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1 렙톨레피스}}}[br]Leptolepis}}}'''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렙톨레피스 화석.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Leptolepis'' '''[br]Agassiz, 1843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렙톨레피스목(Leptolepiformes)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렙톨레피스과(Leptolepid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렙톨레피스속(''Leptolepis'') || ||<-2>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렙톨레피스 코리파이노이데스(''L. coryphaenoides'')^^{{{-1 모식종}}}^^[br](Bronn, 1830) * †렙톨레피스 야이게리(''L. jaegeri'')[br]Agassiz, 1832 * †렙톨레피스 살트비키엔시스(''L. saltviciensis'')[br]Simpson, 1855 * †렙톨레피스 아우티시오도렌시스(''L. autissiodorensis'')[br]Sauvage, 1892 * †렙톨레피스 나토르스티(''L. nathorsti'')[br]Woodward, 1900 * †렙톨레피스 노르만디카(''L. normandica'')[br]Nybelin, 1962 * †렙톨레피스 오드와르디(''L. woodwardi'')[br]Nybelin, 1974 }}} || || [[파일:렙톨레피스 복원도.jpg|width=100%]] || || 복원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기부터 [[백악기]] 전기까지 전세계 바다에 서식했던 [[경골어류]] [[조기어강]]에 속한 원시 [[어류]]. 속명의 뜻은 '섬세한 비늘'. == 상세 == 몸길이는 30cm 정도며, 현생 [[청어]]와 유사한 길쭉한 체형을 하고 있었다. 단단한 뼈로 구성된 두개골과 척추는 렙톨레피스가 헤엄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압을 좀 더 수월하게 견뎌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이러한 특징 때문에 가장 오래 전에 나타난 경골어류 중 하나로 여겨진다. 꼬리지느러미는 몸에 비해 상당히 크며 끝이 V자 형태로 갈라져 있었고, 속명에도 언급된 둥근 형태의 비늘이 촘촘하게 몸을 덮고 있었다. 이 비늘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동시에 빠르게 헤엄치는데도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몇몇 [[해양 파충류]] 화석의 뱃속에서 이 물고기의 표본이 발견되는 사례가 종종 있는 것으로 볼 때, 이들은 당시 해양 생태계에서 [[상어]]나 [[어룡]], [[장경룡]] 같은 상위 포식자들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했을 것이다. 따라서 천적의 공격으로부터 최소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현생 [[전갱이]]나 [[정어리]]처럼 큰 무리를 지어 유영했으리라고 추정한다. == 기타 == [[공룡대탐험]] 3부에서 [[오프탈모사우루스]]가 먹이사냥을 시도하는 장면에서 무리 유영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장면 자체는 현생 [[정어리]]떼를 촬영한 것을 썼다.] 그 외에 고생물 관련 서적에서도 딱히 비중있게 나오지는 않지만 언급 자체는 꽤 되는 편이다. [[분류:고생물]][[분류:렙톨레피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