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로블록스의 통화, rd1=로벅스)] [include(틀:블랙 옵스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SgtRoebuck.jpg|width=100%]]}}} || ||<-2> {{{#fff '''로벅'''[br]Roebuck}}} || || {{{#f5f5f5 소속}}} ||[[파일:CODBO_USMC.webp|width=23]] [[미합중국 해병대]] || || {{{#f5f5f5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f5f5f5 신체 조건}}} ||185cm, 88kg || || {{{#f5f5f5 계급}}} ||병장 || || {{{#f5f5f5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 {{{#f5f5f5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3]] [[키퍼 서덜랜드]]|| ||<^|1><-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생존 여부''' ||생존 (Alive) / 사망 (K.I.A.) [* 플레이어의 결정으로 정해질 수 있다.] || || '''사망 원인''' ||[[일본군]]이 [[수류탄]]으로 [[동반 자살]] || ||<|2> '''날짜와 장소''' ||1945년 5월 29일 ||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제국)] [[오키나와 현]] [[나하시]] [[슈리 성]] ||}}}}}}}}} || [clearfix]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의 [[미군]]측 등장인물. 주인공 [[C. 밀러]]의 선임이며, 계급은 [[병장]]. 성우는 [[24시]]의 [[잭 바우어]], [[메탈기어 솔리드 V]]의 [[베놈 스네이크]]로 유명한 [[키퍼 서덜랜드]]이다.[* 이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신규 좀비 맵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좀비 모드#s-2.5|죽음의 밤]]의 등장인물인 기데온 존스를 맡게 된다.] 첫번째 임무에서 밀러의 목을 베려던 일본군 병사를 뒤에서 찔러 죽이며 등장한다. 이때는 아직 [[상병]](Corporal)이었다. 두번째 임무에서 [[설리반]] 병장이 반자이 돌격에 당해 전사하자 그의 뒤를 이어 분대를 이끌게 되며, 이후로는 전형적인 분대장의 모습을 보인다. 미 [[해병대]] 최종 임무인 슈리성 미션에선 [[폴론스키]]와 로벅이 항복하는 척 하던 [[일본군]] 병사들에게 공격받게 되는데,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다. 참고로 폴론스키를 구하는게 더 쉬우며, 로벅을 구하려 하다가는 수류탄에 폭살당할 수도 있다. 로벅이 살아남는 경우에는 폴론스키가 가지고 있던 [[M1 개런드]]를 입수할 수 있으며, 끝에서 로벅이 폴론스키의 군번줄을 회수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렵지만 둘 다 구하는게 가능하긴 한데, 매우 발군의 순발력이 필요한데다가 롤러코스터형 게임인 콜옵답게 스크립트 버그가 일어나 한명은 아무것도 없는 데에서 군번줄을 줍고 다른 한명은 멀뚱멀뚱 서있다. 굳이 보고 싶으면 박격포탄을 이용하자. 그 둘 중간에 던지면 일본군이 전멸해 볼수 있다. 폴론스키가 아닌 로벅이 죽으면 끝에서 음악이 나온다. 게다가 브리핑에서 로벅이 말했던 '우리 모두 집에 갈 수 있다'라는 대사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죽는게 더 분위기가 산다.''' 폴론스키가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밀러에게 로벅의 군번줄을 쥐어주고, 로벅의 대사가 배경음으로 깔리는 가운데 밀러가 로벅의 군번줄을 꽉 쥐는 장면은 그 동안 미군 임무에 몰입해 플레이해왔던 유저들에게 여러모로 씁쓸함을 안겨주는 명장면. 실제로 트레이아크에서도 본래 로벅이 죽는 쪽으로 만드려다가 선택하여 볼 수 있게 바꾸었다는 언급을 했다.[* 로벅이 임무전에 독백하던 '나는 참호 속에서 잠들 때마다 적들이 자는 사이에 나의 목을 베지나 않을까 걱정했었다. 이제 집에 갈 수 있어. 우리 모두.' 라는 대사는 폴론스키가 죽어도 에코가 제거된 상태로 나온다. 사실 이쪽도 '우리 모두가' 집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이 최후에 배신당한 슬픈 맛이 있기 때문에 어울린다.] 사실 이 인물이 크게 개성이 있다든지 광기를 보인다든지 하는게 아니기에~~ 간지가 없다~~[* 다만 미군의 마지막 임무에서 로벅을 살려내면 폴론스키가 죽은 것 때문에 [[레즈노프]] 같은 성격으로 돌변하며 적들에게 욕을한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25EB%25A1%259C%25EB%25B2%2585.jpg]] 펜타곤이 배경인 [[나치 좀비]] 맵인 'FIVE'를 하다 보면 펠렐리우 섬에서 개고생하던 로벅의 사진이 벽에 걸려있는 걸 볼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임무 중 "리버스"(Rebirth)에서 허드슨의 시점[* 메이슨 시점 (기지 진입후 오른쪽 방)에는 들어 갈수 없지만 노클립 치트을 사용하면 들어 갈수 있다.] 으로 진행될때 실험실로 가면 로벅의 시신을 목격할 수 있는데 이를 보아 아마도 월드 앳 워에서 로벅이 죽은 쪽이 진짜 끝에 가까워보인다.[* 다만 Wii 버전에는 로벅의 시신은 없다.][* 하지만 로벅은 슈리성에서 전사를 하였고 그의 시신도 분명 밀러와 폴론스키와 함께 본국으로 귀환했을텐데 갑자기 리버스에서 나온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이스터 에그일 가능성이 높다.] 허나 트레이아크의 블랙 옵스 정사 시간선에서도 죽거나 살아남았다고 대놓고 언급한 거 보면 끝까지 선택하는 것으로 밀려는 모양. 영 좋지않은걸로 유명한 월드 앳 워의 AI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좋은 AI를 지닌걸로 보인다. 일본 반자이 돌격병들이 로벅을 공격할때 보면 곧바로 간지나게 패대기를 쳐버리는걸 볼 수 있다. [각주] [[분류:콜 오브 듀티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