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러시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알바니아의 대외관계)]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100%]] || [[파일:알바니아 국기.svg|width=100%]] || || [[러시아|{{{#ffffff '''러시아'''}}}]] || [[알바니아|{{{#fff '''알바니아'''}}}]] || [목차] == 개요 == [[러시아]]와 [[알바니아]]의 관계. 알바니아는 [[냉전]]시절에는 1960년까지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가입했지만, 이후에 탈퇴하고 [[소련]]을 견제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도 했다가 현재는 관계가 정상화되었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알바니아에는 [[소련군]]이 주둔하게 되었다. 소련군에 의해 해방된 알바니아는 왕정이 무너지고 소련군 주도하에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알바니아 인민공화국]]이 세워지면서 알바니아는 소련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엔베르 호자]]도 소련에서 교육을 받았고 알바니아 인민공화국의 지도자로 취임했다. [[유고슬라비아]]가 소련과 거리를 두는 정책을 취했지만, 알바니아는 소련과 가깝게 지내는 정책을 실시했고 [[바르샤바 조약기구]]에도 가입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알바니아는 [[소련]]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하자 상황이 바뀌게 되었다. 엔베르 호자는 소련이 알바니아를 침공할 것이란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자 소련과 거리를 두는 정책을 시행했다. 그리고나서 알바니아는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탈퇴하고 [[중국]]과 수교하는 등 소련을 견제했다.[* 하지만 알바니아는 마오저둥이 사망하자 중국과도 거리를 두게 되었다.] 알바니아는 소련과 거리를 두면서 그동안 주요 외국어로 지정했던 [[러시아어]]를 배제했다. 게다가 알바니아에 여러 토치카를 설치하기도 했다. 알바니아는 엔베르 호자의 사망전까지 소련과 다른 동구권 국가들과 관계와 교류가 아예 없었지만, 엔베르 호자의 사망 이후,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었다. 91년에 소련이 [[소련 해체|해체]]되고 러시아 연방이 출범하자 알바니아는 러시아와 관계를 맺었다. === 21세기 === 알바니아내에도 일부 [[친러]] 정치인이 존재하는 등 러시아에 대해선 일부 우호적인 여론도 존재한다. 다만, 알바니아는 90년대이후에 [[친미]]성향의 국가가 되었으며, 세르비아 내에서 알바니아계가 독립한 [[코소보]]에 대해 러시아는 극도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기에 이에 관한 갈등이 있다. 알바니아는 [[냉전]]시절에 러시아어를 배제하면서 러시아어 화자가 매우 적다. 다만, 알바니아 내에서 유일하게 티라나 대학교에 러시아어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2021년에 [[알렉세이 나발니]]가 체포된 것과 관련해, 알바니아 정부는 러시아 외교관 1명을 추방한다고 밝혔고 러시아측도 알바니아 외교관을 추방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91639?sid=104|#]] 2022년 8월 20일, 러시아 스파이들이 알바니아 무기 공장에 침입했다. 이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알바니아 군 경호원이 부상을 입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95915?sid=104|#]] == 관련 문서 == * [[러시아/외교]] * [[알바니아/외교]] * [[흑해경제협력기구]] * [[러시아/역사]] * [[알바니아/역사]] * [[알바니아 인민공화국]] * [[러시아인]] / [[알바니아인]] * [[러시아어]] / [[알바니아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분류:러시아의 대국관계]][[분류:알바니아의 대국관계]][[분류:과거의 동맹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