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 관련 사건 사고]][[분류:2014년/사건사고]][[분류:디시인사이드 관련 사건 사고]] [Include(틀:유희왕/OCG)]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2014년 2월 7일에 일어난, [[유희왕]] 제8기 정규 부스터 팩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가 일정 이전에 유포된 사건이다. 2014년 2월 8일은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가 한국에 처음 공개되는 프리 릴리즈 행사였다. 이에 [[대원미디어]]측은 전국의 공인매장으로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부스터 팩이 담겨진 박스를 행사일정에 맞추어 발송하였고, 이제 전국의 유저들은 2월 8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 전개 == 2월 7일 늦은 오후, [[보드게임 갤러리]]에서 한 유동닉 하나가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가 포함된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이하 '레거시')의 개봉샷을 공개했다. [[파일: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조기 유출 사건1.jpg]] [[파일:파일: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조기 유출 사건2.jpg]] 문제가 된 개봉샷. 이는 여러 유저들에게 당연히 의문시되는 사항이었고, '레거시'가 당시 시각에 풀릴만한 곳은 공인 매장 중 한 곳임에 틀림없었기에 [[보드게임 갤러리]] 내외로 여러곳의 눈팅러들이 드나들기 시작했다. 이 같은 상황은 곧 [[대원미디어]]측에 알려졌고, 직원 1명이 곧장 수도권 내의 공인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수색에 나섰고, 곧 범인을 찾아낼 수 있었다. == 결말 == 처음에는 유출자가 게임장에 출입금지당했다는 억측이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유출했던 상품을 회수하고 조용히 관련 글을 내리는 것으로 끝났다. 사건이 일어난 [[보드게임 갤러리]]에서는 조용했지만 자랑글이 외부로 유출되어 유명해진 황당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