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러시아의 대외관계)] [목차] == 개요 == 러시아와 [[아메리카]]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 [[북아메리카]] ==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6]] [[미국]]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러관계)]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중러관계)] [[소련]] 붕괴 이후 IMF와 세계 은행이 제시한 경제개혁책이 실패하고 90년대 러시아 경제가 한 때 나락으로 떨어진 영향으로 러시아 국민 사이의 [[반미]] 감정이 더 심각해졌다. 이후 [[코소보]] 사태, [[남오세티야 전쟁]], [[시리아 내전]] 등으로 미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및 [[버락 오바마]]의 반러 외교정책을 계기로 미국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감정은 좋지 않다. 정작 [[소련]] 시절 당시 미국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감정은 우리의 쟁쟁한 라이벌 정도였지 이정도로 나쁘지는 않았다고 한다. 90년대 초반 러시아 경제가 완전 망하다시피 하면서 러시아인들은 [[옐친]]과 [[올리가르히]]를 미국이 뒤에서 조종해 러시아인을 전부 파산시키려는 자신의 재산을 직접 파괴하는 나라로 생각한다. 러시아는 [[페이스북]]보다 [[VK|브콘탁테]]를 비롯한 토종 [[SNS]]가 더 흥하는데 [[페이스북]]이 [[미국]] 것이라서 안 하는 사람이 실제로 많다.[* 페이스북에서 개인의 정보를 통제한다는 의견도 있다.] 또 미국은 [[우주왕복선]]을 퇴역하고 자력으로 [[우주 비행사]]를 [[ISS]]에 보낼 수 없어서 러시아의 [[소유즈]]에 의지하고 [[한국]]의 학습만화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서도 [[미국]]이 아닌 [[러시아]]의 우주 기술을 중점으로 다룬다. 그나마도 [[미러관계]]가 악화되며 양국간 협력이 중단되자 매우 곤란한 관계다. 국제우주정거장(ISS)은 러시아가 그 어떤 지구상 갈등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협력을 포기하지 않던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합동 프로젝트인데 2014년 전후로 '''이것을 때려치우자'''고 할 정도다. 이 정도면 미러관계는 냉전 이후 가장 얼어붙었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전쟁]]에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크림 반도]]를 병합하자 이를 유럽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 미국에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시작하고 계속 강화하여 러시아 경제가 나빠지기 시작하자 러시아에서 이에 대해 반발하면서 미국과의 관계가 험악해지고 있다. 상술한 것처럼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가 경제난으로 고통받자 러시아인의 [[미국]]에 대한 반감은 냉전 때보다 더 크다.[* 직접 일부러 러시아 경제를 공격한 건 아니지만 IMF와 세계 은행의 배후 하면 미국이 떠오른다.] 이게 어느정도였다면 [[블라디미르 푸틴]]이 재임 초기 당시 일부러 영어를 못하는 척을 하고 [[러시아어]]와 [[프랑스어]]만 썼다. 러시아 대도시에 가면 [[미국인]]과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면서 [[미국]]에 대해 반감을 갖고 영어를 쓰지 않거나 못하는 러시아인을 본다.[* 러시아는 외국 영화에 더빙을 한다. 외국어 음성에 자막을 쓰는 한국과 다르다.[[https://www.youtube.com/watch?v=Vml-c1jKOig|#]]] 특히 [[영어]]를 쓰거나 쓸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고 [[영어]]를 쓰면 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다고 영어로 말을 건다고 무턱대고 반감을 가지는 사람은 적다.[* 영어는 미국이 아니라 영국이 종주국이고 실제로 러시아에서 학습하는 영어는 100% [[영국식 영어]]다. 다만 영미권이 아닌 국가에서 현지어를 안 쓸 때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한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시도하면 러시아에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매우 적으니 힘들다.[* 실제로 길을 물을 때 대답을 들을 확률의 차이가 크다. [[모스크바]]의 길거리에서 "Excuse me"로 대화를 시도하면 대부분 무시하지만 간단한 러시아어로 말을 붙이면 잘 들어준다.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영어가 특히 안 통하는 러시아에 간다면 "Извините"(실례합니다, 미안합니다), "Спасибо"(감사합니다) 같은 간단한 표현이라도 적어 가면 유용하다.] === [[파일:캐나다 국기.svg|height=16]] [[캐나다]]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캐나다 관계)] [[캐나다]]와는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외교적으로도 갈등이 있다. 그리고 캐나다도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 당시 러시아 외교관 일부를 추방했다. 캐나다에도 [[러시아계 캐나다인]]들이 거주한다. 그리고 두호보르파도 19세기에 러시아 제국의 박해를 피해 캐나다로 이주했고 이들 공동체는 두호보르 러시아어 방언이라는 특이한 러시아어 방언을 사용했다. == [[중앙아메리카]] == === [[파일:멕시코 국기.svg|height=16]] [[멕시코]]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멕시코 관계)] [[멕시코]]와는 19세기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멕시코내에도 러시아계 멕시코인들이 거주한다. 하지만 멕시코는 미국과의 관계가 매우 깊은 편이다. === [[파일:쿠바 국기.svg|height=16]] [[쿠바]]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쿠바 관계)] ===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height=16]]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도미니카 공화국 관계)] === [[파일:니카라과 국기.svg|height=16]] [[니카라과]]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니카라과 관계)] === [[파일:아이티 국기.svg|height=16]] [[아이티]]와의 관계 === 아이티가 치안 부재에 시달리면서 [[바그너 그룹]]이 아이티 정부에게 갱단 소탕을 제안했다는 기밀문서가 공개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16363?sid=104|#]] == [[남아메리카]] == ===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height=16]]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베네수엘라 관계)] === [[파일:브라질 국기.svg|height=16]] [[브라질]]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브라질-러시아 관계)] === [[파일:페루 국기.svg|height=16]] [[페루]]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페루 관계)]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height=16]] [[아르헨티나]]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아르헨티나 관계)] 아르헨티나와도 우호적이다 그리고 20세기에는 러시아 내전과 소련 정부의 탄압을 피해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온 러시아계 주민들이 아르헨티나에 거주하고 있다. 2015년 3월,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영국의 포클랜드 지배권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07486511|이의를 제기하였다.]] 포클랜드와 크림반도에 이중잣대를 적용한다는 게 이의를 제기한 이유인데,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2014년 크림 위기]] 문서 참고. 2015년 4월 23일 블라디미르 푸틴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아르헨티나 당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 푸틴은 "러시아는 [[포클랜드 제도|말비나스 섬]]과 관련한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영국과 양자 협상을 추진하려는 아르헨티나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550653|##]] 아르헨티나는 2015년 1월 2일 러시아로부터 12대의 전투폭격기를 임차하기로 합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505957|##]] === [[파일:볼리비아 국기.svg|height=16]] [[볼리비아]]와의 관계 === 볼리비아는 2019년 7월 11일에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방러하면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협력강화를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947073|#]] === [[파일:가이아나 국기.svg|height=16]] [[가이아나]]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가이아나 관계)] == 관련 문서 == * [[러시아/외교]] * [[러시아/역사]] * [[냉전]] * [[신냉전]]([[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러시아/경제]] * [[러시아/문화]]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러시아/외교, version=832, paragraph=3.3)] [[분류:러시아의 외교]][[분류:아메리카의 외교]][[분류:지역·국가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