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로마 카이사르)] || '''이름''' ||레온 가브라스[br](영어: Leo Gabalas, 그리스어: Λέων Γαβαλᾶς)|| || '''출생''' ||미상|| || '''사망''' ||[[1240년]]대|| || '''직위''' ||로도스의 카이사르|| || '''반란 대상''' ||[[알렉시오스 4세]], [[요안니스 3세]]|| [목차] [clearfix] == 개요 == [[동로마 제국]] [[앙겔로스 왕조]]와 [[라스카리스 왕조]]의 반란자. [[알렉시오스 4세]]에게 반기를 들어 로도스에서 독자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 생애 == 10세기 초에 출현한 카파도키아 기반의 군사귀족 가문인 가브라스 가문의 일원이다. 초기 생애는 알려진 게 없으며, [[제4차 십자군 원정|십자군]]이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입성하여 [[알렉시오스 4세]]를 옹립할 무렵에 로도스에서 반기를 들었다. 그는 [[니케아 제국]]에 충성을 맹세했고, [[테오도로스 1세]] 또는 [[요안니스 3세]]에게 [[카이사르(칭호)|카이사르]]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러나 니케아 제국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독립적으로 행동했다. 이에 분노한 요안니스 3세는 1232년 또는 1233년 안드로니코스 팔레올로고스에게 함대를 맡겨 로도스를 정벌하게 했다. 제국 함대는 섬을 황폐화시킨 뒤 귀환했지만, 레온은 1234년 8월 베네치아와 동맹을 맺고 니케아 제국에 대항했다. 그는 스스로를 로도스와 키클라데스의 군주로 칭했고, 베니스의 도제를 상위 군주로 섬겼고, 베네치아가 자신을 보호해주면 크레타에서의 반란을 진압하는 걸 도와주기로 했다. 그러나 1235년 또는 1236년 요안니스 3세의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략전에 참가해 베네치아 함대와 맞서기도 했다. 1240년대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1250년 동생 [[요안니스 가브라스]]가 제노바의 침략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대가로 니케아 제국에 신종하면서 가브라스 가문의 로도스 지배는 막을 내렸다. [[분류:동로마 제국의 군인]][[분류:카이사르]][[분류:동로마 제국의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