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파일:Leng.png|width=250]] Leng [[얼음과 불의 노래]]의 설정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에소스]] 동쪽에 있는 [[이티]] 남쪽의 큰 섬이다. 숲과 정글로 뒤덮여 있다. 모델은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인 듯. 이름은 [[크툴루 신화]]에 나온 [[드림랜드|렝 고원]]에서 따온 듯하다. 섬의 풍부한 향신료와 보석으로 부유한 신의 여제(God Empress)가 통치한다. 섬 북쪽의 사람들은 이티의 사람들이 주로 살며, 섬 남쪽은 렝의 원주민이 산다. 렝 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인종인데, 평균 신장이 190은 넘어 보이며 그 중에서도 큰 사람들은 213~243cm 정도로 키가 크다. 그러면서도 날씬하며 아름다운 얼굴에 윤기나는 구릿빛 피부로 알려져 있다. 갈색의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인종들보다 시력이 우월하다.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ne6tfkHTUo1u2n5cyo1_500.png]] (이 티인과 렝인의 비교) == 역사 == 오랜 시간 고립된 섬이었고 렝의 사람들은 외부인들에게 배타적이었다. [[쇄국정책]]을 벌였고 외부인들은 섬의 자원들을 가져가려 하면 결말은 좋지 않게 끝났다. 때문에 이티의 상인들은 정기적, 제한적으로만 렝과 무역을 할 수 있었다. 기록에 따르면 섬의 지하의 도시 폐허에 있는 [[올드 원|고대의 무언가들]]이 렝의 여제에게 외부인 상인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단 이유로 이 티의 상인들을 학살하는 사건이 최소 4번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해록와 왕조 시절 이 티의 6대 황제 자르 하르에게 정복되었고 자르 하르는 더 이상 학살이 없도록 지하 도시로 내려가는 입구와 길을 막았다. 렝은 제국에 복속되어 대부분의 섬을 식민지화했다. 그 결과 북쪽은 이티인 들이, 남쪽은 렝인들로 분리되 살게 되었다. 렝은 최소 4백년간 식민지였지만 위대한 여제 키아라(Khiara The Great)가 렝을 독립시켜 신의 여제를 모시는 전통을 부활시켰다. 111 AC나 112 AC에 [[웨스테로스]]에선 [[다에몬 타르가르옌]]이 여조카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게 렝에서 가져온 비취로 만들어진 관을 선물했다고 한다. == 지리 == * 렝이(Leng Yi) 섬의 북쪽에 위치, 이름에서 보듯 이티 계열 사람들이 많이 거주한다. * 렝마(Leng Ma) 강의 하구와 가깝다. 역시 이티 계열 도시이다. * 투라니(Turrani) 남쪽에 위치. 렝 위이나 렝 마처럼 이티가 세운 도시가 아니라, 렝의 원주민들에 의해 건설된 도시다. 향신료와 보석으로 유명하다. 렝의 수도인 듯하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