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주문. 첫 등장은 6으로, 리메이크판 3, 4에도 역도입되기도 했다. 초기작 [[드래곤 퀘스트]]에서 어두운 던전을 밝히는 용도로 등장했던 [[레미라]]를 계승하는 주문으로, 화면 안에서 보이지 않는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 위치에서 반짝이는 이펙트가 뜨면서 아이템이 있는곳을 밝혀낸다. 드퀘는 [[작은메달]] 등 일부 아이템이 아무 단서도 없는 곳에 숨겨진 경우가 많고, 이런 아이템을 그냥 찾아내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아이템 100% 컬렉팅을 노린다면 [[도적의 코]]와 함께 필수 중의 필수 기술. 보통은 도적 계열이 배운다. 그러나 DS용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레미라마를 쓰지 않아도 잘 관찰하면 아이템이 있는 자리는 땅에서 뭔가 반짝거리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상 쓸 필요가 없게 되었다. 정작 필요한 3 리메이크에서도 주문을 사용하면 계속 빛나는 게 아니라 잠깐 반짝이다 말아서 공략 없이 이것만 믿고 진행하기에는 조금 미묘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주의사항이 있는데, 식인상자/미믹/악마의 항아리 같은 '''트랩형 몬스터에 대해서도 반응한다.''' 이런 트랩 몬스터 여부는 [[인파스]]로 확인해야한다. 단 7의 경우 책장과 우물을 조사했을 경우 나오는 아이템이 아예 없기 때문에 해당 종류의 몬스터를 색출해서 조지기 위해 인파스 대용으로도 쓰는 엽기적인 활용법도 있다. 7 리메이크에서는 우물 타입 몬스터에는 반응하지 않게 되었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주문·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