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 * [[조인전대 제트맨]]의 리더 [[텐도 류|레드 호크]] * [[보잉]]사에서 개발한 고등훈련기 [[T-7A 레드호크]] ---- Red Hawk / Stagger I[* 일본 수출명.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는 모두 레드 호크로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만 제목이 바뀐 이유는 일본에서 [[조인전대 제트맨]]에 나오는 히어로 중 하나의 이름으로 레드 호크가 쓰였기 때문이다.] [[파일:attachment/1199850390_stagger.png]] [[https://www.youtube.com/watch?v=7DESCcBG2pM|플레이 영상]] [[https://www.nicovideo.jp/watch/sm26581262|일본판 실기, 레드 호크 스코어링 영상 (니코동 계정 필수)]] || [youtube(QQQ6Ga0qkoY)] || [youtube(6hhXE0UMmHs)] || || 레드 호크 플레이 영상 || 스태거 I 플레이 영상 || '''[[1997년]]'''에 '''[[대한민국]]'''의 [[두용실업]]의 스태프들이 이직해서 설립한 [[두용실업|아페가]]라는 회사에서[* 실제 아페가의 CEO가 두용실업에서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한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https://blog.naver.com/kaheeyah/220614602015|#]]] 만든 오락실용 [[슈팅 게임]]. 이 회사는 [[퍼즐보블]] 아류작(돌맨, 1995)이나 [[NMK]]의 무스탕의 그래픽을 해킹한(트윈 액션, 1995) 슈팅 게임, [[미스터 드릴러]](베이비 드림, 2000), [[다루마]] 도장(망치, 2000) 같은 클론 게임 위주로 제작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발매 년도만 1997년이지 사실 19'''8'''7을 잘못 쓴 게 아니냐는 비야낭을 들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시대를 역행하는 게임이다. 1990년대 초반에 제작된 슈팅 게임인 [[소닉윙즈]](수출명 에어로 파이터즈)나 [[라이덴]], [[건 프론티어]]보다도 못한 그래픽[* 일부는 두용실업의 블루 호크에서 그대로 가져왔다.]이라든가, 다른 게임에서 대충 가져온 전혀 안 어울리는 사운드라든가... 게임성이 좋은 것도 아니다. 심지어 이 게임 제작 10년 전인 1987년에 제작된 게임인 [[구극 타이거]]보다도 못하다. 같은 시기인 1997년도에 나온 슈팅 게임인 [[선더포스]] V, [[도돈파치]], [[스트라이커즈 1945 II]], [[그라디우스 외전]], [[G 다라이어스]]와 비교하면 더욱 처참하다. 차지샷과 폭탄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것들로 적들을 죽이면 죽었다 깨어나도 점수가 안 올라가고 노멀 샷으로 적들을 죽여야만 점수가 올라가는 괴이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적이 총알에 맞는 그 순간에''' 점수가 올라간다.[* 비슷한 경우가 [[비스코#s-2]]에서 개발하고 [[타이토]]에서 유통한 [[https://www.youtube.com/watch?v=RKHTiubXjMQ|'아스카 & 아스카']]. 이 쪽은 개발상의 문제로 인해 궁여지책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이 말은 즉슨 아예 적기한테는 격파 점수 자체가 설정되어 있지 않다는 소리. 또한 '''1000점 짜리 득점 아이템을 먹으면 1000점 뿐만 아니라 덤으로 400점을 더 주는 비범한 사양이다.''' 게다가 제대로 만든 슈팅 게임들은 적탄이 아무리 많고 게임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빠져나갈 길은 반드시 만들어주게 되지만, 이 게임은 '''그런 거 없다. [[솔 데 로카|총알은 많이 나오는데 플레이어가 빠져나갈 길 같은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역설적인 것은 링크를 건 보스가 나오는 게임은 [[메탈슬러그 3|시리즈 최고 명작]]이라는 것이다. 패턴 문단 참조.] 또한 '''2P 컬러가 없다.''' 그래서 2인 동시 플레이를 할 때는 '''절대로 같은 캐릭터를 고르면 안 된다.''' 1명이서 플레이할 때 중간에 '''난입'''을 하면 2P 컬러가 나오지만, '''다음 스테이지부터 또 두 명의 색깔이 같아진다...''' 그 뿐 아니라, 같은 캐릭터와 플레이어인데도 '''1P와 2P간의 국적이 완전히 다르다.''' 엔딩에는 뻔뻔하게도 제작진의 '''사진'''이 나온다. 한술 더 떠서 이 게임의 타이틀 음악은 [[라이덴 2]]의 1면 BGM의 괴 어레인지이다.[* 과거 1994년 [[두용실업]]에서 제작한 [[https://www.youtube.com/watch?v=a7RB3TxdR6A|Super-X]]라는 게임에서도 [[라이덴 2]]의 1 스테이지 비스무리한 음악이 들렸다.] 게다가 이름을 새길 때 END를 선택하면 END라는 글자가 그대로 입력된다. 결국 이 게임은 [[우크라이나]]에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빅 릭스]]가 있고, [[바하마]]에 [[액션 52]]와 [[치타맨]]이 있으며, [[베네수엘라]]에 [[크레이지버스]]가, [[일본]]에 [[데스크림존]]이 있다면 한국에는 이게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똥겜|쓰레기 게임]]'''이다. 그리고 그 자리는 나중에 [[스타스톤]],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 [[파이널 소드]] 순으로 물려받게 된다. 후속작(?)으로 [[전신#s-5|전신]](가디언 스톰)와 [[파이어 호크]]가 있다. 더불어 이 시리즈(?)는 스탭들이 회사를 두 번이나 옮겨가면서 이어졌는데, 두용실업 시절의 1993년작인 '[[https://www.youtube.com/watch?v=XdV3sobKTlw|블루 호크]]', 아페가의 1997년작인 이 게임, 그리고 ESD의 2001년작인 '파이어 호크'로 이어졌다. 블루 호크의 BGM 몇 개가 이어져 있지만, 대부분의 곡들은 열악한 음질에도 불구하고 본작에서 새로 작곡되었다. 이 중 바다면 BGM이 그나마 무난하게 멋있다는 평가. 이듬해인 1998년에 [[비스코#s-2]]를 통해 일본에도 '스태거 I'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는데, '''당연히''' 일본에서도 [[똥겜|쿠소게]]라고 제대로 까였다. ~~나라 망신~~ 그런데, '''[[전일기록/ㅅ|이것을 파서 전일까지 찍은 스코어러가 있다.]]''' 해당 문서에서 '스태거 I'으로 찾아보자. 이하는 일본 사이트에서 까인 현장들. * [[http://flomox.sakura.ne.jp/iwa/stagger.shtml]] * [[http://www.biwako.ne.jp/~beaver/game/stagger1.htm]] * [[https://w.atwiki.jp/gcmatome/pages/3023.html?pc_mode=1]]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태거 I, version=14)] * [[나무위키:문서 삭제식 이동|문서 삭제식 이동]] (스태거 I → 레드 호크) [[분류:이미테이션 게임]][[분류:1997년 게임]][[분류:한국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