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레베카 폰 아르첸.png]] [목차] [clearfix] == 개요 == [[악녀의 애완동물]]의 등장인물. [[흑발흑안|흑발 흑요석 같은 눈]], 장밋빛 입술을 가진 [[하얀 피부|흰 피부]]의 무척 아름다운 [[미녀]]. == 특징 == [[샤샤 타르트]]의 가장 절친한 친구, 개국공신 아르첸 공작가의 [[외동딸]]이다. 현 공작 케론드와 죽은 공작 [[부인]] 엘리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런 좋은 [[금수저]] 배경과는 달리 '아틀란타의 연인'에서는 최종보스 같은 [[악녀]]로 등장해 --짝사랑 한 번 잘못해서-- 처형당하는 역할이다.[* 사실 이름에 들어가는 '폰'은 귀족의 '[[폰]](Von)'이 [[캐릭토님|아니라 체스에서 졸개를 뜻하는 '폰(Pawn)'이다]].] == 작중 행적 == [[약혼녀]]인 자신을 방치하고 다른 [[영애]]들과 [[바람(관계)|바람]]을 피우며 문란하게 놀아나는 --개-- 황태자 요하네스에게 고통받고 슬퍼하고 있다가 샤샤를 만난 후 요하네스를 향한 짝사랑을 끝내고, 공작위를 이을 준비를 하며 평생 아이 없이 살기로 결심한다. 여담으로 공작가를 이을 수 없다 생각할 때 나온 대사는 '''내가 되고 싶은 건 [[여왕]](Queen)이 아니야, 그냥 왕(King)이지. 하지만 (이 시대에선) 왕은 될 수 없으니 그냥 기사(Knight)로 만족할래.''' [include(틀:스포일러)] '''[[GL(장르)|사실 샤샤에게 가진 감정은 연심, 정확히는 짝사랑이었으나]]''', 샤샤는 아스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결국 이어지진 못했다.[* 샤샤도 레베카의 마음을 알고는 그녀에게 매우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아스를 끌어안고 울었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샤샤와 아스의 아들 '아샤'가 읽은 책에 의하면 이 모든 것을 지켰다! [[악녀의 애완동물/등장인물#나스카 베르테니아|나스카 베르테니아]]와도 이어지지 않고 본인의 신념을 지킨 것이다. 엔딩 후 다섯 번째 번외편 [꽃은 계속 지고 핀다]에서 나온 아샤의 말에 따르면 본인의 신념을 지켜 결혼도 하지 않고, 최초로 [[여성]]의 [[여걸|몸으로 공작의 작위를 이은 위업을 달성했다.]] 즉 엔딩에서는 아르첸 [[공녀]]가 아니라 아르첸 공작이다! == 기타 == [[영고라인|그녀의 원작과 본작에서의 행적이나 샤샤에 대한 애절한 짝사랑으로 인한 비운의]] [[여캐]]로 동정받아 그녀가 [[진히로인]]이라고 개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악녀의 애완동물/등장인물, version=28, paragraph=2.1.2)] [[분류:웹소설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