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phen Heimer [목차] == 소개 == [[네오지오]]의 격투 게임 [[왕중왕(게임)|왕중왕]]의 등장 캐릭터로, [[독일]] 대표. == 설정 == ||[[서독]]의 특수 공작대원 생활을 하다가 [[동서독 통일|독일통일]]과 함께 부대를 떠난다. 현재는 [[뮌헨]]에서 생맥주 가게를 경영하며 10대째 전해 내려오는 맥주 제조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갖가지 무술에 능통하며 특히 개인적으로 연마한 태권도 실력이 으뜸이다.|| '''신장 : 185cm / 혈액형 : A형 / 항상 두건을 씀''' 독일 출신의 태권도 선수. 직업은 호프집 주인. 평상시에는 [[바텐더]]를 하고 있다. 머리에 큰 두건을 두른것이 [[빌리 칸]]을 닮았지만 딱히 일가 친척이라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도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에 나오는 로텐마이어 아주머니일거라고 추정. 혹은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미국의 어떤 물리학자]]으로부터 따왔을런지도 모른다. 묵직한 타격기를 지닌 파워형 중량급 캐릭터로 스피드가 느리고 피격판정이 크지만 긴 리치와 [[번개]] 모양의 [[장풍]] '뇌장풍', 우수한 돌진기술 '비협격'을 가지고 있다. 비협격은 상대의 장풍기를 뚫고 반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가드 당하면 경직이 크다. 승리하면 [[정좌]]하고 합장하면서, 「dankeschön(감사합니다)」이라고 하면서 인사를 한다. 예의바른 아저씨. [[파일:external/myhome.internet.olleh.com/himer.gif]] 도발이 상당히 깬다. 어째선지 [[두건]]을 벗어, [[대머리]]인것을 보여준다. == 기타 == * 일본에서는 승리시 자막이 '태권도를 유럽에 널리 퍼뜨릴 때까지 질 수야수야 없지!'(テコンドーをヨーロッパに拡げるまで'''負けるわける'''わけにはいかん!) 라서 놀림받기도 하는 모양. [* 바른 표기는 負けるわけにはいかん!] * 여담이지만 스테이지를 잘 보면 HOF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독일에서 호프라고 하면 술집이 아닌 농장을 연상시킨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뭔가 묘하다. [각주] [[분류:게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