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레이카 / 紅 麗花 / Lihua HONG [[파일:external/moe.animecharactersdatabase.com/Hong_Lihua.png]]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 15세. 중국계. 보이시한 외모 때문에 남자로 자주 오해받는 캐릭터. '''TVA''' 자신의 "불행을 부르는 여자"라고 부르는 네거티브한 소녀. D.E.A.V.A.의 엘레멘트 후보생 중에서는 학년도 전투 능력도 상위권에 속하며, 그 실력은 TVA 1화에서는 시리우스, 그렌과 함께 최초의 실전에서의 합체 후보에 포함된 정도였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그녀를 덮치는 수많은 불운 덕분에 활약을 못한다. [[초능력]](사이코메트리)에 가까운 엘레멘트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높은 영감(靈感)도 지니고 있으나, 하필이면 자신의 불운 때문인지 그 능력들이 도움이 되기보다는 방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리우스 드 알리시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실비아 드 알리시아]]한테는 평판이 좋지 않았다. 또한 그 기묘한 불운 덕분인지, 시리우스한테 '함정 감지기' 취급을 받은 적도 있다. '''OVA''' 과거 [[아폴로니아스]]와 사랑에 빠졌던 인간 여성이며, 알리시아 왕조의 선조였던 [[세리안]]의 전생체로 주목받았으나, 알고보니 인류를 배신하고 아폴로니아스를 뒤에서 찔렀던 왕자 '''스콜피오스'''의 환생으로 밝혀졌다. [[아폴로(창성의 아쿠에리온)|아폴로]]와 접촉하면서 그 기억과 함께 자신에게는 관심을 안 가져주는 아폴로와 실비아 사이에서 질투와 방황을 하면서 상당한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아마도 이는 (의도는 어찌되었든) 그녀의 버팀목이 되어주던 시리우스가 OVA에서는 사망 처리 되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자신이 세리안의 환생이라고 추측되었기 때문에 [[아폴로]]에게 애정 비슷한 감정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런 아폴로가 실비아를 감싸자 질투에 눈이 뒤집혀서 [[강공형 아쿠에리온]]을 아쿠에리온 사우르스로 합체시켜서는 [[아쿠에리온]]을 공격하기도 하는 [[얀데레]] 비슷하게 되기도 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알고 반성하게 된다. 후반에는 모두에게 용서를 비는데 하필이면 '저주를 받든 불행해지든 상관없으니까 같이 싸우게 해달라'라고 비는 바람에 TVA의 불운을 가져 버린 것으로 밝혀졌다. [[분류:창성의 아쿠에리온/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