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존 포드]][[분류:1955년 영화]][[분류:군대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영화 템플릿 미반영]] [목차] == 개요 == The Long Gray Line. [[존 포드]] 감독의 1955년작 영화. 주연은 [[타이론 파워]], [[모린 오하라]]. [[미국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서 50년동안 근무했던 마틴 마허라는 실존인물의 전기 영화이다. 원작은 그의 자서전으로 그가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이어서 존 포드 감독의 흥미를 끈듯하다. 실존인물 마틴 마허는 30년을 군인으로 일했고 이후 20년은 전역 후 민간인 신분으로 일했지만 영화에선 그렇게 디테일하게 나누진 않았다. 제목의 롱 그레이 라인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졸업생과 학생들을 일컫는 단어다. [*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웨스트 포인트로 소개하는 글도 있다.] 미국 본토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1차대전, 2차대전 모두 등장하지만 직접적인 전쟁 장면은 하나도 없다. 전쟁과 인생이라는 측면에서 전체적인 인상이 고전 명작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을 닮았다. 악몽의 뒤안길, 검찰측 증인과 함께 외모 때문에 연기가 평가 절하 당했던 타이론 파워의 대표작으로도 꼽힌다. 파워 본인은 이 영화를 상당히 좋아했고, 포드도 만족해하면서 또 작업하려고 했으나 파워가 요절하면서 The Rising of the Moon 나레이션만 하고 이뤄지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데뷔 1년 만에 라이징 스타가 되었지만 [* 이 영화에서 프랜시스는 파워와 오하라 다음 가는 배역이었다.] 촬영 직후 비행기 사고로 안타깝게 요절한 로버트 프랜시스의 대표작이자 유작이기도 하다. == 출연진 == * 타이론 파워 * 모린 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