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견종)] [[파일:Leonberger_male.jpg]] Leonberger 몸무게: 수컷 54~77kg, 암컷 45~61kg 키: 수컷 72~80cm, 암컷 65~75cm [[독일]]의 여러 [[개|견종]]들이 교배되어 만들어진 초대형견이다. 줄여서 [[사자|레오]]라고도 부른다. == 개요 == [[독일]]의 레온베르크시는 '레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상징이 사자였다. 시를 상징하는 깃발에도 사자가 그려져 있었다. 이 견종이 만들어질 당시 시장이었던 하인리히 에시히는 사자를 닮은 개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그레이트 피레니즈]], [[뉴펀들랜드(견종)|뉴펀들랜드]], [[세인트 버나드]], 랜드시어를 교배하여 레온베르거를 탄생시켰다.[* 센트 하운드, 그레이트 스위스 마운틴, 쿠바츠도 관여했다는 말이 있다.] 세계대전들을 거치면서 몇마리밖에 남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개체수가 다시 많아졌다. 학습의욕이 넘치고 물과 아이들을 좋아하고 자연에서 뛰노는 것을 즐기며[* 그래서 이 개를 집에서 기를 때는 밖에서 묻히고 온 온갖 오물들로 집안이 엉망진창이 된다고(..)]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낸다. 응급 구조나 수색, [[마차]] 끌기 등의 일을 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경비견노릇을 한 적도 있었다고. 대신, 덩치가 큰 만큼 마당이나 집이 많이 커야 한다. 유럽에서는 흔한 품종이고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엔 없어서 구하고 싶다면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 한 레온베르거가 18마리의 새끼를 출산해서 세상에서 제일 많은 강아지를 출산한 어미개[* 비공식적인 기록은 23마리가 있다.]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사자개를 기르고 싶은데 [[티베탄 마스티프|장오]]는 비싸다면 이 녀석을 추천한다. 가격은 미국의 경우 코카시안 [[오브차카]]보다 조금 싼 정도. 생김새도 비슷한 편이라는 평. 크기와 생김새와는 다르게 매우 온순하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마침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322163707506|관련 기사]]도 떴다. == 취약한 질병 == 고관절 형성부전, 팔꿈치 등의 관절 형성부전, 위염전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한 '''초대형견'''답게 수명도 짧은 편이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 주의사항 == 단순히 외모나 성격만 보고 입양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덩치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위에서 말했듯이 큰 마당과 집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하루 2번 1시간씩 산책할 에너지와 시간적인 여유도 있어야 하며, 당연하게도 견종에 대한 공부 또한 많이 해야 한다. [[분류:국제 공인 견종/2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