때 코토미한테 채였다.] 거기다 말수도 전혀 없어서 보는 독자들로서는 ''''저거, 무슨 흑막 같은 것 아냐?'''' 또는 ''''나중에 사고 치는 것 아냐?'''' 하는 우려를 유도시켰다. 특히 추리 소설이나 [[김전일]] 같은 작품에 친숙한 사람들에게는 대놓고 범죄자 취급 당했다.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이라던가-- 하지만 47화에서 코토미가 죽은 뒤는 자신을 끝까지 위해준 레이의 존재를 자각하고는 말문을 열고 얼굴을 가린 붕대를 벗었는데, 이때 나온 얼굴이 '''[[http://m1.daumcdn.net/cfile212/R400x0/2750C14F51E8952405CD33|터무니없을 정도로 근사하다]].''' 얼굴의 상처가 절묘하게 나서 흉하긴 커녕 오히려 야성미까지 느껴질 정도. 흉한 얼굴을 생각한 다른 애들은 간지나는 토오루의 얼굴을 보고 좌절한다. 합류 후에는 [[센고쿠 아키라|아키라]]를 보좌하고 격려해주는 어른 조력자로서 활동한다. 어른의 매력 때문인지 일행 중 여자애들도 주목하고 호감을 가진 애들이 있어 레이는 전전긍긍하는 중. 덕분에 심심하면 레이에게 "'''이 [[로리콘]]!'''" 이라는 호통을 들으며 킥을 맞는다. 좋은 사람이고 실제로도 훈남이지만, 의외로 출세지향적인 면이 있어서 92화에서 [[모리타 마코토|에이켄]] 일행에 있던 소일본인쇄 전무 [[이가라시 히데오]]에게 급아부 스킬을 펼쳤다. 본인 말로는 "'''높은 자리에 있는 귀한 인맥이기에 잘 보여야 한다'''" 라는데... 역시 중딩들 사이에 대학생이 껴있으니 다르긴 다르다. 170화에서 [[오오구로 레이|레이]]를 구하려다 무너진 벽에 깔린다. --아놔 작가씨 이런 메이저까지 죽이면 진짜 망합니다-- 하지만 동료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깔린 상태에서 자신은 괜찮다고 하며 발길을 재촉시킨다. 마지막에 아키라에게만 자신은 가망이 없다고 말하고[* 다리가 부러지고 내장을 다쳐 피가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레이를 부탁한다. 그리고 섬에 대한 의문을 남기고[* 제트여행기가 추락했음에도 몇 달간 비행기 등이 보이지 않는 것, 이스루기 기업은 단 한 세기에 대성장을 했는데 그것은 대략 40년 전, 그러나 섬의 기술과 장비는 어딜 봐도 40년 전의 것이 아니다.] 아키라의 발길을 재촉시킨다. 괜히 혼자 가겠다는 아키라를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가 운명을 달리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동일 작가의 신작인 [[데스토피아]]에서도 란자이 토오루라는 인물이 나온다. 이름 뿐 아니라 얼굴에 난 흉터까지 외모도 똑같다. 그렇지만 [[에덴의 우리]]에 란자이 토오루와는 달리 이름과 외모만 같고 설정은 완전히 다르고 별개의 인물로 봐도 좋을 정도로 서로 다른 면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