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메리카의 상상의 동물)]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tumblr_99f2f0d62ffd6b09af42a5eb441f1025_9475e845_540.jpg]] '''Lone pine mountain Devil''' 북아메리카의 [[크립티드]]. 이름 그대로 론 파인산에서 목격된다는 존재. [[코요테]], [[보브캣]], 사람을 해친다는 이야기가 있다. 19세기 중반, 북미의 초기 정착자들이 [[보브캣]]의 시체를 보고 처음으로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목격자들의 증언이 제각각인데 온몸이 칼날 같은 악마라고도 하고 소형 드래곤이나 와이번, 심지어 숲을 수호하는 수호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 생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이들이 평화, 자연의 수호자라고 믿으며, 자연을 파괴하는 코요테, 보브캣, 인간을 죽인다고 한다. == 외형 == 크기는 알 수 없지만 모습을 묘사하기로는 [[날개]]가 달리고 온몸에 깃털이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몇몇 묘사에 따라 2쌍의 날개를 가졌다고 한다.[* 이러한 점은 멸종한 [[미크로랍토르]]와 비슷하며 [[미크로랍토르]]의 후손으로 추측된다.] 면도날처럼 생긴 발톱과 독 이빨이 있다고 한다. 목격자들은 이것들을 주로 작은 [[드래곤]] 혹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의 모습으로 표현한다. 영역이나 서식지를 침범한 사람만 죽인다고 한다. [[식인]]을 한다는 목격담이 존재한다. 얼굴이나 몸의 연골만 먹고 나머지는 썩게 놔둔다고 한다. 그 탓에 이것과 연관 있다고 주장되는 사건에서 발견된 시체들은 주로 심하게 훼손된 모습을 하였다. 목격담은 1900년부터 조금씩 줄어들었다. == 목격담 == * 1800년대 중반: 금을 캐기 위해 산을 찾았던 탐험가 무리와 그 가족들이 실종되었다가 얼굴부분과 뼈가 심하게 훼손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 1878년:캘리포니아 남부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역마차를 탔던 스페인 정착자들이 사라졌다.이때 사라진 사람들의 수는 37명이며, 약 2달 동안 실종되었으나 구리 캐는 광부들이 실종자들의 썩어버린 시체를 발견하였다. 이때 살아남은 사람은 110마일을 도보로 도주한 저스티스 마르티네즈라는 신부 한 명뿐이었다고 한다. 그의 일기에서는 '''저주받은 짐승'''과 싸웠다는 기록이 있다. 마지막 부분에는 사람들이 축제를 열고 주변 나무를 불태웠는데, 악마들의 공격으로 인해 전부 죽었고, 결국에는 신부만 텐트에 숨어 살아남았다고 한다. * 1800년대 후반: 산을 지나던 상인 3명(모두 남성)이 실종되었다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전체적으로 얼굴과 몸통은 심하게 훼손되었지만 팔과 다리 부분은 상당히 깨끗했다고 한다. * 2010년 3월에 죽음의 계곡에서 실종된 고등학생들의 무리가 이 생물에게 잡혀갔다는 주장이 있다.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피소드/2018년#s-39|2018년 10월 21일 신비한 TV 서프리이즈에서 방영되었다.]] [[분류:크립티드]][[분류:서양의 요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