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레젠다리움)] [include(틀:레젠다리움의 역사)] [목차] == [[아이눌린달레]] == 레젠다리움의 우주는 태초에 절대자 [[일루바타르]]가 생각을 통해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들을 창조하고 그들의 노래를 통해 세상이 창조되었다. 일루바타르가 제시한 주제를 따라 아이누들이 노래를 합창하던 도중 한 아이누 [[멜코르]]가 일루바타르의 주제를 거슬러 노래하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세상의 어긋남이 생겨났다. 완주된 노래를 일루바타르가 펼쳐 보이자 그것이 세상의 환영으로 나타났고 아이누들은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그들 중 상당수는 일루바타르 곁에 남기를 택했으나 일부는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그곳에 속해 있겠다는 약속을 하고 세상에 내려와 그들이 본 것을 창조하기 시작한다. 그중 가장 위대한 열넷을 가리켜 [[발라(가운데땅)|발라]]라 하고 나머지를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라 한다. == [[등불의 시대]] == 등불의 시대는 세상을 창조한 [[발라(가운데땅)|발라]]들과 그에 반역하여 세상을 독차지하려는 [[멜코르]]의 이야기이다. 이때는 아직 동식물 이외에 지성체는 탄생하지도 않았다. 등불의 시대에서 1년은 태양의 시대에서의 약 9.582년과 같다. [[파일:가운데땅 세계관 아르다(등불의 시대).png|width=30%]] 등불의 시대에 발라들은 둥글고 대칭적인 모양으로 [[아르다]]를 창조하였다. 발라들은 아르다 북부에는 [[일루인]]이라는 은빛 등불을, 남부에는 [[오르말]]이라는 금빛 등불을 설치하여 온 아르다를 비추었고, 두 [[등불(가운데땅)|등불]]의 빛이 아름답게 교차하는 아르다 한가운데 알마렌(Almaren) 섬에 살았다. 등불의 시대에는 밤이 없었고 항상 밝았다. 이후 [[아르다 최초의 전쟁]]에서 패배한 멜코르는 등불의 빛이 희미한 북부의 [[강철산맥]]에 요새를 짓고 숨어 지낸다. ||1년||[[아르다]] 창조|| ||1년~1499년||[[멜코르]]가 [[아르다]]를 자신의 왕국이라고 선언하다. [[만웨]]를 비롯한 다른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이에 반발해 [[아르다 최초의 전쟁]]이 발발하다.|| ||1500년||[[툴카스]]가 다른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을 도우러 15번째로 [[아르다]]에 도착한다. [[멜코르]]가 패배하여 아르다 밖으로 달아나다. [[아울레]]가 높은 산맥을,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가 별을 만들고, [[야반나]]가 첫 번째 씨앗을 심다.|| ||1900년||씨앗이 자라려면 빛이 필요하다는 [[야반나]]의 주장에 따라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아르다]]의 남과 북에 [[등불(가운데땅)#s-3.1|헬카르]]와 [[등불(가운데땅)#s-4.1|링길]]이라는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금빛의 [[오르말]]과 은빛의 [[일루인]]이라는 거대한 두 등불을 설치하다. 두 [[등불(가운데땅)|등불]]의 빛이 교차하는 아르다 한가운데의 섬 알마렌에 발라들이 자리잡다. '''아르다의 봄(Spring of Arda)'''이 시작되다.|| ||3400년||[[툴카스]]가 [[오로메]]의 여동생 [[넷사]]와 결혼하여 성대한 잔치가 벌어지다. 툴카스가 잠에 빠진 틈을 타 [[멜코르]]가 [[아르다]] 변두리의 바다 [[엑카이아]]에서 밤의 장벽을 통해 몰래 아르다로 돌아오다. 빛이 미치지 않는 [[강철산맥]] 최북단에서 멜코르가 은밀히 요새 [[우툼노]]를 세우다.|| ||3450년||[[멜코르]]가 기습을 통해 두 등불을 파괴하다. 등불이 쓰러지면서 대륙이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고 알마렌이 파괴되며 '''아르다의 봄이 끝나다.''' [[야반나]]가 생명체를 보호하기 위해 그들을 긴 잠에 들게 하다. 멜코르가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의 분노를 피해 우툼노에 숨다.|| ||3450년-3500년||발라들은 [[아르다]]가 더 훼손될 것을 염려하여 멜코르와의 정면 충돌을 피해 대륙의 서쪽 조각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 건너가다. 발라들이 멜코르의 침입에 대비해 아만 동부에 세상에서 가장 높은 [[펠로리]] 산맥을 일으켜 세우다. [[야반나]]가 [[텔페리온|발리노르의 ]][[라우렐린|두 나무]]를 자라게 해 나무의 시대가 시작되다.|| == [[나무의 시대]] == 나무의 시대는 [[일루바타르]]의 첫째 자손인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이 눈을 뜨고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의 [[대여정]]에 오르는 이야기이다. 이후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와 [[엔트(가운데땅)|엔트]]들이 깨어나며, 이들은 요정이 서쪽으로 건너가고 남은 땅에서 번성한다. 나무의 시대에 빛은 [[펠로리 산맥]] 서쪽의 [[발리노르]]에만 존재했다. [[펠로리|산맥]]이 너무 높아서 나무들의 빛이 [[가운데땅]]에는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빛의 발라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는 요정들이 가운데땅에서 눈을 뜰 때 어둠 속에 있을 것임을 걱정하여 [[텔페리온]]의 이슬을 받아 별을 수놓았다. 그래서 [[쿠이비에넨]]에서 요정들이 깨어났을 때 처음으로 본 것은 별빛이었으며 요정들은 이 시대를 '별들의 시대'라 부른다. 나무의 시대의 1년은 태양의 시대에서의 9.582년이었다. [[파일:가운데땅 세계관 아르다(나무의 시대).gif]] 가장 서쪽에 있는 대륙이 [[발라(가운데땅)|발라]]와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의 땅 [[아만(가운데땅)|아만]]이며 아만 동쪽으로 [[펠로리 산맥]]이 높이 솟아있다. 그 동쪽으로 [[벨레가에르 해]]를 건너 [[가운데땅]]이 위치해있다. [[가운데땅]] 북서부가 훗날 [[제1시대]]의 주무대가 되는 [[벨레리안드]]이며, 이곳에 [[신다르]]와 망명 [[놀도르]]의 왕국들이 자리잡게 된다. 벨레리안드 북쪽으로 [[강철산맥]]에 [[멜코르]]의 요새 [[앙반드]]가 위치하며 그 너머는 생물이 살지 않는 영원한 추위의 땅, 도르 다에델로스(Dor Daedelos)이다. 벨레리안드 동쪽으로는 먼저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의 일곱 선조 중 두 선조가 깨어난 [[청색산맥]]이, 다시 숲과 평원을 지나서는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의 여정을 가로막은 [[안개산맥]]이 위치한다. 안개산맥 너머 동쪽은 [[안두인 대하]]와 [[난도르]] 요정들의 숲이다. 이 중부지역은 팔리소르(Palisor)라고 불리는데 그 가운데에 크게 위치한 것이 헬카르 내해(Inland Sea of Helcar)로, [[등불의 시대]] 말엽에 일루인이 쓰러지면서 남긴 자리다. 헬카르 내해 우측 연안에 요정이 눈을 뜬 [[쿠이비에넨]]이 있다. 쿠이비에넨 동쪽에 위치한 것은 난쟁이의 나머지 네 선조가 깨어난 적색산맥(Orocarni)인데, 이들은 너무 멀리 있어 이후 역사에 등장하지 않는다. 헬카르 내해 남동쪽에 점선 처리된 힐도리엔(Hildórien)은 훗날 태양의 제1시대 1월 1일 [[인간(가운데땅)|인간]]이 깨어나는 곳이다. [[가운데땅]] 북부 대륙과 커다란 만(Great Gulf)을 사이에 두고 갈라져 있는 남부 대륙은 [[무마킬]]을 길들여 타고 다니는 사악한 인간 부족 [[하라드림]]이 훗날 정착하는 곳이다. 이 남쪽 땅덩어리에 고유의 이름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톨킨이 그린 지도에는 이쪽 땅(Hither lands)이라는 이름이 두 땅에 걸쳐 적혀 있는데, 이쪽 땅은 불사의 땅 [[아만(가운데땅)|아만]]과 대비하여 필멸자의 땅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며 북부 대륙도 확실히 포함된다. 그러나 남부 대륙만을 따로 지칭할 이름이 없다보니 팬덤 사이에서 이쪽땅이라 하면 이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자주 쓰인다. 바다 건너 동쪽의 [[어둠땅]]도 원래 [[가운데땅]]과 한 대륙이었으나, 오르말이 쓰러지면서 생긴 링길 해(Sea of Ringil)가 점점 확대되어 동해(East Sea)의 일부로 연결되자 [[가운데땅]]과 완전히 갈라지게 되었다. 다크 랜드는 숲이 울창하다는 것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 동쪽에 있는 것이 태양이 떠오르는 [[태양의 땅]]이며 태양의 장벽(Walls of the Sun)이라는 산맥과 [[아르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칼로메 산(Kalormë)이 존재한다. 가장 높은 산은 [[아만(가운데땅)|아만]]의 [[타니퀘틸]]. 태양의 땅에 대한 설정도 거의 없으며 [[오로메]]가 몇 번 방문했다는 내용만 나올 뿐이다. ||1년||[[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아만(가운데땅)|아만]]에 [[발리노르]]를 건설하고 [[야반나]]가 에젤로하르 언덕에 두 나무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을 창조하다. [[텔페리온]]의 첫 번째 개화로부터 나무의 시대가 시작되며, 나무들의 개화 시기에 따라 열두 시간의 하루가 만들어지고 이때부터 시간의 계산이 시작되다. [[멜코르]]는 우툼노에서 오랜 잠에 들며 [[오로메]]가 [[가운데땅]]으로 사냥을 떠나다. 멜코르가 오로메를 방해하기 위해 [[히사에글리르]]를 일으키다.|| ||~1000년||[[요정(가운데땅)|일루바타르의 첫째 자손]]들이 눈뜨기를 기다리다 지친 [[아울레]]가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의 일곱 선조를 창조하고, 난쟁이들이 숲을 훼손할 것을 우려한 [[야반나]]가 [[엔트(가운데땅)|엔트]]를 창조하다. [[일루바타르]]가 이들을 입양하고 재워놓다. 어둠에 잠긴 [[가운데땅]]에서 [[멜코르]]가 세력을 확장하다.|| ||1000년 경||[[발라(가운데땅)|발라]]들의 회의가 열리다. [[야반나]]가 [[만웨]]에게 [[요정(가운데땅)|첫째 자손]]들이 곧 깨어날 것이니 [[멜코르]]의 횡포에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부탁하다.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가 첫째 자손들을 깨울 빛을 만들기 위해 이후 50년 간 [[텔페리온]]의 이슬을 하늘에 뿌려 새로운 별들을 창조하다.|| ||1050년||[[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가 발라키르카(북두칠성)를 마지막으로 별의 창조를 마치다. '''[[가운데땅]]의 [[쿠이비에넨]]에서 최초의 [[요정(가운데땅)|요정]] 144명이 깨어나다.''' [[멜리안]]이 별을 보기 위해 [[타니퀘틸]]에 오르고, 그 뒤 [[가운데땅]]으로 오다.|| ||1080||[[멜코르]]의 첩자들이 [[요정(가운데땅)|요정]]을 발견하여 납치하거나 괴롭히다. [[오르크]]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085년||[[가운데땅]]으로 사냥을 나갔던 [[오로메]]가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을 발견하고 [[엘다르]](Eldar, 별의 민족)라 이름 지어주다. 엘다르는 오로메를 두려워하며 멜코르가 저지른 만행을 고하다.|| ||1086년||[[오로메]]가 [[발리노르]]로 돌아와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의 [[쿠이비에냐르나|깨어남]]을 알리고, 요정들을 [[멜코르]]로부터 지키기 위한 회의가 열리다. 오로메는 다시 엘다르의 곁으로 오다.|| ||1090년||'''[[만웨]]가 전쟁을 결심하고 [[가운데땅]]에 진격하여 [[권능들의 전쟁]]이 발발하다'''. 땅이 흔들리고 [[벨레리안드]]의 해안선이 형성되며, 북쪽에 만이 생기다. 멜코르는 패배해 우툼노로 도망치다.|| ||1092년||[[멜코르]]가 패퇴하여 우툼노에서 농성하다. 우툼노의 포위가 시작되다. 바다가 넓어지며 북쪽 땅이 황폐해지다.|| ||1099년||[[멜코르]]가 패배하고 우툼노가 파괴되다. [[툴카스]]가 멜코르를 쇠사슬 앙가이노르(Angainor)로 포박하여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 압송하다. 멜코르의 부하 [[사우론]]이 탈출하다.|| ||1100년||[[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멜코르]]를 세 시대(300년) 동안 [[만도스의 궁정]]에 감금하기로 결정하다.|| ||1101년||[[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의 운명에 대해 논의한 끝에 그들을 [[발리노르]]로 데려오기로 결정하다.|| ||1102년||[[요정(가운데땅)|요정]]들이 이주에 대해 갈등하다. [[오로메]]가 [[잉궤]], [[핀웨]], [[엘웨]]를 각각 요정의 세 일족 미냐르, 타탸르, 넬랴르의 대표자[* 셋은 각각 최초로 눈 뜬 요정인 [[쿠이비에냐르나|이민/이미녜, 타타/타티에, 에넬/에넬례]]의 직계 후손, 즉 각 일족의 [[장손#s-2|종손]]이다. 이 중 잉궤는 이민과 이미녜의 [[현손]]이라는 확실한 관계가 설정되어 있다.]로 초대하여 [[발리노르]]를 방문해보도록 하다.|| ||1104년||[[잉궤]], [[핀웨]], [[엘웨]]가 돌아와 자신의 일족들에게 이주하도록 설득하다.|| ||1105년||'''[[대여정]]의 시작,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의 첫 번째 분화.''' 이주를 거부한 일부 요정들이 [[아바리]]로 남는다. [[잉궤]]는 [[바냐르]], [[핀웨]]는 [[놀도르]], [[엘웨]]와 [[올웨]]는 [[텔레리|린다르]]를 이끌고 서쪽으로 출발하다. 헬카르 내해(Sea of Helcar) 근처에서 멀리 폐허가 된 우툼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본 요정들 일부가 공포에 질려 탈주하다.|| ||1115년||[[요정(가운데땅)|요정]]들이 [[어둠숲|초록숲]]을 통과하여 [[안두인 대하]]에 도착하다. '''요정들의 두 번째 분화.''' [[안개산맥]]의 험준함을 본 [[텔레리|린다르]] 일부가 여정을 포기하고 렌웨(Lenwë)를 따라 남쪽으로 가다. 이들은 돌아선 자들, [[난도르]]라 불린다. 나머지는 안개산맥을 넘는다.|| ||1125년||[[바냐르]]와 [[놀도르]]가 [[벨레리안드]]에 진입하고 [[가운데땅]] 서쪽 끝에 도달하다.|| ||1128년||[[텔레리|린다르]]가 가장 늦게 [[벨레리안드]]에 진입하다. 이때부터 이들은 가장 늦은 자들, [[텔레리]]라 불린다. 텔레리는 벨레리안드 동부에 머물다.|| ||1130년||[[텔레리]]의 지도자 [[싱골|엘웨]]가 [[핀웨]]를 만나고 돌아오던 길에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 [[멜리안]]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다가갔다가 시간의 흐름을 잊고 멈춰서다. [[올웨]]와 텔레리들이 엘웨를 찾아다니다.|| ||1132년||[[울모]]가 [[벨레가에르 해]]에 섬 하나를 만들어 [[벨레리안드]]로 가져오다. [[바냐르]]와 [[놀도르]]는 섬을 타고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 이동하다. 이때 섬 일부가 그 일대 만에 박혀 발라르 섬(Balar)이 되다. 뒤늦게 이들의 출발 소식을 들은 [[텔레리]] 대부분이 [[올웨]]를 지도자 삼아 [[벨레리안드]] 서안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 [[옷세]](Ossë)와 친해지다.|| ||1133년||[[바냐르]]와 [[놀도르]]가 [[아만(가운데땅)|아만]] 동안에 도착하다.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펠로리 산맥에 [[칼라키랴]](Calacirya) 협곡을 열어 두 나무의 빛이 [[요정(가운데땅)|요정]]들에게 도달하게 하다. 요정들이 [[칼라키랴]] 협곡 투나(Túna) 언덕에 도시 [[티리온(가운데땅)|티리온]]을 건설하다.|| ||1140년||[[티리온(가운데땅)|티리온]]과 민돈 엘달리에바(Mindon Eldaliéva)가 완성되다. [[바냐르]] 일부가 나무의 빛을 동경하여 [[티리온(가운데땅)|티리온]]을 떠나 [[발리노르]]의 평원으로 이주하다.|| ||1142년||[[야반나]]가 [[놀도르]]에게 [[갈라실리온]]을 선물하다.|| ||1149 - 1150년||[[핀웨]]가 [[울모]]에게 [[텔레리]]들을 데려오도록 간청하다. '''요정들의 세 번째 분화.''' 일부 텔레리들이 [[옷세]]의 설득에 벨레리안드에 남고 훗날 [[키르단]]이라 불리는 노웨를 지도자 삼아 팔라스(Falas)에 정착하다. 이들은 [[팔라스림]](Falathrim)이라 불린다. [[옷세]]가 그들에게 조선술을 가르치다.|| ||1150년||[[올웨]]와 대부분의 텔레리들은 섬을 타고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 이동하다. 나머지 텔레리들은 여전히 [[엘웨]]를 찾아다니다. 이들은 버려진 자들, 에글라스(Eglath)라 불린다.|| ||1151년||섬을 타고 이동하던 [[텔레리]]들이 [[옷세]]의 노래를 듣고 [[울모]]에게 섬을 [[아만(가운데땅)|아만]] 연해에 정박시켜 줄 것을 요청하다. 이 섬이 [[톨 에렛세아]]이다. 아만에 도달한 이 텔레리들을 파도의 무리들, [[팔마리]](Falmari)라 한다.|| ||1152년||마침내 마법에서 깨어난 [[엘웨]]가 [[멜리안]]을 데리고 돌아오다. 엘웨는 에글라스를 이끌고 [[도리아스|에글라도르]](Eglador)를 건설하고 [[벨레리안드]]의 통치권을 선포하다. 그의 머리는 은회색이 되었고 이후 [[싱골]]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의 백성은 훗날 회색의 무리, [[신다르]]라 불린다.|| ||1161년||[[팔마리]]들이 [[발리노르]]에 대한 갈망 끝에 [[옷세]]의 가르침을 받아 [[톨 에렛세아]]에서 발리노르로 건너가다.|| ||1162년||[[팔마리]]들이 [[핀웨]]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도시 [[알콸론데]](Alqualondë)를 건설하다.|| ||1165년||모든 [[바냐르]]가 [[티리온(가운데땅)|티리온]]을 떠나 [[타니퀘틸]] 산으로 이주하고 [[티리온(가운데땅)|티리온]]이 [[놀도르]]의 도시가 되다.|| ||1169년||[[핀웨]]의 장남이자 [[일루바타르]]의 자손들 중 가장 뛰어나다는 [[페아노르]]가 태어나다. [[놀도르]]가 [[아울레]]에게 가름침을 받다. [[티리온(가운데땅)|티리온]]에서 [[루밀]]이 [[퀘냐]] 최초의 문자인 사라티(Sarati)를 고안하다. [[아이눌린달레]]가 쓰여지다.|| ||1170년||[[페아노르]]를 낳고 모든 기력을 소진한 [[미리엘(가운데땅)|미리엘]]이 [[아만(가운데땅)|아만]] 최초의 죽은 자가 되다. 영혼은 [[만도스]]의 궁정에 머물고 육신은 [[이르모|로리엔]]의 [[로리엔#s-2|정원]]에 보관되다.|| ||1172년||[[미리엘(가운데땅)|미리엘]]이 사망하자 더 많은 자식을 가지기를 원하던 핀웨는 만웨에게 찾아가 어찌 해야 될 지를 묻다. 이에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의 회의가 열려 요정의 배우자가 죽어서 아르다의 끝날까지 [[만도스의 궁정]]에서 머무른다면, 요정은 재혼이 가능하다는 '''핀웨와 미리엘의 법령(Statute of Finwë and Míriel)''', 요정어로 '''남나 핀웨 미리엘로(Namna Finwë Míriello)'''가 선포되다. [[만도스]]가 [[핀웨]]에게 12년이 지나야 재혼이 가능하다고 판결을 내리다.|| ||1185년||[[핀웨]]가 [[잉궤]]의 여동생 [[인디스]]와 재혼하다. 이 즈음 모든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들의 대왕 [[두린|불사의 두린]]이 [[안개산맥]]에 [[크하잣둠]]을 건설하다. 서쪽의 [[청색산맥]]에서는 다른 난쟁이들이 [[벨레고스트]], [[노그로드]]를 건설하다.|| ||1190년||[[핀웨]]의 차남 [[핑골핀]]이 태어나다.|| ||1200년||[[멜코르]] 제2감금시대 시작. [[싱골]]과 [[멜리안]]의 외동딸이자 [[일루바타르]]의 자손들 중 가장 아름답다는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이 태어나다.|| ||1230년||[[핀웨]]의 삼남 [[피나르핀]]이 태어나다.|| ||1250년||[[페아노르]]가 사라티를 개선하여 [[텡과르]] 문자를 만들다. [[가운데땅]]에서는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들이 [[벨레리안드]]에 진입하고 [[신다르]]들과 마주치다.|| ||1280년||[[핑골핀]]의 장남 [[핑곤]] 태어나다. [[피나르핀]]이 [[올웨]]의 딸인 [[에아르웬]]과 결혼한다.|| ||1300년||[[멜코르]]의 제3감금시대 시작. [[핑골핀]]의 차남 [[투르곤]], [[피나르핀]]의 장남 [[핀로드]]가 태어나다. 난쟁이들이 [[메네그로스]](Menegroth)를 건설하다. 신다르는 감사의 의미로 진주와 지식을 주다. 신다르 음유시인 [[다에론]](Daeron)이 키르스(Cirth) 문자를 체계화한 케르스 다에론(Certhas Daeron)을 고안하다.|| ||1330년||[[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들이 [[벨레리안드]]에 처음 나타나다. 난쟁이들이 신다르를 위한 무기를 만들다.|| ||1350년||렌웨의 아들 [[데네소르#s-2]](Denethor)가 [[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의 위협을 피해 [[난도르]] 일부를 이끌고 [[청색산맥]]을 넘어 [[벨레리안드]]에 진입하다. [[싱골]]은 이들을 환대하고 벨레리안드 동부의 [[옷시리안드]]에 정착케 한다. 난도르의 이 분파는 훗날 [[초록요정]](Green-elves)이라 불리게 된다. 다에론이 고안한 문자체계가 난쟁이들에게 채택되다.|| ||1362년||[[핑골핀]]의 장녀 [[아레델]], [[피나르핀]]의 막내딸 [[갈라드리엘]] 태어나다.|| ||1400년||[[멜코르]]가 석방되고 [[만웨]]의 앞에서 뉘우친 척을 하여 용서받다.|| ||1410년||[[멜코르]]가 [[놀도르]]들에게 접근해 환심을 사다.|| ||1449년||페아노르가 자신이 만든 물질 실리마로 실마릴을 만들기 시작하다.|| ||1450년||'''[[페아노르]]가 [[실마릴]]을 창조하다.'''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가 실마릴을 축성하고 [[만도스]]가 [[아르다]]와 실마릴의 운명을 예언하다. [[멜코르]]가 실마릴을 탐내게 되어 이후 20년간 유언비어를 퍼트리다.|| ||1490년||장자권을 위협받았다고 느낀 [[페아노르]]가 [[핑골핀]]을 칼로 위협하다.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은 이것이 [[멜코르]]의 이간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고, 멜코르는 도망치다. 페아노르는 12년 간 포르메노스(Formenos)로 추방되고 [[핀웨]]가 그를 따라가다.|| ||1492년||[[멜코르]]가 [[페아노르]]를 찾아가나 문전박대 당하다. 멜코르는 [[아만(가운데땅)|아만]] 남부의 어두운 아바사르로 가서 [[웅골리안트]]와 손을 잡는다.|| ||1495년||[[페아노르]]가 [[만웨]]의 소환을 받아 [[발리노르]]로 와 [[핑골핀]]과 화해하다. '''[[멜코르]]와 [[웅골리안트]]가 [[발리노르]]를 기습해 두 나무를 죽이고 발리노르가 어둠에 잠기다. 그 틈을 타 멜코르는 [[핀웨]]를 살해하고 [[실마릴]]을 훔쳐 [[가운데땅]]으로 달아나다.''' 격분한 [[페아노르]]는 멜코르를 세상의 검은 적, [[멜코르|모르고스]]라 부르며 저주하고 그와 그 자손들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실마릴을 되찾겠다는 [[페아노르의 맹세]]에 묶이다. 페아노르가 [[놀도르]] 제2대 대왕에 올라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을 비난하는 연설을 하다. [[핀웨]]의 세 아들 페아노르, [[핑골핀]], [[피나르핀]]의 무리가 가운데땅으로 향하다. 이들이 [[알콸론데]]에서 배를 빌려주기를 거부하는 [[텔레리]]들을 학살하는 [[제1차 동족살상]]을 저지르다.|| ||1496년||[[놀도르]]들이 [[아만(가운데땅)|아만]]의 해안을 따라 북상하던 도중 [[만도스의 저주]]가 내려지다. 이에 [[피나르핀]]이 회의감을 느끼고 자신의 무리 일부와 [[발리노르]]로 돌아가 [[발라(가운데땅)|발라]]들에게 용서를 구하다. 남은 그의 일족은 장남 [[핀로드]]가 이끌고 계속 [[가운데땅]]으로 향하다.|| ||1497년||[[가운데땅]]에 돌아온 [[멜코르|모르고스]]가 [[앙반드]]에 귀환하다. '''모르고스가 [[벨레리안드]]의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을 공격하여 [[벨레리안드의 첫 전쟁]]이 벌어지다'''. 요정들은 승리를 거뒀으나 동부 전선에서 데네소르가 전사하고 서부 전선에서 [[키르단]]이 포위당하다. [[싱골]]이 군사를 물린 후 [[멜리안]]이 에글라도르를 마법의 안개로 둘러싸 보호하다. 이때부터 에글라도르는 울타리의 땅, [[도리아스]]라 불리게 되다. [[놀도르]]들이 [[헬카락세]]에 도달하나 배가 부족하여 [[페아노르]]의 무리가 먼저 바다를 건너다. [[핑골핀]]을 불신하던 페아노르는 배를 돌려보내지 않고 불태워 버리고, 바다를 건너지 못한 놀도르들이 [[아만(가운데땅)|아만]] 해안에 버림받은 채 남겨지다. '''가운데땅에 도착한 페아노르와 모르고스의 군대가 [[별빛 속의 전쟁]]을 벌이다'''. 패퇴하는 모르고스의 군대를 깊이 추격하던 페아노르가 포위당하고 [[고스모그]]에게 부상을 입다. 아들들에게 구출된 페아노르는 마지막으로 모르고스를 세 번 저주하고 육신이 재로 화하여 죽다. 모르고스가 페아노르의 장남 [[마에드로스]]를 계략으로 사로잡아 상고로드림(Thangorodrim) 산기슭에 15년 간 매달아놓다.|| ||1498년||[[페아노르]]의 아들들이 미스림(Mithrim) 호수 북쪽에 자리잡다.|| ||1500년||[[아만(가운데땅)|아만]] 해안에 남겨졌던 [[놀도르]]들이 도보로 [[헬카락세]]를 건너 [[가운데땅]]에 도착하다. 험한 여정에 [[투르곤]]의 아내 [[엘렌웨]]를 비롯한 여러 요정들이 사망하다. [[텔페리온]]이 꽃 하나를, [[라우렐린]]이 열매 하나를 남기고 완전하게 죽다. [[아울레]]가 꽃을 보관할 섬과 열매를 보관할 용기를 만들고 꽃과 열매를 그곳에 담는다.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가 이 둘을 띄워 '''[[이실(가운데땅)|이실]](달)과 [[아나르]](태양)가 창조되다'''.|| == [[태양의 시대]] == === [[제1시대]] === 제1시대는 [[가운데땅]]으로 건너온 망명 [[놀도르]]들이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치다 장엄하고 처절하게 몰락해가는 이야기이다. 가운데땅에 남아있던 [[신다르]]들의 비극적인 운명, 그리고 [[요정(가운데땅)|요정]]과 함께 싸운 위대한 [[인간(가운데땅)|인간]] 영웅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핵심 주제는 [[실마릴]]. 제1시대는 [[분노의 전쟁]]으로 모르고스가 몰락하며 끝난다. [[파일:가운데땅 세계관 아르다(태양의 제1시대).gif]] 제1시대 [[벨레리안드]] 북부. 왼편에 해안선이 뾰족하게 들어간 지역이 [[페아노르]]가 상륙한 드렝기스트 하구(Firth of Drengist)이며 이곳의 로스가르(Losgar) 해안에서 페아노르가 배를 불태운다. 하구 북쪽에 있는 땅이 [[가운데땅]]에 막 돌아온 [[모르고스]]가 [[웅골리안트]]에게 위협당한 람모스(Lammoth)다. 하구 남쪽 땅은 이후 [[투르곤]]이 다스리게 되는 [[네브라스트]]이다. 이 두 지역의 오른편은 메아리 산맥(Ered Lómin)으로 가로막혀 있다. 산맥 동편이 [[히슬룸]] 지역이며 이 지역은 그림자 산맥(Ered Wethrin)으로 빙 둘러싸여 기울어진 D자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 히슬룸에 속한 지역으로 도르로민(Dor-lómin)과 미스림(Mithrim)이 있다. 히슬룸 지역 중 미스림과 그로부터 북쪽은 [[핑골핀]]이 다스리게 되며, 도르로민은 그의 아들 [[핑곤]]이 맡아 다스린다. 그림자 산맥 너머 남쪽에는 [[아만(가운데땅)|아만]]에 남은 아버지 [[피나르핀]]을 대신해 일족을 이끈 [[핀로드]]가 자리잡는다. 그림자 산맥 동쪽 너머 숲이 울창한 [[도르소니온]] 지역은 핀로드의 동생들인 [[앙그로드]]와 [[아에그노르]]가 지키고 있다. 그림자 산맥과 도르소니온이 접하는 곳에 훗날 [[사우론]]이 지배하게 되는 [[미나스 티리스(제1시대)|톨 시리온]]과 [[투르곤]]이 이주해오는 [[곤돌린]]이 위치한다. 도르소니온 북쪽에는 [[강철산맥]] 깊숙한 곳에 [[모르고스]]의 요새인 [[앙반드]]와 화산 상고로드림의 세 봉우리가 있으며 그 아래로 여러 차례 전쟁터가 되는 [[아르드갈렌]] 평원이 넓게 펼쳐져 있다. 도르소니온 남쪽으로는 [[에레드 고르고로스|공포산맥]]이 위치하며 그 아래로 아만에서 도망쳐 온 [[웅골리안트]]가 살았다는 골짜기 난 둥고르세브(Nan Dun-gortheb)가 있다. 그보다 더 아래는 [[신다르]]의 대왕 [[싱골]]이 다스리는 땅이다. 도르소니온 동쪽은 [[마에드로스]]의 변경(March of Maedhros) 등 [[페아노르]]의 자식들이 지키게 되는 지역이다. 그보다 더 동쪽으로는 [[청색산맥]]]에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들이 살고 있으며 산맥 너머 동쪽은 훗날 [[제2시대]]·[[제3시대]]의 주무대 중 하나가 되는 [[에리아도르]]라 불리는 지역이다. 놀도르 왕국들의 자세한 위치는 [[영광의 전쟁]] 지도를 참조. 혼란을 피하기 위해 첨언하자면 제1시대는 아래 표에 나와있는 587년이 전부가 아니다. 제1시대의 정확한 시작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톨킨은 제1시대가 가장 긴 시대라고 언급했다. 그 시작점은 최초에 [[아르다]]가 형성된 시기, 또는 시간이 기록되기 시작한 [[발리노르의 두 나무]]의 등장 시기, 혹은 [[쿠이비에넨]]에서 [[요정(가운데땅)|첫째 자손]]이 깨어난 시기 등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즉 태양의 시대의 587년은 제1시대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나무의 시대]] 일부나 전부, 심지어는 [[등불의 시대]]까지도 제1시대에 포함된다. 일단 태양의 시대부터 1년이 우리가 아는 태양력 1년이며, 그 이전 시대들의 1년은 태양력 기준으로 약 9.582년 이었다. ||1년||[[달(가운데땅)|달]]이 먼저 일곱 차례 하늘을 가로지른 뒤 처음으로 [[태양(가운데땅)|태양]]이 서쪽에서 떠오름으로써 태양의 시대가 개막하다. 태양이 떠오르자 동쪽의 힐도리엔에서 '''일루바타르의 둘째 자손 [[인간(가운데땅)|인간]]이 깨어나다'''. [[핑골핀]]의 무리가 [[헬카락세]]를 건너 가운데땅에 도달하다. 핑골핀의 막내 아들 [[아르곤(가운데땅)|아르곤]]이 람모스 전투에서 사망하다.|| ||2년||[[헬카락세]]를 건너온 [[핑골핀]]의 무리가 미스림 호수 북쪽에 진을 치다. [[페아노르]]의 자식들이 로스가르에서 배를 불태운 일을 부끄러워하여 진지를 호수 남쪽으로 옮기다. [[모르고스]]가 [[앙반드]]에서 독성이 있는 어두운 구름을 방출해 앙반드를 빛으로부터 보호하다.|| ||5년||[[핑골핀]]의 장남 [[핑곤]]이 절친한 친구이자 [[페아노르]]의 장남 [[마에드로스]]를 구출하다.|| ||6년||[[벨레리안드]]의 통치자이자 [[신다르]]의 대왕 [[싱골]]이 벨라리안드 북부에 [[놀도르]]들이 자리잡는 것을 허락하다.|| ||7년||[[마에드로스]]가 [[핑골핀]]에게 왕권을 양도하여 그가 놀도르 제3대 대왕에 오르다. [[페아노르]]의 아들들이 [[벨레리안드]] 북동부로 이주하다.|| ||20년||[[핑골핀]]이 재회의 연회(Mereth Aderthad)를 개최하다. [[도리아스]], [[팔라스림]], [[초록요정]]들까지 [[벨레리안드]]의 모든 요정 분파들이 사절을 보내 결속을 다지다.|| ||50년||[[핑골핀]]의 차남 [[투르곤]]과 [[피나르핀]]의 장남 [[핀로드]]가 피난처를 건설하라는 [[울모]]의 계시를 받다.|| ||52년||[[핀로드]]가 [[싱골]]에게 눌룩키즈딘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곳에 [[나르고스론드]]를 건설하기 시작하다.|| ||53년||[[투르곤]]이 [[울모]]에게 계시를 받아 툼라덴의 숨겨진 계곡을 발견하다.|| ||60년||[[모르고스]]의 침공으로 '''[[영광의 전쟁]]이 발발하다'''. 요정 연합군이 모르고스의 군대를 격퇴하다. 이후 약 400년 간 [[앙반드]] 포위가 이어지다. [[핀로드]]가 [[미나스 티리스(제1시대)|미나스 티리스]]를 건설하다.|| ||60년-200년 사이||[[인간(가운데땅)|인간]]들의 깨어남을 알아차린 [[모르고스]]가 [[사우론]]에게 지휘를 맡기고 동쪽으로 가다. 모르고스가 인간들을 타락시키고 [[일루바타르]]에 대한 신앙을 저버리게 만들다. 박해받던 소수의 올곧은 인간 무리가 서쪽의 빛을 향해 장정을 시작하다. 북쪽 경로로 이동하던 무리가 룬 내해(Sea of Rhûn)에서 [[베오르 가문|작은 무리]]와 [[하도르 가문|큰 무리]]로 분화하다. [[할레스 가문|남쪽 경로로 이동하던 무리]]가 [[백색산맥]](Ered Nimrais)에서 [[드루에다인]](Drúedain)과 합류하다.|| ||64년||[[투르곤]]이 그의 백성들을 네브라스트의 비냐마르에서 툼라덴으로 이주시키다. [[곤돌린]]의 건설이 시작되다.|| ||65년||[[벨레리안드]] 해안가 [[키르단]]의 영지에 브리솜바르(Brithombar)와 에글라레스트(Eglarest)가 건설되다.|| ||66년||[[싱골]]이 [[피나르핀]]의 막내딸 [[갈라드리엘]]로부터 [[실마릴]]에 대해 전해 듣다.|| ||67년||[[싱골]]이 [[제1차 동족살상]]에 대해 듣게 되고 [[놀도르]] 언어인 [[퀘냐]]의 사용을 [[벨레리안드]]에서 금지시키다.|| ||102년||[[나르고스론드]] 완공. [[핀로드]]가 백성을 이끌고 나르고스론드에 자리잡다.|| ||116년||[[곤돌린]] 완공. [[투르곤]]의 백성들이 비밀리에 네브라스트에서 곤돌린으로 향하다. 이들은 이후 360년간 비밀스러운 평화를 누린다.|| ||150년||[[페아노르]]의 넷째 아들 [[카란시르]]가 [[청색산맥]]의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들과 만나다.|| ||155년||[[모르고스]]가 [[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 무리를 보내 [[히슬룸]]을 급습하지만 [[핑곤]]에 의해 격퇴당하다. 모르고스는 오르크보다 [[용(가운데땅)|강력한 어둠의 종족]]을 만들 궁리를 하게 된다.|| ||260년||최초의 화룡 [[글라우룽]]이 아르드갈렌 평원에 모습을 드러내지만 [[핑곤]]에 의해 격퇴당하다. 이후 195년 간 [[모르고스]]는 [[앙반드]] 포위를 깨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긴 평화'가 찾아오다.|| ||262년||북쪽 경로로 이동하던 인간의 [[베오르 가문|작은 무리]]에서 [[베오르|발란]] 태어나다.|| ||282년||북쪽 경로로 이동하던 인간의 [[하도르 가문|큰 무리]]에서 [[하도르 가문/인물#마라크|마라크]] 태어나다.|| ||289년||[[베오르|발란]]의 첫 아들인 [[베오르 가문#바란|바란]]이 태어나다.|| ||292년||[[베오르|발란]]의 둘째 아들 [[베오르 가문#벨렌|벨렌]]이 태어나다.|| ||307년||[[하도르 가문/인물#마라크|마라크]]의 장남 [[하도르 가문/인물#말라크|말라크]]가 태어나다.|| ||310년||[[베오르|발란]]이 이끄는 '''인간들이 최초로 [[벨레리안드]]에 진입하다'''. [[핀로드]]가 [[옷시리안드]]에서 인간들을 발견하다. 요정들이 인간을 두 번째 자손, [[에다인]]이라 부르다. [[옷시리안드]]의 [[초록요정]]들이 인간을 싫어하여 핀로드가 이들을 [[암로드]]와 [[암라스]]의 영토 내의 비어있는 땅으로 이끈다. 이 지역은 야영지, 에스톨라드(Estolad)라 불린다.|| ||311년||[[베오르|발란]]이 일족을 떠나 [[나르고스론드]]에서 [[핀로드]]를 섬기며 요정과 인간의 오랜 우정이 시작되다. 그는 장수하며 핀로드를 섬겼기 때문에 베오르 영감이라 불린다. 에스톨라드의 그의 일족은 [[베오르 가문]]이라 불리며 그의 장남 [[베오르 가문/인물#바란|바란]]이 대신 이끈다.|| ||312년||[[할레스 가문|남쪽 경로로 이동하던 인간 무리]]가 인간들 중 두 번째로 [[벨레리안드]]에 진입하다. 이들은 에스톨라드로 향하는 대신 [[카란시르]]가 다스리는 사르겔리온(Thargelion) 지역에 지도자 없이 흩어져 산다.|| ||313년||[[하도르 가문|마라크의 무리]]가 인간들 중 세 번째로 [[벨레리안드]]에 진입하다. 이들은 친척 [[베오르 가문]]의 소식을 듣고 에스톨라드 남동부에 자리잡다.|| ||316년||[[투르곤]]의 여동생 [[아레델]]이 숨겨진 도시 [[곤돌린]]을 떠났다가 [[아바리]]인 [[에올]]에게 붙잡혀 결혼하다.|| ||320년||[[에올]]과 [[아레델]]의 아들 [[마에글린]]이 태어나다.|| ||322년||[[하도르 가문/인물#마라크|마라크]]의 아들 [[하도르 가문/인물#말라크|말라크]]가 에스톨라드를 떠나 [[히슬룸]]에서 [[핑골핀]]을 14년간 섬기다. 그는 고귀한 자 말라크(Malach Aradan)라 불린다.|| ||369년||[[베오르 가문]]에서 [[베오르 가문/인물#베레그|베레그]]가 에스톨라드의 삶에 불만족하여 자신을 따르는 수천의 인간을 이끌고 남쪽으로 향하다. 그들의 운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375년||타락하지 않은 인간들이 [[벨레리안드]]에 나타난 것을 보고 분노한 [[모르고스]]가 포위망을 우회하여 [[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 무리를 보내다. 오르크들이 사르겔리온의 인간들을 공격하여 겔리온-아스카 방책의 전투(Battle of the Gelion-Ascar Stockade)가 일어나다. 그들 중 [[할레스 가문/인물#할다드|할다드]]가 일족을 규합하여 맞서 싸우다. 할다드가 전사하고 그를 구하려던 아들 [[할레스 가문/인물#할다르|할다르]]가 사망하다. 할다드의 딸 [[할레스]]가 일족을 이끌며 7일간 침략을 막아내다. [[카란시르]]의 구원병이 도착하여 요정-인간 연합군이 승리하다. 이들의 용기에 감명받은 카란시르가 봉토를 제안하나 할레스는 자유민으로 남기를 원하여 일족을 이끌고 사르겔리온을 떠나다. 이들은 [[할레스 가문]]이라 불린다.|| ||361년||[[베오르 가문]]에서 [[핀로드]]의 동생 [[아에그노르]]와 사랑했으나 맺어지지 못한 [[안드레스 사엘린드]] 태어나다.|| ||400년||[[아레델]]과 [[마에글린]]이 [[에올]]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숨겨진 도시 [[곤돌린]]으로 돌아오다. 에올이 아레델의 뒤를 쫓아와 아레델을 죽이고 본인도 처형당하다. 마에글린은 곤돌린에 남는다.|| ||402년||[[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들이 [[아글론 고갯길]]을 침략하다. [[베오르 가문]]의 인간들이 [[마에드로스]]와 [[마글로르]]를 도와 이를 저지하다.|| ||405년||고귀한 자 말라크의 증손자 [[하도르 가문/인물#하도르|하도르]]가 [[핑골핀]]을 섬기다. 그는 황금머리 하도르(Hador Lórindol)라 불린다.|| ||410년||[[핀로드]]가 [[베오르 가문]]에게 도르소니온의 라드로스(Ladros) 지역을 봉토로 하사하다.|| ||416년||[[핑골핀]]이 [[하도르 가문/인물#하도르|황금머리 하도르]]에게 [[히슬룸]]의 도르로민(Dor-lómin) 지역을 봉토로 하사하다. 그의 집안은 이제 당주의 이름을 따 [[하도르 가문]]으로 불린다.|| ||422년||[[싱골]]이 [[할레스 가문]]에게 [[도리아스]]의 브레실 숲(Forest of Brethil)을 수호하는 조건으로 그곳에서 자치를 허락하다.|| ||432년||[[베오르 가문]]에서 [[바라히르]]의 아들이자 영웅 [[베렌]]이 태어나다.|| ||436년||[[하도르 가문]]의 [[하도르 가문/인물#갈도르|키 큰 갈도르]]와 [[할레스 가문]]의 [[할레스 가문/인물#s-5.3|하레스]]가 결혼하여 두 가문의 피가 섞이다.|| ||441년||[[하도르 가문/인물#갈도르|키 큰 갈도르]]와 [[할레스 가문/인물#s하레스|하레스]]의 장남 [[후린]] 태어나다.|| ||444년||[[하도르 가문/인물#갈도르|키 큰 갈도르]]와 [[할레스 가문/인물#s하레스|하레스]]의 차남 [[후오르]] 태어나다.|| ||455년||'''[[다고르 브라골라크|갑작스런 화염의 전쟁]]이 발발하다'''. 동부에서 [[마에드로스]]를 제외한 [[페아노르]]의 자식들이 영토를 잃고 패퇴하다. 중부에서 도르소니온이 함락되고 [[핀로드]]의 동생 [[앙그로드]]와 [[아에그노르]], 여러 인간 군주들이 전사하다. [[베오르 가문]]의 [[바라히르]]가 주군 [[핀로드]]의 목숨을 구하다. [[길 갈라드]]가 [[키르단]]에게 위탁되다.|| ||456년||분노와 절망에 빠진 [[핑골핀]]이 [[모르고스]]에게 단신으로 달려가 결투를 벌이고 그에게 영원히 아물지 않을 상처를 입힌 후 전사하다. 핑골핀의 장남 [[핑곤]]이 [[놀도르]] 제4대 대왕에 오르다.|| ||457년||[[사우론]]이 [[미나스 티리스(제1시대)|미나스 티리스]]를 본거지로 삼다. [[바라히르]]와 열두 동료들이 [[모르고스]] 지배 하의 도르소니온에서 저항 활동을 계속하다.|| ||458년||[[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들에게 포위당한 [[후린]]과 그의 동생 후오르가 [[울모]]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숨겨진 도시 [[곤돌린]]을 방문하다.|| ||460년||[[바라히르]]와 동료들이 [[사우론]]의 계략에 넘어가 [[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들에게 살육당하고 [[베오르 가문]]이 사실상 소멸하다. 오직 그의 아들 [[베렌]]만이 살아남아 아버지의 복수를 하다.|| ||462년||[[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 무리가 [[히슬룸]]을 침공하여 [[하도르 가문/인물#갈도르|키 큰 갈도르]]가 전사하나 그의 아들 [[후린]]에 의해 격퇴되다. 이어진 침공이 [[핑곤]], [[키르단]]에 의해 격퇴되다.|| ||463년||[[동부인]]들이 [[벨레리안드]]에 진입하고 [[페아노르]]의 자식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다.|| ||464년||[[후린]]의 아들 [[투린]] 탄생. [[베렌]]이 [[도리아스]]의 숲에서 춤추던 [[신다르]] 왕녀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을 보고 첫눈에 반하다.|| ||465년||[[싱골]]이 [[베렌]]에게 [[모르고스]]의 왕관에 박혀 있는 [[실마릴]]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과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걸다. [[핀로드]]가 [[오로드레스]]에게 양위하고 [[바라히르]]와의 신의를 지켜 그의 아들을 도우러 나서다. 핀로드와 베렌이 [[미나스 티리스(제1시대)|미나스 티리스]]에서 [[사우론]]에게 붙잡혀 핀로드는 살해당하고 베렌은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에게 구출되다.|| ||467년||'''[[베렌]]이 팔 하나를 잃고 한 차례 죽었다 되살아나며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이 필멸자가 된 끝에 그들이 [[실마릴]] 하나를 되찾다'''. 이후 베렌과 루시엔은 [[옷시리안드]]의 톨 갈렌(Tol Galen)에 정착해 조용히 살아가다.|| ||468년||[[실마릴]] 수복에 고무된 [[마에드로스]]가 모든 자유종족이 연합하여 [[모르고스]]에 대항할 것을 주장하고 [[마에드로스의 연합]]을 조직하다. 동부 전선에서 [[페아노르]]의 자식들, 그를 섬기는 [[동부인]]들, [[청색산맥]]의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들이 참가하다. 서부 전선에서 [[핑곤]], [[에다인]]의 세 가문, [[팔라스림]]이 참가하다. 페아노르 일족이 저지른 만행에 대한 반감으로 [[나르고스론드]]의 [[오로드레스]]는 [[귄도르]]가 이끄는 소수의 부대만을 보내며, [[싱골]] 역시 두 장수 [[마블룽]]과 [[벨레그]]의 참전만을 허락하다.|| ||470년||[[베렌]]과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의 아들 [[디오르]]가 역사 상 최초의 [[반요정]]으로 태어나다.|| ||472년||'''[[마에드로스의 연합]]의 공격으로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한없는 눈물의 전쟁]]이 발발하다'''. [[투르곤]]의 지원군에도 불구하고 [[동부인]]들 중 울팡(Ulfang) 일족의 배신으로 연합군이 대패하다. 이후 [[에다인]]은 오직 요정들에게 충실했던 세 가문의 인간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된다. 전쟁의 패배로 [[페아노르]]의 자식들이 모든 영토를 잃다. [[핑곤]]이 [[발록]]들과 싸우다 [[고스모그]]에게 죽고 그의 동생 [[투르곤]]이 놀도르 제5대 대왕에 오르다. [[후린]], 후오르를 비롯한 [[하도르 가문]] 일원들이 몸을 바쳐 [[투르곤]]을 지키고 대부분 전사하여 사실상 가문이 소멸하다. [[모르고스]]에게 붙잡힌 후린이 저주를 받고 자식들의 불행을 지켜보게 되다. 후오르의 아내 [[리안#s-2.4|리안]]이 [[투오르]]를 낳은 후 남편을 잃은 슬픔에 사망하다. [[벨레고스트]]의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 왕 아자그할이 [[글라우룽]]에게 상처를 입히고 전사하다. [[히슬룸]]이 모르고스 수하의 [[동부인]]들에게 넘어가다. 동부인들과 에다인들의 피가 섞이다.|| ||473년||[[후린]]의 아내 [[모르웬]]이 [[투린]]을 [[히슬룸]]에서 탈출시켜 [[도리아스]]의 [[싱골]]에게 입양보내다. [[투린]]의 여동생 [[니에노르]] 태어나다. 팔라스가 [[모르고스]]에게 정복되고 [[키르단]]과 [[길 갈라드]]가 발라르 만(Bay of Balar)의 발라르 섬으로 도망쳐 시리온 항을 건설하다.|| ||481년||[[투린]]이 [[도리아스]]에서 [[벨레그]], [[마블룽]]과 함께 전공을 쌓다.|| ||484년||친가족을 그리워하던 [[투린]]이 그를 도발한 [[사에로스]]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도리아스]]를 떠나 무법자 생활을 하며 명성을 떨치다.|| ||488년||[[히슬룸]]에서 [[미스림]] 요정들에게 양육되던 [[투오르]]가 [[동부인]]들에게 붙잡혀 노예 생활을 하다.|| ||489년||[[투린]]이 [[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들에게 포로로 잡히다. 투린이 그를 구해주려던 오랜 친구 [[벨레그]]를 어둠 속에서 오르크로 오인하여 살해하다.|| ||490년||[[앙반드]]에 포로로 잡혀 있다 탈출한 [[귄도르]]가 넋을 잃은 [[투린]]을 [[나르고스론드]]로 데려오다. [[오로드레스]]는 투린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투린이 그곳에서 유력해지다.|| ||491년||[[투오르]]가 [[히슬룸]]에서 [[동부인]]들에게 벗어나 숨어 살다.|| ||494년||[[모르웬]]이 [[니에노르]]를 데리고 [[히슬룸]]을 탈출해 [[도리아스]]에 도착하나 [[투린]]이 오래 전 그곳을 떠났음을 알게 되다.|| ||495년||[[투오르]]가 [[히슬룸]]을 탈출하여 네브라스트에 도착하고 [[가운데땅]] 서쪽 해안에 도달한 최초의 인간이 되다. 그의 가슴에 바다에 대한 열망(Sea-longing)이 자리잡다. [[울모]]가 그에게 현현하여 숨겨진 도시 [[곤돌린]]을 찾아가라 명하다. [[투린]]이 [[오로드레스]]에게 잘못된 조언을 하고 그 결과 [[글라우룽]]이 침략하여 '''[[나르고스론드]]가 멸망'''하고 오로드레스와 [[귄도르]]가 전사하다. 귄도르가 죽기 직전 투린에게 [[핀두일라스]]를 부탁하나 글라우룽이 [[투린]]을 속여 친가족을 찾아 [[히슬룸]]으로 떠나게 하다.|| ||496년||[[투오르]]가 [[곤돌린]]에 도착하여 [[만도스]]의 저주가 이루어질 날이 다가왔다는 [[울모]]의 경고를 전하지만 [[투르곤]]이 듣지 않다. [[히슬룸]]에 도착한 [[투린]]이 [[모르웬]]과 [[니에노르]]가 이미 그곳을 떠나고 없음을 알게 되다. 모르웬과 니에노르는 투린을 찾아 [[마블룽]]의 호위를 받으며 [[나르고스론드]]로 향하던 중, [[글라우룽]]의 마법에 걸려 모르웬이 사라지고 니에노르가 기억을 잃다. 투린은 뒤늦게 [[핀두일라스]]를 구하러 가나 그녀가 이미 살해당했음을 브레실에서 전해 듣고 그곳에 정착하다. 투린이 핀두일라스의 무덤에서 '눈물의 여인', [[니에노르|니니엘]]을 발견하고 브레실로 데려오다.|| ||497년||[[베렌]]과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의 아들 [[디오르]]가 [[님로스]]와 결혼하다.|| ||498년||[[투린]]이 [[니에노르|니니엘]]과 결혼하고 니니엘이 아이를 임신한다.|| ||499년||[[투린]]이 브레실을 침략한 [[글라우룽]]을 처치하여 최초로 용을 살해한 자가 되다. 죽어가던 글라우룽이 남편을 찾아온 [[니에노르|니니엘]]에게 모든 진실을 폭로하고 그녀가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하다. 그것을 [[할레스 가문]]의 지도자 [[브란디르]]가 목격하고, 기절해 있다 깨어난 투린에게 전했다가 살해당하다. [[마블룽]]이 투린에게 브란디르의 이야기가 진실임을 알려주자 투린이 스스로의 검에 몸을 던져 자살하다.|| ||500년||[[디오르]]의 쌍둥이 자식 [[엘루레드]]와 [[엘루린]] 태어나다. [[후린]]이 [[모르고스]]에 의해 석방되다. 후린이 목숨을 걸고 지켰던 주군 [[투르곤]]을 찾아가나 그가 문을 열어주지 않다. 이때 후린의 비탄에 찬 외침으로 인해 [[곤돌린]]의 대략적인 위치가 모르고스에게 알려지다. 후린이 자식들의 무덤 앞에서 아내 [[모르웬]]과 재회하고 모르웬이 기운이 다해 사망하다. 후린의 처우를 두고 브레실 사람들 사이에 내전이 일어나 [[할레스 가문]]이 사실상 소멸하다.|| ||501년||[[후린]]이 [[나르고스론드]]의 폐허에서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 장인들의 최대 걸작이라는 목걸이 [[나우글라미르]]를 얻다. 후린이 [[도리아스]]에 도착하여 [[싱골]]의 앞에 [[나우글라미르]]를 집어던지다. [[멜리안]]의 조언을 듣고 스스로를 돌아본 후린이 비탄에 차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하다.|| ||502년||[[싱골]]의 가슴 속에 [[요정(가운데땅)|요정]]의 최대 걸작 [[실마릴]]과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의 최대 걸작 [[나우글라미르]]를 결합하고자 하는 욕망이 자리잡는다. 싱골이 고용한 [[노그로드]]의 난쟁이 장인들이 둘을 결합한 후 완성품을 보고 탐욕에 빠져 돌려주기를 거부하다. 격분한 [[싱골]]이 난쟁이들에게 선 채로 살육당하다. [[멜리안]]이 슬픔에 잠겨 [[도리아스]]를 보호하던 마법의 안개를 거두고 [[발리노르]]로 돌아가다. [[투오르]]가 [[투르곤]]의 딸 [[이드릴]]과 결혼하여 요정과 인간의 두 번째 결합이 이루어지다. 사촌누나 이드릴에게 은밀히 연정을 품고 있던 [[마에글린]]이 이를 질투하다.|| ||503년||[[투오르]]의 아들 [[에아렌딜]] 태어나다. 디오르의 막내딸 [[엘윙]] 태어나다. [[노그로드]]의 난쟁이들이 전쟁을 선포하고 [[도리아스]]를 침략하는 천 개의 동굴의 전투가 발발하다. [[마블룽]]이 [[나우글라미르]]를 지키다 사망하다. [[베렌]]과 [[디오르]]가 [[초록요정]]들과 함께 난쟁이들을 기습하여 [[나우글라미르]]를 되찾다. 디오르가 도리아스의 통치자가 되다. 그해 가을 베렌과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이 천수를 다하고 사망하여 디오르가 [[실마릴]]과 [[나우글라미르]]의 소유자가 되다.|| ||505년||[[실마릴]]이 [[디오르]]에게 있다는 소식을 들은 [[페아노르]]의 자식들이 반환을 요구해오다. 디오르는 응답하지 않다.|| ||506년||[[페아노르]]의 자식들이 기습적으로 [[제2차 동족살상]]을 자행하여 '''[[도리아스]]가 멸망'''하다. [[디오르]]가 [[켈레고름]]을 죽이다. [[카란시르]]와 [[쿠루핀]]이 전사하다. 디오르와 [[님로스]]가 살해당하다. 켈레고름의 부하들이 [[엘루레드]]와 [[엘루린]]을 숲에 버려 죽게 하다. [[엘윙]]과 도리아스의 유민들이 [[나우글라미르]] 그리고 [[실마릴]]을 가지고 시리온 강 하구로 피신하다.|| ||510년||[[마에글린]]이 함부로 [[곤돌린]]을 떠났다가 곤돌론을 찾고 있던 [[모르고스]]의 부하들에게 끌려가고, 그 땅의 통치권과 [[이드릴]]을 주겠다는 유혹에 넘어가 곤돌린의 위치를 누설하다. 모르고스의 침략으로 '''곤돌린이 멸망'''하고 [[투르곤]]이 전사하다. [[투오르]]가 마에글린을 처단하다. [[엑셀리온|샘물의 엑셀리온]]이 [[고스모그]]를 죽이고 자신도 전사하다. 투오르와 이드릴이 아들 [[에아렌딜]]과 곤돌린의 유민을 이끌고 시리온 강 하구로 피신하여 그곳의 지도자가 되다. 투르곤의 조카 [[길 갈라드]]가 하구 맞은편 발라르 섬에서 놀도르 제6대 대왕에 오르다.|| ||525년||[[투오르]]가 바다에 대한 열망을 이기지 못하고 [[이드릴]]과 서쪽을 향해 항해하다. 그들은 [[발리노르]]에 닿았고 투오르는 인간 중 유일하게 [[엘다르]]의 일원으로 인정받아 그곳에서 불사를 누린다. [[투오르]]가 돌아오지 않자 그의 아들 [[에아렌딜]]이 지도자에 오르고 [[디오르]]의 딸 [[엘윙]]과 결혼하다.|| ||532년||[[에아렌딜]]과 [[엘윙]]의 쌍둥이 자식 [[엘론드]]와 [[엘로스 타르미냐투르|엘로스]]가 탄생하다.|| ||534년||[[에아렌딜]]이 [[키르단]]의 도움으로 [[발리노르]]와 그의 아버지를 찾는 항해에 오르기 시작하다.|| ||538년||[[페아노르]]의 자식들이 [[엘윙]]에게 [[실마릴]]의 반환을 요구하나 거부당하다. [[에아렌딜]]이 항해를 떠나 있는 사이 페아노르의 자식들이 시리온 강 하구를 완전히 파괴하고 [[제3차 동족살상]]을 저지르다. [[암로드]]와 [[암라스]]가 전사하다. [[마글로르]]가 [[엘론드]]와 [[엘로스 타르미냐투르|엘로스]] 형제를 포로로 잡다. [[엘윙]]이 그녀의 [[베렌|할아버지]]가 되찾아와 [[디오르|아버지]]가 지켜내다 살해당한 실마릴을 끌어안고 바다에 몸을 던지다. [[울모]]의 권능에 의해 그녀가 하얀 새로 화하여 날아가 에아렌딜과 재회하다.|| ||540년||자유종족 최후의 일원들이 발라르 섬으로 피신하고 [[모르고스]]가 [[벨레리안드]] 전역을 차지하다.|| ||542년||[[에아렌딜]]과 [[엘윙]]이 [[발리노르]]에 도달하고 [[발라(가운데땅)|발라]]들에게 [[가운데땅]]의 비참한 상황을 탄원하고 자비를 간청하다. [[반요정]]이었던 그들은 [[요정(가운데땅)|요정]]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545년||'''[[분노의 전쟁]] 발발.'''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 [[에온웨]]를 선봉으로 서녘의 거대한 군세가 벨레리안드에 상륙하다. [[가운데땅]]에서 [[에다인]]이 이들에게 힘을 보태다.|| ||587년||궁지에 몰린 [[모르고스]]가 최후의 무기인 날개 달린 화룡들을 내보내다. 이에 서녘의 군세가 잠시 밀려났으나 [[실마릴]]로 빛나는 투구를 쓴 [[에아렌딜]]이 독수리들과 함께 날아와 다시 전세를 뒤집다. 에아렌딜이 용들을 이끌던 흑룡 [[앙칼라곤]]을 처치하고, 추락한 용의 시체가 상고로드림의 봉우리들을 무너뜨리다. [[벨레리안드]]가 완전히 파괴되어 바다 밑으로 가라앉다. [[에온웨]]가 모르고스로부터 남은 두 실마릴을 회수하였으나 [[마에드로스]]와 [[마글로르]]가 이를 탈취하다. 실마릴이 이들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손을 불태우자 마에드로스는 실마릴을 안은 채 용암 속으로 몸을 던져 자살하며 마글로르는 실마릴을 바다에 던진 후 실종되다.|| ||590년||[[모르고스]]가 영겁의 공허로 내던져지다. 그의 부관 [[사우론]]이 도망쳐 살아남다. [[가운데땅]]의 요정들 대부분이 [[발리노르]]로 건너가다.|| === [[제2시대]] === [[파일:external/corecanvas.s3.amazonaws.com/second_age_of_arda.gif]] 제2시대의 [[아르다]]. [[분노의 전쟁]] 결과 [[벨레리안드]]가 침몰하고 [[헬카락세]]가 사라지며 [[옷시리안드]]의 작은 일부만이 [[가운데땅]] 서해안으로 남는다. 이곳에 망명 [[놀도르]]들의 마지막 왕국, [[린돈]]이 자리잡는다. [[청색산맥]] 너머 동편 [[에리아도르]]에는 [[페아노르]]의 손자이자 [[쿠루핀]]의 아들 [[켈레브림보르]]가 [[에레기온]]을 세운다. 헬카르 내해 또한 분노의 전쟁으로 인한 지형 변동으로 축소되는데, 그것이 바로 [[모르도르]]에 있는 [[누르넨]] 내해이다. [[벨레가에르 해]] 한가운데에 [[에다인]] 세 가문의 영토로 [[누메노르]]가 솟아났다. 제 2시대는 [[누메노르]]인들이 찬란한 황금기를 누리다 몰락하고, [[가운데땅]]에서 [[요정(가운데땅)|요정]]과 [[인간(가운데땅)|인간]]의 왕국들이 [[절대반지]]를 창조한 [[사우론]]에 대항하여 싸워나가는 이야기이다. ||1년||||[[회색항구]]와 [[린돈]]이 [[가운데땅]] 서부에 세워지다.|| ||32년||||[[에다인]]과 소수의 드루에다인이 [[누메노르]]에 도달하다. [[에아렌딜]]의 아들 [[엘로스 타르미냐투르|엘로스]]가 누메노르의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첫왕 '''[[엘로스 타르미냐투르|타르미냐투르]]'''가 되다.|| ||40년||||넓은엉덩이(Broadbeam) 가문과 불수염(Firebeard) 가문의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들이 [[에레드 루인]]을 떠나 [[크하잣둠]]으로 이주하다.|| ||61년||||[[엘로스 타르미냐투르|엘로스]]의 첫째 아들 [[바르다미르]]가 태어나다.|| ||82년||||[[에다인]]의 [[누메노르]] 이주가 끝나다.|| ||192년||||[[바르다미르]]의 첫째 아들 [[타르아만딜|아만딜]]이 태어나다.|| ||203년||||[[바르다미르]]의 첫째 딸 바르딜메(Vardilmë)가 태어나다.|| ||213년||||[[바르다미르]]의 둘째 아들 아울렌딜(Aulendil)이 태어나다.|| ||222년||||[[바르다미르]]의 막내 아들 놀론딜(Nolondil)이 태어나다.|| ||350년||||[[타르아만딜|아만딜]]의 첫째 아들 [[타르엘렌딜|엘렌딜]]이 태어나다.|| ||361년||||[[타르아만딜|아만딜]]의 둘째 아들 에아렌두르(Eärendur)가 태어나다.|| ||371년||||놀론딜의 첫째 딸 야비엔(Yávien)이 태어나다.|| ||377년||||[[타르아만딜|아만딜]]의 막내딸 마이렌(Mairen)이 태어나다.|| ||382년||||놀론딜의 첫째 아들 오로멘딜(Oromendil)이 태어나다.|| ||395년||||놀론딜의 막내 아들 악산투르(Axantur)가 태어나다.|| ||442년||||[[엘로스 타르미냐투르]]가 사망하다. [[바르다미르]]가 누메노르의 홀을 물려받아 왕 [[바르다미르|타르바르다미르]]가 되지만, 즉시 홀을 [[타르아만딜|아만딜]]에게 넘겨 아만딜이 누메노르의 3대 왕 [[타르아만딜]]이 되다.|| ||443년||||명목상 [[바르다미르]]의 통치기간이 끝나다.|| ||451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의 할아버지인 베안투르(Vëantur)가 태어나다.|| ||471년||||[[바르다미르]]가 사망하다.|| ||500년||||가운데땅에서 [[사우론]]이 준동하다.|| ||512년||||에아렌두르의 아들 칼리온도(Caliondo)가 태어나다.|| ||521년||||[[타르엘렌딜|엘렌딜]]의 첫째 딸이자 [[안두니에]] 영주들의 조상인 [[실마리엔]]이 누메노르에서 태어나다.|| ||532년||||[[타르엘렌딜|엘렌딜]]의 둘째 딸인 이실메(Isilmë)가 태어나다.|| ||543년||||[[타르엘렌딜|엘렌딜]]의 유일한 아들인 [[타르메넬두르|이리몬]]이 태어나다.|| ||551년||||악산투르의 외동딸 린딧세(Lindissë)가 태어나다.|| ||562년||||악산투르의 첫째 아들 아르다미르(Ardamir)가 태어나다.|| ||575년||||악산투르의 막내 아들 케멘두르(Cemendur)가 태어나다.|| ||590년||||[[타르아만딜]]이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엘렌딜|엘렌딜]]에게 양도하여 엘렌딜이 누메노르의 4대 왕 [[타르엘렌딜]]이 되다.|| ||600년||||베안투르가 누메노르인 중 처음으로 [[가운데땅]]으로 항해하다. 누메노르인들은 탑언덕(Tower-Hill)에서 [[에리아도르]]의 인간들을 만나다.|| ||601년||||베안투르가 [[회색항구]]로의 항해에서 돌아오다.|| ||603년||||[[타르아만딜]]이 사망하다.|| ||630년||||[[실마리엔]]과 엘라탄의 첫째 아들이자 [[안두니에]]의 초대 영주가 되는 [[발란딜#s-1]]이 태어나다.|| ||670년||||칼리온도의 아들 말란투르(Malantur)가 태어나다.|| ||700년||||[[타르메넬두르|이리몬]]괴 알마리안(Almarian)의 첫째 아들 [[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태어나다. 케멘두르의 딸 이릴데(Írildë)가 태어나다.|| ||711년||||케멘두르의 아들 할라탄(Hallatan)이 태어나다.|| ||712년||||[[타르메넬두르|이리몬]]과 알마리안의 첫째 딸 아일리넬(Ailinel)이 태어나다.|| ||725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베안투르가 이끄는 배, 누메라마르(Númerrámar)를 타고 회색항구로 첫 항해를 떠나다.|| ||727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과 베안투르가 누메노르로 돌아오다.|| ||729년||||[[타르메넬두르|이리몬]]과 알마리안의 막내딸 알미엘(Almiel)이 태어나다.|| ||730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회색항구]]로 두 번째 항해를 떠나다.|| ||733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누메노르로 돌아오다.|| ||735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세번째 항해를 떠나 [[벨팔라스]]의 해안까지 여행하다.|| ||739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길 갈라드가 [[타르메넬두르|이리몬]]에게 주는 선물을 들고 누메노르로 돌아오다.|| ||740년||||[[타르엘렌딜]]이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메넬두르|이리몬]]에게 양도하여 엘렌딜이 누메노르의 5대 왕 [[타르메넬두르]]가 되다.|| ||750년||||[[놀도르]]들이 [[에레기온]]을 창건하고 오스트 인 에딜을 짓다. [[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모험가 조합을 만들다.|| ||751년||||[[타르엘렌딜]]이 사망하다.|| ||771년||||베안투르의 딸 [[에렌디스]]가 태어나다.|| ||799년||||아일리넬과 오르칼도르(Orchaldor)의 아들 소론토(Soronto)가 태어나다.|| ||800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왕위계승자로 선포되다.|| ||806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항해를 떠나다.|| ||813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7년간의 항해 끝에 누메노르로 돌아오다.|| ||816년||||왕의 배 팔라란(Palarran) 완성되다. [[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항해를 떠나다.|| ||820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4년간의 항해 끝에 누메노르로 돌아오다. 타르메넬두르가 아나르딜의 항해를 금지하다.|| ||824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의 [[에렌디스]]의 도움으로 항해를 떠나다.|| ||829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5년간의 항해 끝에 누메노르로 돌아오나 즉시 항해를 다시 떠나다.|| ||840년||||할라탄의 딸 넷사니에(Nessanië)가 태어나다.|| ||843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14년 간의 항해 끝에 누메노르로 돌아오다. [[타르메넬두르]]가 항해금지를 풀어주다.|| ||850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과 에렌디스가 [[안두니에]]로 항해하다.|| ||852년||||할라탄의 아들 할라카르(Hallacar)가 태어나다.|| ||858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과 [[에렌디스]]가 약혼하다.|| ||861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과 에렌디스는 아나르딜이 돌아올때 결혼하기로 약조한다.|| ||863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항해를 떠나다.|| ||869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6년간의 항해 끝에 누메노르로 돌아오다. [[가운데땅]]으로 항해할 때 첫 그림자가 드리우다.|| ||870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과 [[에렌디스]]가 결혼하다.|| ||873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과 [[에렌디스]]의 무남독녀 [[타르앙칼리메|앙칼리메]]가 태어나다.|| ||877년||||왕의 배 히릴론데(Hirilondë)가 완성되다. [[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항해를 떠나다.|| ||880년||||앙칼리메가 자신의 아버지가 [[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란 것을 알게 되다.|| ||882년||||[[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이 5년간의 항해 끝에 누메노르로 돌아오다. [[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과 에렌디스가 갈라서다.|| ||883년||||[[타르메넬두르]]가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알다리온|아나르딜]]에게 양도하여 아나르딜이 누메노르의 6대 왕 [[타르알다리온]]이 되다.|| ||892년||||[[타르앙칼리메|앙칼리메]]가 왕위계승자로 누메노르의 계승법과 결혼법이 변경되다.|| ||900년||||칼리온도가 사망하다.|| ||942년||||[[타르메넬두르]]가 사망하다.|| ||985년||||[[에렌디스]]가 [[타르알다리온]]을 보기 위해 [[로멘나]]로 향하다가 익사하다.|| ||1000년||||누메노르의 세력이 무섭게 커져가는 것을 보고 놀란 사우론이 [[모르도르]]를 본거지로 택하고 [[바랏두르]]를 건설하기 시작하다. 앙칼리메가 할라카르와 결혼하다.|| ||1003년||||[[타르앙칼리메|앙칼리메]]와 할라카르의 외동아들 [[타르아나리온|아나리온]]이 태어나다.|| ||1075년||||[[타르알다리온]]이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앙칼리메|앙칼리메]]에게 양도하여 앙칼리메가 누메노르의 7대 왕이자 최초의 통치여왕인 [[타르앙칼리메]]가 되다.|| ||1098년||||[[타르알다리온]]이 사망하다.|| ||1174년||||[[타르아나리온|아나리온]]의 막내 아들 [[타르수리온|수리온]]이 태어나다.|| ||1200년||||사우론이 [[안나타르]]라는 가명으로 [[엘다르]]를 유혹하기 시작하여 [[에레기온]]의 대장장이들이 이에 넘어갔지만 [[길 갈라드]]는 그와 거래하기를 거부한다. 누메노르인들이 가운데땅에 영구적인 항구를 건설하기 시작하다.|| ||1211년||||할라카르가 사망하다.|| ||1280년||||[[타르앙칼리메]]가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아나리온|아나리온]]에게 양도하여 아나리온이 누메노르의 8대 왕 [[타르아나리온]]이 되다.|| ||1285년||||[[타르앙칼리메]]가 사망하다.|| ||1320년||||[[타르수리온|수리온]]의 딸 [[타르텔페리엔|텔페리엔]]이 태어나다.|| ||1350년||||[[갈라드리엘]]과 [[켈레보른]]이 [[에레기온]]을 떠나 [[로슬로리엔]]으로 가다.|| ||1394년||||[[타르아나리온]]이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수리온|수리온]]에게 양도하여 수리온이 누메노르의 9대 왕 [[타르수리온]]이 되다.|||| ||1404년||||[[타르아나리온]]이 사망하다.|| ||1474년||||[[타르수리온]]의 아들인 이실모(Isilmo)의 아들 [[타르미나스티르|미나스티르]]가 태어나다.|| ||1500년||||사우론의 가르침을 받은 요정들이 '''[[힘의 반지]]들을 주조하기 시작하다.''' 사우론이 에레기온을 떠나다.|| ||1556년||||[[타르수리온]]이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텔페리엔|텔페리엔]]에게 양도하여 텔페리엔이 누메노르의 10대 왕 [[타르텔페리엔]]이 되다.|||| ||1574년||||[[타르수리온]]이 사망하다.|| ||1590년||||에레기온에서 '''[[힘의 반지#s-4.3|요정의 세 반지]]가 완성되다.'''|| ||1600년||||사우론이 [[오로드루인]]에서 '''[[절대반지]]를 주조하고 바랏두르가 완공되다.''' 사우론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다. [[켈레브림보르]]가 사우론의 계략을 눈치채다. [[글로르핀델]], [[모리네타르]], [[로메스타모]]가 가운데땅으로 오다.|| ||1634년||||[[타르미나스티르|미나스티르]]의 아들 [[타르키랴탄|키랴탄]]이 태어나다.|| ||1693년||||[[힘의 반지#s-4.3|요정의 세 반지]]가 숨겨지고, '''[[요정-사우론 전쟁]]이 시작되다.'''|| ||1695년||||사우론의 군대가 [[에리아도르]]를 침공하다. [[길 갈라드]]가 [[엘론드]]를 [[에레기온]]으로 파견하다.|| ||1697년||||에레기온이 황폐화되고 [[켈레브림보르]]가 사망하다. [[크하잣둠]]의 성문이 닫히다.[* 전쟁 때문에 그런거지 [[발록]] 때문이 아니다. 발록이 출현하는 것은 한참 후인 제 3시대 1980년이다.] [[엘론드]]가 생존한 놀도르를 이끌고 [[임라드리스]](깊은골)에 피난처를 건설한다.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들이 후위에서 사우론을 공격하다.|| ||1699년||||사우론이 [[에리아도르]]를 유린하다.|| ||1700년||||누메노르의 왕위 계승자 [[타르미나스티르|미나스티르]]가 [[린돈]]으로 대규모 함대를 파견하여 사우론이 격퇴되다.|| ||1701년||||사우론이 에리아도르에서 축출되어 오랫동안 평화가 찾아온다. 첫번째 [[신성회의]]가 개최되어 [[갈라드리엘]]과 [[켈레보른]]이 [[벨팔라스]]로 떠나다.|| ||1731년||||[[타르텔페리엔]]이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미나스티르|미나스티르]]에게 양도하여 미나스티르가 누메노르의 11대 왕 [[타르미나스티르]]가 되다. 타르텔페리엔이 사망하다.|| ||1800년||||누메노르가 해상권을 장악하고 론드 다에르 에네드Lond Daer Enedh)가 건설되다. 사우론이 동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다. [[타르키랴탄|키랴탄]]의 아들 [[타르아타나미르|아타나미르]]가 태어나다.|| ||1869년||||[[타르미나스티르]]가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키랴탄|키랴탄]]에게 양도하여 키랴탄이 누메노르의 12대 왕 [[타르키랴탄]]이 되다.|| ||1873년||||[[타르미나스티르]]가 사망하다.|| ||1986년||||[[타르아타나미르|아타나미르]]의 아들 [[타르앙칼리몬|앙칼리몬]]이 태어나다.|| ||2029년||||[[타르키랴탄]]이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아타나미르|아타나미르]]에게 양도하여 아타나미르가 누메노르의 13대 왕 [[타르아타나미르]]가 되다.|| ||2035년||||[[타르키랴탄]]이 사망하다.|| ||2136년||||[[타르앙칼리몬|앙칼리몬]]의 아들 [[타르텔렘마이테|텔렘마이테]]가 태어나다.|| ||2221년||||[[타르아타나미르]]가 죽기 전에 왕위를 양위하던 전통을 깨트리고 죽을 때까지 왕위에 있다. [[타르앙칼리몬|앙칼리몬]]이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14대 왕 [[타르앙칼리몬]]이 되다.|| ||2251년||||왕의 사람들(King's Men)이 [[요정어]]를 사용하지 않기 시작하다. [[나즈굴]]들이 최초로 등장하다.|| ||2277년||||[[타르텔렘마이테|텔렘마이테]]의 딸 [[타르바니멜데|바니멜데]]가 태어나다.|| ||2280년||||누메노르가 [[움바르]]를 강력한 요새로 만들다.|| ||2286년||||[[타르아타나미르]]의 손자 [[헤루칼모]]가 태어나다.|| ||2350년||||[[펠라르기르]]가 건설되다. 이곳은 충직한 누메노르인들의 주요 항구가 된다.|| ||2,386년||||[[타르앙칼리몬]]이 사망하다. [[타르텔렘마이테|텔렘마이테]]가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15대 왕 [[타르텔렘마이테]]가 되다.|| ||2406년||||[[타르바니멜데|바니멜데]]와 [[헤루칼모]]의 아들 [[타르알카린|알카린]]이 태어나다.|| ||2516년||||[[타르알카린|알카린]]의 아들 [[타르칼마킬|칼마킬]]이 태어나다.|| ||2526년||||[[타르텔렘마이테]]가 사망하다. [[타르바니멜데|바니멜데]]가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16대 왕 [[타르바니멜데]]가 되다.|| ||2618년||||[[타르칼마킬|칼마킬]]의 첫째 아들 [[타르아르다민|아르다민]]이 태어나다.|| ||2630년||||[[타르칼마킬|칼마킬]]의 둘째 아들 기밀자가르가 태어나다.|| ||2637년||||[[타르바니멜데]]가 사망하다. 남편 [[헤루칼모]]가 적법한 계승자가 아님에도 왕위에 올라 [[헤루칼모|타르안두칼]]이 되다.|| ||2657년||||[[헤루칼모|타르안두칼]]이 사망하다. 그의 통치기간은 적법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타르알카린|알카린]]이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17대 왕 [[타르알카린]]이 되다.|| ||2709년||||[[타르아르다민|아르다민]]의 아들 [[아르아두나코르|아두나코르]]가 태어나다.|| ||2737년||||[[타르알카린]]이 사망하다. [[타르칼마킬|칼마킬]]이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18대 왕 [[타르칼마킬]]이 되다.그는 공공연하게 아르벨자가르(Ar-Belzagar)로 불리다.|| ||2798년||||[[아르아두나코르|아두나코르]]의 아들 [[아르짐라손|짐라손]]이 태어나다. 사우론이 해안에서 철수하다.|| ||2825년||||[[타르칼마킬]]이 사망하다. [[타르아르다민|아르다민]]이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19대 왕 [[타르아르다민]]이 되다.그는 공공연하게 아르아바타릭(Ar-Abattârik)으로 불리다.|| ||2876년||||[[아르짐라손|짐라손]]의 아들 [[아르사칼소르|사칼소르]]가 태어나다.|| ||2899년||||[[타르아르다민]]이 사망하다. [[아르아두나코르|아두나코르]]가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20대 왕 [[아르아두나코르]]가 되다. 그의 시대부터 [[퀘냐]] 왕호를 사용하지 않게 되다.|| ||2960년||||[[아르사칼소르|사칼소르]]의 아들 [[아르기밀조르|기밀조르]]가 태어나다. 누메노르에서 [[요정어]]가 거의 버려지다.|| ||2962년||||[[아르아두나코르]]가 사망하다. [[아르짐라손|짐라손]]이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21대 왕 [[아르짐라손]]이 되다.|| ||3033년||||[[아르짐라손]]이 사망하다. [[아르사칼소르|사칼소르]]가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22대 왕 [[아르사칼소르]]가 되다.|| ||3035년||||[[아르기밀조르|기밀조르]]와 인질베스(Inzilbêth)의 첫째 아들 [[타르팔란티르|인질라둔]]이 태어나다.|| ||3044년||||[[아르기밀조르|기밀조르]]의 인질베스의 둘째 아들 기밀카드(Gimilkhad)가 태어나다.|| ||3102년||||[[아르사칼소르]]가 사망하다. [[아르기밀조르|기밀조르]]가 왕위에 올라 누메노르의 23대 왕 [[아르기밀조르]]가 되다.|| ||3117년||||[[타르팔란티르|인질라둔]]의 외동딸 [[타르미리엘|미리엘]]이 태어나다. 누메노르에 [[요정(가운데땅)|요정]]이 출입하는 것과 [[요정어]] 사용이 금지되다.|| ||3118년||||기밀카드의 아들 [[아르파라존|파라존]]이 태어나다.|| ||3119년||||[[안두니에]]의 18대 영주인 [[아만딜]]의 아들, [[엘렌딜]]이 태어나다.|| ||3175년||||[[타르팔란티르|인질라둔]]이 누메노르의 타락을 회개하다.|| ||3177년||||[[아르기밀조르]]가 사망하다. [[타르팔란티르|팔란티르]]가 왕위에 올라 요정어를 다시 사용한 누메노르의 24대 왕 [[타르팔란티르]]가 되다. 누메노르에서 내전이 벌어지다. 타르팔란티르가 [[텔페리온#님로스|님로스]]와 왕실의 관계가 불가분하다는 예언을 내리다.|| ||3209년||||[[엘렌딜]]의 첫째 아들 [[이실두르]]가 태어나다.|| ||3219년||||[[엘렌딜]]의 둘째 아들 [[아나리온]]이 태어나다.|| ||3243년||||기밀카드가 사망하다. [[아르파라존|파라존]]이 누메노르로 돌아와 재산을 뿌리며 누메노르인들의 환심을 사다.|| ||3255년||||타르팔란티르가 사망하다. [[아르파라존|파라존]]이 '''왕위를 찬탈하고 사촌인 [[타르미리엘|미리엘]]과 강제로 결혼해 누메노르의 25대 왕 황금왕 [[아르파라존]]이 되다.'''|| ||3261년||||아르파라존이 움바르에 상륙하다.|| ||3262년||||사우론이 [[아르파라존]]에게 항복하여 포로가 되어 누메노르로 끌려 오게된다. 사우론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누메노르인들이 타락하기 시작하다.|| ||3299년||||[[이실두르]]의 장남 엘렌두르가 태어나다.|| ||3310년||||아르파라존이 [[발리노르]] 침략을 위한 군대를 양성하기 시작하다.|| ||3316년||||[[아만딜]]이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의 용서를 구하고자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 항해를 떠나다.|| ||3318년||||[[아나리온]]의 장남 메넬딜이 태어나다.|| ||3319년||||누메노르인들이 발리노르를 공격하다. 발라들이 [[아르다]]에 대한 지배권을 포기하여, '''[[일루바타르]]가 아르파라존의 함대를 가두고 누메노르를 침몰시킨다.''' 이어서 발리노르를 아르다 바깥 쪽으로 분리 시킨 뒤 아르다의 형태를 구형으로 변화시킨다.[* 현재의 지구의 형태가 이 때 만들어졌다.] [[엘렌딜]]의 세력은 멸망 직전의 순간에 누메노르를 탈출하다. 사우론 또한 영의 형태로 탈출하다.|| ||3320년||||망명왕국 [[아르노르]]와 [[곤도르]] 건국. [[팔란티르]] 돌들이 분산되다. 사우론[* 누메노르의 침몰에 휩쓸려 아름다운 육체는 잃어버리고 영혼만 겨우 탈출. 참고로 사우론은 본디 마이아여서 영혼의 모습이 본래 모습이다.]이 [[모르도르]]로 귀환하다.|| ||3339년||||[[이실두르]]의 둘째 아들 아라탄이 태어나다.|| ||3379년||||[[이실두르]]의 셋째 아들 키룐이 태어나다.|| ||3399년||||[[메넬딜]]의 아들 [[케멘두르]]가 태어나다.|| ||3429년||||사우론이 곤도르를 공격하다. [[미나스 모르굴|미나스 이실]]이 사우론에게 점령당하고 흰나무가 불타다. [[이실두르]]가 [[안두인대하]]를 타고 북방의 엘렌딜에게로 도망치다. [[아나리온]]이 [[미나스 티리스|미나스 아노르]]와 [[오스길리아스]]의 방비를 강화하다.|| ||3430년||||[[인간과 요정의 마지막 동맹]]이 결성되다. [[이실두르]]의 넷째 아들 [[발란딜#s-2]]이 태어나다.|| ||3431년||||길 갈라드와 엘렌딜이 [[임라드리스]]에 이르다.|| ||3434년||||[[인간과 요정의 마지막 동맹|동맹군]]이 [[안개산맥]]을 넘다.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와 바랏두르 공성전 시작되다.'''|| ||3440년||||바랏두르 공성전에서 [[아나리온]]이 전사하다.|| ||3441년||||[[엘렌딜]]과 [[길 갈라드]]가 전사했으나, '''[[이실두르]]가 [[절대반지]]를 탈취하여 동맹군이 승리하다. 사우론과 [[나즈굴]]들이 사라지다. 제2시대의 종결.'''|| === [[제3시대]] === [[파일:external/www.elvenesse.net/MEmap.gif]] 제2시대 말엽 '축복받은 땅' [[누메노르]]의 침몰은 아르다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제3시대가 되어 아르다는 구 모양으로 굽어졌고, 발리노르는 아르다에서 분리되었으며, 새로운 땅과 바다들이 생겨났다. 가운데땅 북서부의 구조는 제2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서부의 인간들은 아무리 서쪽으로 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선택받은 자들만이 '직항로'를 통해서 서녘의 땅을 밟을 수 있었던 것이다. 제 3시대는 [[반지의 제왕]]의 무대로, 힘을 되찾은 사우론과 [[곤도르]], [[로한(가운데땅)|로한]]이 힘겹게 싸움과 동시에 사우론을 격퇴하기 위해 [[절대반지]]를 파괴하는 이야기이다. 요정은 점점 쇠퇴하여 3시대에 이르러서는 가운데땅에 남아있는 요정은 [[로슬로리엔]], [[어둠숲]], [[깊은골]], [[회색항구]]에 남아 있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가 절대반지를 오로드루인 산에서 파괴하여 사우론이 완벽하게 몰락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던 요정들이 발리노르로 건너간다. ||2년||[[이실두르]]가 [[미나스 아노르]]에 흰나무 묘목을 심고 아나리온의 아들 [[메넬딜]]로 하여금 곤도르의 왕위를 이어받도록 하다. 이실두르는 아르노르의 왕위에 오르기 위해 북쪽으로 향하던 중 창포벌판에서 오르크 군대의 습격을 받고, 이실두르를 포함하여 그의 장남, 차남, 삼남인 엘렌두르, 아라탄, 키룐이 함께 전사하다. '''[[절대반지]]가 실종되다.''' [[아나리온]]의 아들 [[메넬딜]]이 [[곤도르]]의 단독 국왕이 되다.|| ||3년||이실두르의 시종인 오흐타르가 부러진 나르실의 조각을 [[깊은골]]로 가져온다.|| ||10년||이실두르의 4남 [[발란딜#s-2]]이 [[아르노르]]의 왕이 된다.|| ||48년||[[메넬딜]]의 아들 [[에아렌딜(곤도르)|에아렌딜]]이 태어나다.|| ||87년||[[발란딜#s-2]]의 아들 [[엘다카르(아르노르)|엘다카르]]가 태어나다.|| ||109년||[[엘론드]]가 [[켈레보른]]의 딸 [[켈레브리안]]과 결혼.|| ||130년||엘론드의 쌍둥이 아들 [[엘라단]]과 [[엘로히르]] 태어나다.|| ||136년||[[에아렌딜(곤도르)|에아렌딜]]의 아들 [[아나르딜]]이 태어나다.|| ||158년||[[메넬딜]]이 사망하고 [[케멘두르]]가 [[곤도르]]의 4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185년||[[엘다카르(아르노르)|엘다카르]]의 아들 [[아란타르]]가 태어나다.|| ||222년||[[아나르딜]]의 아들 [[오스토헤르]]가 태어나다.|| ||238년||[[케멘두르]]가 사망하고 [[에아렌딜(곤도르)|에아렌딜]]이 [[곤도르]]의 5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241년||엘론드의 외동딸 [[아르웬 운도미엘]]이 태어나다.|| ||249년||[[발란딜#s-2]]이 사망하고 [[엘다카르(아르노르)|엘다카르]]가 [[아르노르]]의 4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280년||[[아란타르]]의 아들 [[타르킬]]이 태어나다.|| ||310년||[[오스토헤르]]의 아들 [[타로스타르]]가 태어나다.|| ||324년||[[에아렌딜(곤도르)|에아렌딜]]이 사망하고 [[아나르딜]]이 [[곤도르]]의 6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339년||[[엘다카르(아르노르)|엘다카르]]가 사망하고 [[아란타르]]가 [[아르노르]]의 5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372년||[[타르킬]]의 아들 [[타론도르(아르노르)|타론도르]]가 태어나다.|| ||397년||[[타로스타르]]의 아들 [[투람바르]]가 태어나다.|| ||411년||[[아나르딜]]이 사망하고 [[오스토헤르]]가 [[곤도르]]의 7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420년||[[오스토헤르]] 왕이 [[미나스 아노르]]를 재건하다.|| ||435년||[[아란타르]]가 사망하고 [[타르킬]]이 [[아르노르]]의 6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462년||[[타론도르(아르노르)|타론도르]]의 아들 [[발란두르]]가 태어나다.|| ||480년||[[투람바르]]의 아들 [[아타나타르 1세|아타나타르]]가 태어나다.|| ||490년||[[동부인]]의 최초 침공이 일어나다.|| ||492년||[[오스토헤르]]가 사망하고 [[로멘다킬 1세|타로스타르]]가 [[곤도르]]의 8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500년||[[로멘다킬 1세|타로스타르]]가 동부인을 격파하다. 이때부터 그는 동부의 승리자라는 뜻의 로멘다킬이라는 별칭을 사용한다.|| ||515년||[[타르킬]]이 사망하고 [[타론도르(아르노르)|타론도르]]가 [[아르노르]]의 7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541년||[[동부인]]의 2차 침공이 일어나다. [[로멘다킬 1세|로멘다킬]]이 전사하고 [[투람바르]]가 [[곤도르]]의 9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550년||[[투람바르]] 왕이 [[동부인]]을 격퇴하다. [[로바니온]] 왕국이 곤도르의 동맹이 되다.|| ||552년||[[발란두르]]의 아들 [[엘렌두르]]가 태어나다.|| ||570년||[[아타나타르 1세|아타나타르]]의 아들 [[시리온딜]]이 태어나다.|| ||602년||[[타론도르(아르노르)|타론도르]]가 사망하고 [[발란두르]]가 [[아르노르]]의 8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640년||[[엘렌두르]]의 아들 [[에아렌두르]]가 태어나다.|| ||652년||[[발란두르]]가 사망하고 [[엘렌두르]]가 [[아르노르]]의 9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654년||[[시리온딜]]의 아들 [[타란논 팔라스투르|타란논]]이 태어나다.|| ||667년||[[투람바르]]가 사망하고 [[아타나타르 1세|아타나타르]]가 [[곤도르]]의 10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726년||[[에아렌두르]]의 장남 [[암라이스]]가 태어나다.|| ||736년||[[타란논 팔라스투르|타란논]]의 동생인 타르키랸의 아들 [[에아르닐 1세|에아르닐]]이 태어나다.|| ||748년||[[아타나타르 1세|아타나타르]]가 사망하고 [[시리온딜]]이 [[곤도르]]의 11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777년||[[엘렌두르]]가 사망하고 [[아르노르]]의 10대 국왕이자 마지막 국왕인 [[에아렌두르]]가 즉위한다.|| ||811년||[[암라이스]]의 아들 [[벨레그(아르세다인)|벨레그]]가 태어나다.|| ||820년||[[에아르닐 1세|에아르닐]]의 아들 [[키랸딜]]이 태어나다.|| ||830년||[[시리온딜]]이 사망한다. [[타란논 팔라스투르]]가 [[곤도르]]의 11대 국왕으로 즉위하고 곤도르의 [[타란논 팔라스투르|선]][[에아르닐 1세|박]][[키랸딜|왕]] [[햐르멘다킬 1세|계통]]을 열다.|| ||861년||[[에아렌두르]] 사망하고 그의 세 아들이 [[아르노르]]를 [[아르세다인]], [[루다우르]], [[카르돌란]]으로 분열시키다. 에아렌두르의 장남인 [[포르노스트]]의 [[암라이스]]가 아르세다인의 첫 국왕으로 즉위하다.|| ||895년||[[암라이스]]의 아들 [[말로르]]가 태어나다.|| ||899년||[[키랸딜]]의 아들 [[햐르멘다킬 1세|키랴헤르]]가 태어나다.|| ||913년||[[타란논 팔라스투르]]가 사망하고 [[에아르닐 1세|에아르닐]]이 [[곤도르]]의 13대 국왕이자 두 번째 선박왕이 되다.|| ||933년||[[에아르닐 1세]], [[움바르]]를 기습, 점령하여 곤도르의 요새로 삼다.|| ||936년||[[에아르닐 1세]]가 바다에서 실종되다. [[키랸딜]]이 [[곤도르]]의 14대 국왕이자 세 번째 선박왕이 되다.|| ||946년||[[암라이스]]가 사망하고 [[벨레그(아르세다인)|벨레그]]가 [[아르세다인]]의 2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977년||[[햐르멘다킬 1세|키랴헤르]]의 아들 [[아타나타르 2세|아타나타르]]가 태어나다.|| ||979년||[[말로르]]의 아들 [[켈레파른]]이 태어나다.|| ||1000년||[[이스타리]]들이 [[회색항구]]를 통해 [[가운데땅]]에 도착한다. [[간달프]]는 [[키르단]]에게서 불의 반지 [[네냐]]를 받는다.|| ||1015년||[[키랸딜]] 왕이 [[움바르]] 공성에서 전사하다. [[햐르멘다킬 1세|키랴헤르]]가 곤도르의 15대 국왕이자 마지막 선박왕이 되다.|| ||1029년||[[벨레그(아르세다인)|벨레그]]가 사망하고 [[말로르]]가 [[아르세다인]]의 3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1049년||[[아타나타르 2세|아타나타르]]의 아들 [[나르마킬 1세|나르마킬]]이 태어나다.|| ||1050년||[[햐르멘다킬 1세|키랴헤르]]가 하라드를 정복하고 남쪽의 정복자라는 뜻의 [[햐르멘다킬 1세|햐르멘다킬]]이라는 호칭을 얻다. 곤도르의 전성기. 이 무렵 초록숲에 어둠이 덮여 사람들이 그곳을 [[어둠숲]]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다. [[에리아도르]]에 털발 혈통이 도래하며 페리안나스([[호빗]])가 처음으로 기록에 언급된다.|| ||1058년||[[나르마킬 1세|나르마킬]]의 차남 [[칼마킬]]이 태어나다.|| ||1062년||[[켈레파른]]의 아들 [[켈레브린도르]]가 태어나다.|| ||1100년경||[[이스타리]]와 주요 엘다르들이 [[돌 굴두르]]에 사악한 세력이 요새를 만듦을 파악하다. 이를 [[나즈굴]] 중 하나의 소행으로 추정하다.|| ||1110년||[[말로르]]가 사망하고 [[켈레파른]]이 [[아르세다인]]의 4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1126년||[[칼마킬]]의 아들 [[로멘다킬 2세|미날카르]]가 태어나다.|| ||1144년||[[켈레브린도르]]의 아들 [[말베길]]이 태어나다.|| ||1149년||[[햐르멘다킬 1세]]가 사망하고 [[아타나타르 2세]]가 [[곤도르]]의 16대 왕으로 즉위한다.|| ||1150년||[[호빗]]의 일파인 하얀금발족이 에리아도르로 들어서다. 풍채족은 빨간 뿔 고개를 넘어 [[던랜드]] 근처로 이주하다.|| ||1191년||[[켈레파른]]이 사망하고 [[켈레브린도르]]가 [[아르세다인]]의 5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1194년||[[로멘다킬 2세|미날카르]]의 아들 [[발라카르]]가 태어나다.|| ||1226년||[[아타나타르 2세]]가 사망하고 [[나르마킬 1세|나르마킬]]이 [[곤도르]]의 17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말베길]]의 아들 [[아르겔레브 1세|아르겔레브]]가 태어나다.|| ||1240년||[[로멘다킬 2세|미날카르]]가 [[나르마킬 1세]]의 섭정이 되다.|| ||1248년||[[로멘다킬 2세|미날카르]]가 동부인들을 격파하고 동부의 승리자라는 뜻의 로멘다킬이라는 별칭을 얻다. 이 무렵 [[아르고나스]]의 건설이 시작되다. [[안두인 대하]] 동쪽의 땅을 로바니온 왕에게 내리다.|| ||1250년||[[로멘다킬 2세|로멘다킬]]은 북부인의 관습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그의 아들 [[발라카르]]를 로바니온의 왕을 칭하던 [[비두가비아]]에게 대사로 보내다.|| ||1255년||[[로바니온]]에서 [[발라카르]]와 [[비두마비]]의 아들 [[엘다카르|비닛하랴]]가 태어나다. || ||1259년||[[로멘다킬 2세|로멘다킬]]의 동생인 칼리메흐타르의 아들 [[카스타미르]]가 태어나다.|| ||1260년||[[발라카르]]가 [[로멘다킬 2세|로멘다킬]]에 의해 곤도르로 소환되다.|| ||1272년||[[켈레브린도르]]가 사망하고 [[말베길]]이 [[아르세다인]]의 6대 왕으로 즉위하다.|| ||1294년||[[나르마킬 1세]]가 사망하고 [[칼마킬]]이 [[곤도르]]의 18대 왕으로 즉위한다.|| ||1300년경||안개산맥의 오르크들이 난쟁이들을 공격하고, 마술사왕이 나타나 북쪽에 [[앙그마르]]를 세운다.|| ||1356년||[[아르겔레브 1세]]가 루다우르와의 전투에서 전사하다.[* 루다우르는 이미 그 전에 앙그마르의 괴뢰국이 된 것으로 보인다.]|| ||1409년||[[앙마르]]의 [[아르노르]] 침공. [[아르벨레그 1세]]는 전사했지만 [[포르노스트]]와 튀른 고르사드는 방어되었다. [[아몬 술]]의 탑이 붕괴되었다.|| ||1432년||곤도르의 [[발라카르]] 왕 사망, [[엘다카르]]가 왕위를 잇지만 [[카스타미르]]가 [[친족분쟁]]을 일으키다.|| ||1448년||반란군은 곤도르에서 축출되지만 움바르를 강탈하다.|| ||1551년||[[햐르멘다킬 2세]]가 하라드인을 격멸하다.|| ||1601년||호빗들이 [[아르겔레브 2세]]의 승인 하에 브랜디와인 강을 건너서 [[샤이어(가운데땅)|샤이어]]에 정착하다. 샤이어력 원년|| ||1636년||[[대역병(가운데땅)|대역병]]이 곤도르를 휩쓴다. [[텔렘나르]] 왕과 그 자녀들이 사망하고 [[미나스 아노르]]의 [[곤도르의 백색 성수|흰나무]]가 죽는다. 역병은 에리아도르까지 퍼져 많은 지역이 황폐화된다.|| ||1640년||[[타론도르]] 왕이 왕궁을 미나스 아노르로 옮기고 흰나무 묘목을 심는다. 오스길리아스는 폐허가 되기 시작하고 모르도르는 방치된다.|| ||1810년||[[텔루메흐타르]]왕이 움바르를 탈환하다.|| ||1851년||[[전차몰이족 전쟁|전차몰이족의 곤도르 공격]]이 시작된다.|| ||1856년||곤도르가 [[이실리엔]] 동쪽 영토를 잃고 [[나르마킬 2세]]가 전사한다.|| ||1899년||[[칼리메흐타르]] 왕이 다고를라르에서 전차몰이족을 격파한다.|| ||1900년||칼리메흐타르 왕이 미나스 아노르에 백색탑을 건설한다.|| ||1944년||[[온도헤르]] 왕이 전사하다. 아르노르의 [[아르베두이]] 왕이 곤도르의 왕권을 주장하지만 남부의 두네다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다음 해 [[에아르닐 2세|에아르닐]] 장군이 왕으로 즉위한다.|| ||1974년||'''아르세다인이 멸망한다. 북왕국의 종말.'''[* 아칼라베스에서 피신한 두네다인들은 남쪽에 곤도르를, 북쪽에 아르노르를 세웠는데, 아르노르는 왕자들 간의 알력으로 인해 아르세다인, 루다우르, 카르돌란으로 분할된다. 루다우르와 카르돌란은 진작에 앙그마르에게 멸망한지 오래였고, 마지막 남은 아르세다인이 멸망함으로써 북왕국 전체가 멸망한 것이다.] 마술사왕이 포르노스트를 점령한다.|| ||1975년||아르세다인의 마지막 왕 아르베두이가 가운데땅 북부의 포로켈 만에서 태풍으로 배가 침몰해 익사한다.[* 그 전에 자신을 도와준 설인족의 족장에게 바라히르의 반지를 건네주어서, 바라히르의 반지가 무사하게 된다. 참고로 이 반지는 제1시대때 나르고스론드의 군주 [[핀로드]]가 바라히르에게 주었고, 이후 [[베렌]]이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되찾은 반지이다.] 이때 안누미나스와 아몬 술의 팔란티르도 같이 가라앉는다. 에아르누르가 린돈으로 함대를 끌고 오고, [[포르노스트 전투]]에서 린돈 요정과 곤도르 연합군의 공격에 '''앙그마르가 멸망한다.''' 이때 [[글로르핀델]]이 마술사왕의 죽음에 대한 예언을 한다.|| ||1976년||아르베두이의 아들 [[아라나르스]]가 두네다인의 초대 족장이 된다. 이후 이들은 북부에서 '순찰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된다. 아르노르의 전래 가보는 엘론드가 보관하게 된다.|| ||1980년||마술사왕이 모르도르에 와서 나즈굴을 모으고 대장이 된다. [[크하잣둠|모리아]]에 발록이 출현해 두린 6세를 살해한다.|| ||1981년||나인 1세가 살해되고 '''모리아가 멸망한다.''' [[암로스]]와 [[님로델]]이 실종되다.|| ||1999년||스라인 1세가 [[에레보르]]에 와서 '산밑' 난쟁이 왕국을 세운다.|| ||2000년||나즈굴이 미나스 이실을 포위 공격한다.|| ||2002년||미나스 이실이 함락되고 [[미나스 모르굴]]이 된다. 그곳에 있던 팔란티르는 [[사우론]]의 수중에 들어가게 된다.|| ||2043년||[[에아르누르]]가 곤도르의 왕으로 즉위하고, 마술사왕의 도전을 받지만 섭정 [[마르딜 보론웨|마르딜]]이 만류한다.|| ||2050년||에아르누르가 다시 도전을 받고 소수의 호위병과 미나스 모르굴로 갔다가 실종된다. [[곤도르]], [[후린 가문|통치 섭정]] 시대 시작.|| ||2063년||간달프가 돌 굴두르로 간다. 사우론은 후퇴하여 동부에 은신한다.|| ||2210년||에레보르의 소린 1세가 북쪽의 회색산맥으로 가다.|| ||2460년||사우론이 증강된 세력을 이끌고 [[돌 굴두르]]에 귀환한다.|| ||2463년||[[신성회의]]가 구성된다. 데아골이 안두인 강에서 '''절대반지를 발견'''하고 스메아골에게 살해된다.|| ||2470년||스메아골이 마을에서 쫓겨나 안개산맥으로 은신한다.|| ||2475년||곤도르에 대한 공격이 재개된다. 오스길리아스가 완전히 폐허가 된다.|| ||2480년||오르크들이 안개산맥에 비밀요새를 만들기 시작하다. 사우론이 모리아에 부하들을 식민하다.|| ||2509년||로리엔으로 여행하던 [[엘론드]]의 아내 [[켈레브리안]]이 붉은뿔 고개에서 습격을 받아 독상을 입는다.|| ||2510년||[[켈레브리안]]이 [[발리노르]]로 떠난다. [[에오를]]이 켈레브란트 평원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로한인들이 [[칼레나르돈]]에 정착한다.|| ||2545년||에오를이 로한 고원(The Wold) 전투에서 전사한다.|| ||2570년||에오를의 손자 발도르가 금단의 문[* 반지전쟁 때 아라고른을 도왔던 유령들이 있던 동굴. 그곳에 있던 갑옷으로 무장한 해골이 발도르였다.]으로 들어가 실종된다. 용들이 북방 끝에 다시 나타나 난쟁이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2589년||다인 1세가 회색산맥에서 식민도시를 확장하던 중 용에게 살해된다.|| ||2590년||다인 1세의 아들 스로르가 [[에레보르]]로 돌아오고 스로르의 동생 그로르가 [[철산(가운데땅)|철산]]으로 간다.[* 여기서 말하는 스로르는 스라인 2세의 아버지이자 [[소린 2세]]의 할아버지. 그로르는 [[다인 2세]]의 할아버지.] || ||2698년||엑셀리온 1세가 [[미나스 티리스]]에 백색탑을 건설한다.|| ||2740년||오르크들이 에리아도르에 대한 침공을 재개한다.|| ||2747년||툭 집안 반도브라스가 북파딩에서 오르크들을 격퇴한다.|| ||2758년||전례없는 혹한이 닥치다. 긴 겨울. 로한의 헬름 왕이 [[헬름협곡]]으로 피신하다.|| ||2759년||헬름 왕 사망. [[로한(가운데땅)|로한]]의 제2왕가가 수립되다. [[사루만]]이 [[아이센가드]]를 차지한다.|| ||2770년||용 [[스마우그]]가 에레보르를 습격한다. 너른골(데일)이 파괴되고 스로르, 스라인 2세, 소린 2세가 탈출한다.|| ||2790년||스로르가 모리아에서 오르크 [[아조그]]에 의해 살해된다. 난쟁이들은 복수를 결의하고 전쟁준비를 시작한다.|| ||2793년||난쟁이 - 오르크 전쟁 발발.|| ||2799년||난쟁이 - 오르크 전쟁 종결.[* 난쟁이들이 회색산맥의 모든 오르크들을 죽이다시피했기 때문에 안두인 대하 서쪽의 오르크가 크게 약화되고, 이는 반지전쟁 동안 에리아도르가 평화로웠던 것에 큰 도움을 준다.] 모리아의 오르크들을 전부 격퇴했지만 '두린의 재앙'(발로그)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모리아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아조그를 죽인 무쇠발 다인은 철산으로 돌아가고 스라인 2세와 그의 아들 [[소린]]은 서쪽으로 가 에레드 루인(청색산맥)[* 제 3시대에서는 가운데땅 서쪽 끝이다.] 남쪽에 정착한다.|| ||2841년||스라인 2세가 에레보르를 다시 방문하기 위해 출발했다가 사우론의 수하들에게 추격당한다.|| ||2845년||스라안이 돌 굴두르에 감금되고 난쟁이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반지를 빼앗긴다. 이것으로 사우론은 요정의 세 반지를 제외한 모든 반지를 손에 넣게 된다.|| ||2850년||간달프가 돌 굴두르에 들어가 사우론을 확인한다. 그곳에서 스라인을 발견하고 에레보르의 열쇠를 받는다. 이후 스라인은 돌 굴두르에서 죽는다.|| ||2851년||신성회의가 열리고, 간달프는 돌 굴두르를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사루만의 반대로 무산된다.[* 이때 이미 사루만은 절대반지에 대한 욕망을 가지게 되었고, 사우론을 가만히 내버려 두면 반지가 주인을 찾아 저절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사루만은 이실두르가 죽은 창포벌판 근처를 수색하기 시작한다.|| ||2890년||샤이어에서 [[골목쟁이네 빌보]]가 태어난다.|| ||2907년||[[아라고른 2세]]의 어머니 [[길라엔]]이 출생한다.|| ||2920년||툭 노인이 사망한다.[* 호빗 중 최고로 장수한 인물. 130세까지 살았으며, 이후 빌보가 (반지 덕택이지만) 이 기록을 깨게 된다.]|| ||2929년||두네다인 아라도르의 아들 아라소른이 길라엔과 결혼한다.|| ||2931년||[[아라고른 2세|아라고른]]이 3월 1일에 출생.|| ||2933년||아라소른 2세가 북방에서 트롤에게 살해된다. 길라엔은 아라고른과 함께 깊은골로 가고, [[엘론드]]는 아라고른의 보호자가 된다.|| ||2939년||사루만이 사우론의 부하들이 창포벌판 근처 안두인 대하를 수색하고 있으며, 그것은 사우론이 이실두르의 최후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2941년||'''<[[호빗]]>의 시기'''. [[소린 2세|참나무방패 소린]]과 간달프가 [[골목쟁이네 빌보|빌보]]와 함께 [[에레보르]]를 향한 여정을 떠난다. 빌보가 [[골룸]]에게서 [[절대반지|요술반지]]를 얻는다. [[에스가로스]]의 [[바르드]]가 [[스마우그]]를 죽이고 [[너른골]]에서 [[다섯 군대 전투]]가 벌어진다. [[소린 2세]]가 사망. [[철산(가운데땅)|철산]]의 [[다인 2세]]가 에레보르의 왕을 겸직하게 된다. 다시 신성회의가 열리고, 사루만은 사우론의 수색을 막고 싶어서 돌 굴두르 공격에 찬성하고 공격이 시행된다. 사우론은 이미 계획을 짜놓은 상태여서 순순히 물러난다.|| ||2942년||빌보가 [[절대반지]]를 가지고 샤이어로 돌아온다. 사우론은 모르도르로 간다.|| ||2944년||바르드가 [[너른골]]을 재건하고 왕이 된다. 골룸이 은신처를 떠나 반지 도둑을 찾아 나선다.|| ||2948년||[[세오덴]]이 출생한다.|| ||2951년||사우론이 공개적으로 존재를 드러내고 모르도르에 세력을 집결시킨다. 바랏두르가 재건되기 시작한다. 엘론드는 아라고른에게 본명과 가계를 알려주고 나르실의 남은 조각을 건네준다. 아르웬과 아라고른이 처음으로 만난다. 아라고른은 성장을 위해 황야로 나선다.|| ||2953년||마지막 신성회의가 열린다. 사루만은 [[아이센가드]]를 요새화한다. 로한의 암군 [[펭겔]]이 사망하고 [[셍겔]]은 미나스 티리스에서 로한으로 돌아와 왕이 되다. 곤도르의 통치섭정 [[투르곤]]이 사망하고 [[엑셀리온 2세]]가 섭정에 오른다. || ||2954년||운명의 산(오로드루인)이 다시 불꽃을 내뿜는다.|| ||2956년||[[아라고른 2세|아라고른]]과 간달프가 처음으로 만난다.|| ||2957년~2980년||아라고른이 소롱길이라는 이름으로 로한의 셍겔과 곤도르의 [[엑셀리온 2세]]를 섬긴다.|| ||2968년||[[골목쟁이네 프로도]] 출생.|| ||2978년||[[데네소르 2세]]의 아들 [[보로미르]] 출생.|| ||2980년||아라고른이 로리엔에서 [[아르웬]]을 다시 만나고, 로리엔의 케린 암로스 언덕에서 부부가 되기로 약속을 한다. [[세오덴]]이 로한의 왕으로 즉위한다. 골룸이 모르도르 경계에서 쉘롭에게 잡히지만, 먹을 것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하고 풀려난다. [[감지네 샘와이즈]] 출생.[* 설정충돌이 있다. 반지의 제왕 부록 B에서는 파라미르와 동갑으로 나오지만 부록 C에서는 2980년 출생으로 나온다. 팬들은 2980년을 정설로 보는데, 이유는 샘이 샤이어 시장직을 96세에 그만두었다는 설정에 맞추기 위해서, 그리고 2983년 생이면 2982년생인 메리보다 동생이 되기 때문이다.]|| ||2982년||[[강노루 집안 메리아독]] 출생.|| ||2983년||[[데네소르 2세]]의 아들 [[파라미르]] 출생.|| ||2980년||[[엑셀리온 2세]]가 사망하고 [[데네소르 2세]]가 곤도르의 섭정이 된다.|| ||2989년||발린이 에레보르를 떠나 모리아로 들어간다.|| ||2990년||[[툭 집안 페레그린]] 출생.|| ||2991년||[[에오메르]]가 태어나다.|| ||2994년||발린이 죽고 모리아가 다시 파괴된다.|| ||2995년||[[에오윈]] 출생.|| ||3000년경||사루만이 [[오르상크]]의 팔란티르를 사용했다가 미나스 모르굴의 팔란티르를 가진 사우론의 함정에 빠진다.|| ||3001년||빌보의 111번째 생일잔치가 열리다.[* [[반지의 제왕]]의 첫 장의 배경이 이 생일잔치이다. 다시 말해 이 때부터 반지의 제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빌보가 반지를 프로도에게 넘겨주고 깊은골로 떠난다.|| ||3007년||아라고른의 어머니 길라엔이 사망한다. 향년 만 100세.[* 두네다인치고는 단명했는데 사우론의 준동에 따른 전쟁과 전쟁에 아들이 휘말릴 것이 분명하기에 지나친 걱정을 한 탓이다.]|| ||3009년||골룸이 모르도르로 들어갔다가 사우론에게 붙잡힌다. 이후 비정상적으로 오래 산 골룸을 의심한 사우론은 그를 고문하여 '샤이어, 배긴스'라는 힌트를 알게 된다.|| ||3017년||골룸이 모르도르에서 풀려나고 죽음늪에서 아라고른에게 붙잡혀 [[어둠숲]]의 [[스란두일]]에게 압송된다. 간달프는 미나스 티리스에 방문해 이실두르의 두루마리를 읽는다.|| ==== 위대한 해들 ==== ||3018년 6월 20일||||사우론이 [[오스길리아스]]를 공격하고, 거의 동시에 스란두일이 공격을 받고 이때를 틈타 골룸이 달아난다.|| ||3018년 7월 10일||||간달프가 [[사루만]]을 찾아갔다가 그가 '다색의 사루만'이 된 것을 알게 되고, [[오르상크]]에 감금된다.|| ||3018년 9월 18일||||간달프가 오르상크를 탈출한다.|| ||3018년 9월 20일||||제정신이 아니었던 [[세오덴]]은 로한의 [[에도라스]]에 온 간달프에게 '아무 말이든 타고 내일이 오기 전에 사라져라!'라는 명령을 내린다.|| ||3018년 9월 21일||||간달프가 샤두팍스[* 명마고 혈통도 대단한 말이지만, 간달프 이전에는 아무도 길들이지 못해 기마 민족인 로한인들도 야생상태로 놔두었다. 영화에서 탄 백마가 샤두팍스.]를 발견했지만 말이 접근을 허용하지 않아 들판 너머로 쫓아간다.|| ||3018년 9월 23일||||간달프가 샤두팍스를 길들이는데 성공하고 로한을 떠난다. [[나즈굴]] 넷이 샤이어에 이른다. '''프로도가 집을 출발한다.''' || ||3018년 9월 26일||||[[묵은숲]]에서 프로도가 [[톰 봄바딜]]을 만난다.|| ||3018년 9월 28일||||호빗들이 [[고분구릉]]에서 고분악령에게 사로잡힌다. 호빗들이 여기서 단검을 손에 넣는다.[* 과거 북왕국의 [[두네다인]]들이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을 죽이고자 하는 의도로 벼려낸 것으로, [[강노루 집안 메리아독]]이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마술사왕을 보호하는 흑마법을 깨트려 [[에오윈]]이 그를 죽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프로도가 챙긴 검은 나즈굴에 의해 파괴되었고, 샘의 검은 쉘롭의 독에 당한 프로도 옆에 뒀다가 오르크에게 탈취되었다.]|| ||3018년 9월 30일||||나즈굴들이 프로도가 묵고있던 [[브리(가운데땅)|브리]]를 습격한다. 호빗들은 성큼걸이([[아라고른 2세]]) 덕에 목숨을 건지고, 같이 브리를 떠난다.|| ||3018년 10월 3일||||간달프가 밤중에 [[아몬 술|바람마루]]에서 아홉 나즈굴에게 공격을 받는다.|| ||3018년 10월 6일||||바람마루 아래 호빗들의 야영지가 나즈굴에게 공격받아 마술사왕에게 프로도가 부상을 당한다.[* 이 부상으로 프로도는 계속 고통받았고 결국 반지전쟁 이후 여생을 편히 보내기 위해 [[발리노르]]로 떠나게 된다.]|| ||3018년 10월 18일||||프로도 일행과 간달프가 깊은골에 도착한다.|| ||3018년 10월 25일||||[[엘론드 회의]]가 개시된다.|| ||3018년 12월 25일||||'''[[반지원정대]] 출발.'''|| ||3019년 1월 13일||||원정대가 [[크하잣둠|모리아]]에 도달한다. 골룸이 프로도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3019년 1월 14일||||모리아의 21호실에서의 밤.[* 피핀이 장난으로 우물에 돌을 넣었다가 오르크들에게 습격당하는 계기를 준 그곳. 난쟁이 오리의 글('그들이 오고있다...')을 발견하고 발린의 무덤이 있던 곳도 여기다.]|| ||3019년 1월 15일||||오르크들과 발로그의 습격. 간달프가 발로그에게 잡혀 추락하고 남은 원정대는 모리아를 탈출한다.|| ||3019년 1월 25일||||간달프가 발로그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3019년 2월 14일||||간달프가 [[일루바타르]]의 도움으로[* 일루바타르라고 정확히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정황상 일루바타르임이 확실하다. [[톨킨]]이 밝히길 '''발라 이상의 존재'''가 부활시켰다고.] 소생한다.|| ||3019년 2월 16일||||원정대가 [[로슬로리엔]]을 떠난다. [[갈라드리엘]]은 [[렘바스]], 요정의 망토 등 여러가지 물건들을 준다.|| ||3019년 2월 17일||||독수리 과이하르가 간달프를 로슬로리엔으로 실어간다.|| ||3019년 2월 26일||||'''반지 원정대 붕괴.''' [[보로미르]] 사망. 메리아독과 피핀이 포로가 된다. 샘과 프로도는 동쪽 에뮌 무일로 간다.|| ||3019년 2월 29일||||메리아독과 피핀이 [[에오메르]]가 오르크들을 습격한 틈을 타 탈출한다. 이후 [[팡고른]] 숲으로 도망쳐 [[나무수염]]을 만난다. 프로도 일행이 골룸을 만난다. 파라미르가 보로미르의 시신을 실은 배를 목격한다.|| ||3019년 3월 1일||||아라고른과 백색의 간달프가 만나 에도라스로 출발한다. [[파라미르]]가 적을 막기 위해 이실리엔으로 간다.|| ||3019년 3월 2일||||간달프가 에도라스에서 [[세오덴]]을 치유한다. [[엔트(가운데땅)|엔트]]들이 [[아이센가드]]로 행군한다.|| ||3019년 3월 3일||||오르크들의 습격에 세오덴이 방어를 위해 [[헬름협곡]]으로 진군한다. '''[[나팔산성 전투]].''' 엔트들이 아이센가드를 파괴한다. '''[[아이센가드 전투]]''' || ||3019년 3월 4일||||나팔산성 전투가 로한의 승리로 끝난다. 세오덴과 간달프는 [[아이센가드]]로 향한다.|| ||3019년 3월 5일||||세오덴과 간달프가 아이센가드에서 사루만과 화평교섭을 벌인다. 간달프가 피핀을 데리고 [[미나스 티리스]]로 출발한다.|| ||3019년 3월 7일||||프로도가 [[파라미르]]에게 발견되어 헨네스 안눈으로 끌려간다.|| ||3019년 3월 9일||||간달프가 [[미나스 티리스]]에 당도한다.|| ||3019년 3월 10일||||로한의 기사들이 검산계곡에서 출발한다. 파라미르가 이실리엔 전투에서 패배하고 성문 앞에서 간달프에게 구조된다. 프로도가 미나스 모르굴의 대군이 출격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3019년 3월 11일||||[[데네소르 2세]]가 파라미르를 오스길리아스로 보낸다. 돌 굴두르가 [[로슬로리엔]]을 첫번째로 공격한다.|| ||3019년 3월 12일||||프로도가 [[쉴롭]]에게 잡힌다. 샘은 그가 죽은 줄 알고 반지를 빼낸다.|| ||3019년 3월 13일||||프로도가 키리스 웅골의 오르크들에게 사로잡힌다.|| ||3019년 3월 14일||||샘이 프로도를 찾아낸다. 미나스 티리스가 포위공격을 받는다.|| ||3019년 3월 15일||||마술사왕이 미나스 티리스의 성문을 부순다. [[데네소르 2세]]가 스스로를 화장시킨다. 새벽에 로한의 원군이 도착.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가 벌어지다.''' 세오덴의 전사와 마술사왕의 최후. 프로도와 샘이 탈출한다. 어둠숲에서 스란두일이 돌 굴두르의 적군을 물리친다. 로리엔에 대한 두번째 공격.|| ||3019년 3월 16일||||서부 지휘관들이 사우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 미끼 작전을 입안한다.|| ||3019년 3월 17일||||[[너른골 전투]]. 브란드 왕과 무쇠발 다인 왕의 전사. 난쟁이들과 [[너른골]]의 인간들은 에레보르로 피신하나 포위당한다. 오르크 샤그랏[* 프로도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 두 오르크 중 이긴 쪽.]이 프로도의 요정 망토, 미스릴 갑옷, 칼을 바랏두르로 가져간다.[* 이 중 갑옷은 나중에 [[사우론의 입]]이 서부 지휘관들에게 보여주며 항복할 것을 회유하는데 사용된다.]|| ||3019년 3월 18일||||서부군이 미나스 티리스에서 출발한다. 프로도와 샘이 오르크들에게 잡히지만 오르크 갑옷으로 변장한 탓에 들키지는 않는다.|| ||3019년 3월 19일||||프로도 일행이 탈출한다.|| ||3019년 3월 22일||||로슬로리엔에 대한 세번째 공격.|| ||3019년 3월 25일||||서부대군이 화산재언덕에서 포위된다. '''[[모란논 전투]].''' 프로도 일행이 삼마스 나우르[* [[운명의 산]] 중턱에 건설된 입구. 사우론은 반지를 주조한 이곳을 보존하고 싶었던지 손상될 때마다 많은 오르크들을 동원하여 복구해왔다. 결국 이게 자멸을 초래하게 되었지만...(이게 없었다면 산꼭대기까지 올라갔어야 했을건데 지칠대로 지친 프로도가 거기까지 갔을지 의문이다.)]에 도착한다. 프로도는 더이상 유혹을 견뎌내지 못하고 반지를 끼지만 골룸의 습격으로 얼떨결에 반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사우론의 종말.'''|| ||3019년 3월 27일[* 여기서부터 월, 일은 샤이어력에 따른 것이다.]||||바르드 2세와 돌투구 소린 3세가 너른골에서 적을 몰아낸다.|| ||3019년 3월 28일||||[[켈레보른]], [[안두인대하]]를 건너 [[돌 굴두르]] 파괴에 착수한다.|| ||3019년 4월 6일||||켈레보른과 [[스란두일]]의 만남.|| ||3019년 4월 8일||||반지의 사자들이 코르말렌 평원에서 영예로운 찬양을 받는다.|| ||3019년 5월 1일||||엘렛사르 왕의 대관식. '''엘렛사르 텔콘타르[* 아라고른2세의 왕호이다.] 왕이 곤도르 - 아르노르 통합 왕국의 1대 왕으로 즉위한다.'''|| ||3019년 한가운뎃날||||엘렛사르 왕과 아르웬이 혼인한다.|| ||3019년 8월 10일||||세오덴 왕의 장례식, [[에오메르]]가 즉위한다. 로한의 3왕가 시작.|| ||3019년 8월 28일||||호빗, 간달프, 요정 일행이 [[사루만]]과 조우한다. 일행은 깊은골로 가고, 사루만은 [[샤이어(가운데땅)|샤이어]]로 향한다.|| ||3019년 11월 2일||||호빗 일행이 강변마을에 도착해 샤이어 주민들을 봉기시킨다.|| ||3019년 11월 3일||||[[강변마을 전투]]. 사루만의 사멸. '''반지전쟁 종결.'''|| ||3020년 5월 1일||||샘 와이즈, 로즈와 결혼.|| ||3020년 9월 22일||||빌보의 130번째 생일.|| ||3021년 3월 25일||||샘 와이즈의 딸 가인 엘라노르 출생. 곤도르력으로 '''4시대 1년 1월 1일'''이 이날부터 시작된다.|| ||3021년 9월 29일(샤이어력)||||프로도, 빌보, 간달프, 요정 일행이 발리노르로 떠난다. '''3시대의 완전한 종막.'''|| === [[제4시대]] 이후 === [[아라고른 2세|엘렛사르 텔콘타르]]가 [[곤도르-아르노르 통합왕국]]의 1대 왕으로 즉위하며 인간의 시대가 열린다. ||1년||[[아라고른 2세|엘렛사르]] 왕과 [[아르웬]] 왕비의 아들 [[엘다리온]]이 태어나다.|| ||2년||툭 집안 아델라드가 사망하다. [[감지네 샘와이즈]]와 [[초막골네 로즈]]의 둘째이자 장남인 정원사네 프로도가 태어나다.|| ||4년||[[감지네 샘와이즈]]의 셋째 자식이자 차녀인 정원사네 로즈가 태어나다.|| ||6년||하얀발 윌이 시장직을 사임하고 [[감지네 샘와이즈]]가 시장으로 선출되다. [[감지네 샘와이즈]]의 넷째 자식이자 차남인 정원사네 메리가 태어나다. [[툭 집안 페레그린]]이 칼벼랑 출신 다이아몬드와 결혼한다. [[엘렛사르 텔콘타르]] 왕이 드루아단 숲과 [[샤이어(가운데땅)|샤이어]]를 호빗 자치령으로 선포하고 인간이 출입할 수 없도록 명하다.|| ||7년||감지네 가퍼가 사망하다.|| ||8년||[[감지네 샘와이즈]]의 다섯 번째 자녀이자 삼남인 정원사네 피핀가 태어나다.|| ||9년||[[툭 집안 페레그린]]의 아들 툭 집안 파라미르가 태어나다. 강노루 집안 메리막과 보핀네 비고(Vigo Boffin)이 사망하다.|| ||10년||[[감지네 샘와이즈]]의 여섯 번째 자녀이자 삼녀인 정원사네 골디락스가 태어나다. 볼저네 오도바카르(Odovacar Bolger)가 사망하다.|| ||11년||강노루 집안 사라독이 사망하다. [[강노루 집안 메리아독|메리]]가 [[노룻골]]의 주인이 되고, [[에오메르]]와[[에오윈]]이 메리에게 큰 선물을 보내다. [[감지네 샘와이즈]]의 일곱 번째 자식이자 4남인 정원사네 햄패스트가 태어나다.|| ||12년||[[감지네 샘와이즈]]의 여덟 번째 자녀이자 4녀인 정원사네 데이지가 태어나다.|| ||13년||툭 집안 팔라딘 2세가 사망하다. [[툭 집안 페레그린]]이 [[샤이어(가운데땅)|샤이어]]의 사인이 되다. [[엘렛사르]] 왕이 사인을 [[북왕국]]의 고문으로 선정한다. [[감지네 샘와이즈]]가 시장으로 재당선되다.|| ||14년||자랑발 올로가 사망하다. [[감지네 샘와이즈]]의 아홉 번째 자식이자 5녀인 정원사네 프림로즈가 태어나다.|| ||15년||[[엘렛사르 텔콘타르]] 왕이 북쪽으로 이동하여 [[네누이알]] 호수 주변의 [[안누미나스]]에서 잠시 거주하다. 왕이 브랜디와인 다리에서 호빗 친구들을 맞이하다. 엘렛사르 왕이 두네다인의 별을 [[감지네 샘와이즈]]에게 주다. 샘의 딸 [[가인 엘라노르]]가 [[아르웬|저녁별]] 왕비의 시녀가 되다. [[글로인]]이 사망하다. [[감지네 샘와이즈]]의 열 번째 자식이자 5남인 정원사네 빌보가 태어나다.|| ||17년||[[감지네 샘와이즈]]의 열 한 번째 자식이자 6녀인 정원사네 루비가 태어나다.|| ||19년||[[감지네 샘와이즈]]의 열 두 번째 자식이자 6남인 정원사네 로빈이 태어나다. 초막골네 톨만이 사망하다.|| ||20년||[[감지네 샘와이즈]]가 삼선에 성공하다. [[레골라스]]가 [[초록숲]]에서 요정들을 데려와 그들은 [[이실리엔]]에 정착하다.|| ||21년||[[감지네 샘와이즈|샘]], 로즈, [[가인 엘라노르|엘라노르]]가 [[곤도르]]로 떠나다. 초막골네 톨먼이 시장 대리를 맡다 [[감지네 샘와이즈]]의 막내 아들인 정원사네 톨만이 태어나다.|| ||22년||[[감지네 샘와이즈|샘]], 로즈, [[가인 엘라노르]]가 곤도르를 떠나다. 필리버트 볼거가 사망하다.|| ||27년||[[감지네 샘와이즈]]가 4번째로 시장에 당선되다.|| ||30년||[[가인 엘라노르]]가 먼 구릉에서 초록섬 출신 파스트레드와 결혼하다.|| ||31년||서끝말이 [[엘렛사르 텔콘타르|왕]]의 선물로 [[샤이어(가운데땅)|샤이어]]의 일부가 되다. 많은 [[호빗]]들이 그곳으로 이주하다.|| ||33년||파스트레드와 [[가인 엘라노르|엘라노르]]의 아들 이쁘동이네 엘프스탄이 태어나다.|| ||34년||[[임라힐]]이 사망하다. 엘피르가 [[돌 암로스]]의 대공으로 즉위하다. 감지네 샘와이즈가 5번째 시장으로 당선되다. 그의 요청에 따라 사인이 파스트레드를 서끝말의 읍장으로 선정하다. 파스트레드와 엘라노르가 탑언덕의 탑아래 지역에서 거주한다. 이후 여러 세대 동안 이쁘동이 가문이 그곳에 거주하다. || ||41년||정원사네 프로도의 아들 정원사네 홀파스트가 태어나다. [[감지네 샘와이즈|샘]]이 여섯 번째로 시장으로 선출되다.|| ||42년||툭 집안 파라미르가 정원사네 골디락스와 결혼하다.|| ||48년||[[감지네 샘와이즈]]가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시장으로 당선되다.|| ||55년||[[감지네 샘와이즈]]가 그의 마지막 임기를 끝내다.|| ||61년||초막골네 로지가 한가운뎃날에 사망하다. 9월 22일 [[감지네 샘와이즈]]가 서끝말로 와 [[가인 엘라노르|엘라노르]]에게 붉은 책을 전달해주다. 이후 [[회색항구]]를 통해 [[반지 운반자]] 중 마지막으로 [[발리노르]]로 건너가다.|| ||63년||[[툭 집안 페레그린]]이 [[아라고른 2세|엘렛사르]]의 요청에 따라 붉은 책의 사본인 사인의 책을 만들다. [[강노루 집안 메리아독]]과 [[툭 집안 페레그린]]이 사인의 책을 들고 [[곤도르]]로 향하다. 곤도르에서 피핀과 메리는 [[에오메르]]와 같이 사망할 때까지 함께 지내다. 그들의 시신은 라스 디넨에 안치되다. 에오메르의 아들 [[엘프위네]]가 [[로한(가운데땅)|로한]]의 왕위를 계승하다.|| ||67년||엘피르가 사망하고 알프로스가 [[돌 암로스]]의 대공으로 즉위하다.|| ||80년||[[감지네 샘와이즈]]의 증손자이자 정원사네 가문의 마지막 우두머리인 정원사네 하딩이 태어나다.|| ||82년||[[파라미르]] 사망하고 그의 아들 엘보론이 [[곤도르]]의 집사이자 [[이실리엔]]의 대공이 되다.|| ||91년||[[발린]]의 동생이자 [[소린의 12가신]]중 하나인 [[드왈린]] 사망하다. 그는 매우 장수하였는데, 무려 '''340'''세에 죽었다.|| ||95년||[[돌 암로스]]의 24번째 대공인 알프로스가 사망하다.|| ||120년||[[엘렛사르 텔콘타르]]왕이 사망하다. [[레골라스]]와 [[김리]]는 회색배를 건조하여 [[발리노르]]로 건너가다.[* 반지의 제왕 부록 A 94쪽에 난쟁이 가계도가 나오는데, 거기에 김리 2879 - F.A 120이라고 나온다. 드왈린과 글로인의 사망연도도 거기서 나온 것. 다만 이 것을 반드시 사망했다는 표시로 봐야 할지는 미지수이다. 김리에 관해서는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 떠났다는 말 외에는 죽음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기 때문. 대부분의 팬들도 연표에 써져있는 F.A 120에 대해서는 아만으로 떠난 해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이로서 모든 [[반지원정대]]가 완전히 [[가운데땅]]에서 사라지다. 엘렛사르 왕의 아들 [[엘다리온]]이 [[곤도르-아르노르 통합 왕국]]의 2대 왕으로 즉위하다.|| ||121년||||[[아르웬]]이 [[로슬로리엔]]의 케린 암로스에서 사망하다.|| ||171년||사인의 책 사본이 [[미나스 티리스]]에서 왕궁 작가인 핀데길에 의해 완성되다. 사본은 [[샤이어(가운데땅)|샤이어]]로 보내지다.|| ||185년||정원사네 하딩이 사망하다.|| ||220년||새로운 그림자[* 톨킨이 [[반지의 제왕]]의 후속작으로 고려했다가 폐기한 소설.]의 배경시대. 이 무렵 [[엘다리온]]의 통치가 끝나다.|| ||171년 이후||두린 7세가 태어나 성장하고, 이후에 성장해 [[크하잣둠]]을 부활시키다.|| ||4시대의 어떤 시점||[[켈레보른]], [[키르단]] 및 [[제1시대]]를 기억하는 모든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이 [[회색항구]]에서 마지막 배를 타고 [[가운데땅]]을 떠나다.|| ||예언에서의 아주 먼 미래||[[다고르 다고라스]]가 발생하다. [[모르고스]]가 완전히 몰락하다. [[페아노르]]가 [[만도스의 궁정]]에서 풀려나 [[실마릴]]을 수복해 [[야반나]]에게 주다. [[실마릴]]의 빛으로 [[발리노르의 두 나무]]가 부활하고 새로운 [[아이눌린달레]]가 열리다.|| [[분류:레젠다리움/역사]][[분류:작품별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