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800px-37_Rozalia_z_ChodkiewiczowLubomirska.jpg]] [[파일:Rajecka_A_girl_with_a_dove.jpg]] [목차] [clearfix] == 개요 == 로잘리아 루보미르스카 (Rozalia Lubomirska, 1768년 9월 16일 - 1794년 6월 29일) 로잘리아 루보미르스카는 폴란드 - 리투아니아 연방 의 귀족 여성, 공작 부인. 혁명기의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숙청에 휘말렸다. == 생애 == 제마이티야 지방의 총독이었던 얀 미코와이 호키에비치 백작과 헤트만의 저명한 시인이기도 한 바츨라프 제부스키의 딸인 마리아 루도비카 사이의 딸로 태어났다. [[1787년]] 열아홉의 나이로 알렉산더 루보미르스키 공작과 결혼하게 된다. 아름다운 미모와 높은 명예를 지닌 여성이었다. [[프랑스 대혁명]] 중에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프랑스 로 여행했을 때, 왕당파와 결탁하여 혁명 전복의 음모를 계획한 혐의를 받고 당국에 체포됐다. 실제 혁명 전복의 혐의가 있었는지는 확신하기 어렵지만, 26세의 공작 부인은 사형을 선고 받고 곧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 여담 == 사후 로잘리아는 폴란드에서 전설적인 존재가 되어, 공작 부인의 유령이 루보미르스키 궁전에 출현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작가 아돌프 디가신스키는 로잘리아의 유령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분류:폴란드의 인물]][[분류:1768년 출생]][[분류:1794년 사망]][[분류:키이우주 출신 인물]][[분류:참수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