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등장인물]] || [[파일:Portrait_ludveck_fe10.png|width=330]] || [목차] == 개요 == {{{+1 '''ルドベック Ludveck'''}}}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크리미아의 유력 귀족으로 크리미아 왕가의 친척인 페리레 공작. 클래스는 [ruby(도끼 무장, ruby=그레이트 둑스)]. 크리미아 귀족의 반란을 그린 2부의 최종보스이다. == 작중 행적 == 광왕의 전쟁을 이긴 이후 해방된 크리미아의 여왕이 된 [[에린시아]]는 귀족들의 견제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크리미아 선대 왕 라몬의 숨겨둔 딸이였는데 갑툭튀를 하고 왕위에 오르니 달가워 보이지 않을 수 밖에. 이러한 불만은 에린시아가 새로 재건 된 데인 왕국의 왕 [[페레아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페레아스]]를 인정하고 데인에 친화적인 정책을 피려고 하자 귀족, 평민 할 것 없이 폭발하게 된다. 유력 귀족인 루드벡은 이러한 분위기를 읽고 에린시아의 충신 유리시즈가 없는 틈을 타 약해빠진 에린시아를 몰아내고 강한 지도자를 세우자는 말로 평민들을 선동해서 반란을 일으킨다. 왕궁 기사단을 이끄는 [[루키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루키노]]와 [[제프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제프리]] [[네페니]]와 챕의 증언을 듣고 반란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한다. 루키노 일행은 페리레 지역에 침입해서 반란을 모의한다는 증거를 찾아냈지만, 루드벡이 파 놓은 함정 때문에 루키노는 그의 포로가 된다. 그는 루키노가 잡힌 증거로 루키노의 머리칼을 제프리에게 보낸다[* 루키노가 새벽의 여신에서 단발인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는 의기양양하게 자신에게 왕위를 주지 않으면 루키노가 죽을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그걸 예상한 유리시즈가 아이크 일행에게 미리 에린시아를 도와달라고 했기 때문에 그들이 루키노를 구출하고 반란군을 작살내버린다. [[분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