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트리니티 블러드/등장인물]]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바이에른 왕국의 왕, rd1=루트비히 2세)]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Seinemajastat-ludwigderzweit.jpg]] [[트리니티 블러드]]의 등장인물. R.O.M에서는 잠깐 언급만 되는 수준이고, 제대로 된 등장은 R.A.M 6권에서 이뤄진다. 세속제후국 중에서 최고의 세력을 자랑하는 『게르마닉스 왕국』의 국왕. 주변국을 침략하는 행위가 빈번한 군사국가라는 특성상 '''흉왕'''& '''피의 폭군''' 등 흉흉하기 짝이 없는 별명으로 불리며 세간에서 두려움을 사고 있다. 혈통상 알비온 여왕 브리짓 2세의 조카(브리짓 2세의 두 언니 중 하나가 게르마닉스 왕국 국왕 빌헬름과 결혼해 낳은 아들), [[제인 주디스 조슬린]]과 사촌지간이 된다. R.O.M. 후반부에 브리짓 2세가 후계자 없이 사망할 분위기가 되자 하위 순위라지만 계승권이 있는 그가 차기 알비온 국왕이 되는 것 아니냐는 썰이 대두되기도 했는데, 군사국가의 수장이라는 특성상 [[동군연합]]을 주장하며 게르마닉스와 알비온을 병합시킬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알비온 귀족들이 많았다는 듯. 결국 [[에스델 블랑셰|에스델]]의 즉위로 앞서 언급된 가능성은 무산되었으나, 내정에 간섭할 속셈인지 [[에스델 블랑셰|알비온 여왕]]에게 공식적으로 청혼을 신청했다가 정중히 거절 당했다. R.A.M.에서 [[로젠크로이츠 올덴]]이 게르마닉스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 어필되며 국왕이 그도 뭔가 커넥션이 있는 것 아니냐는 독자들의 의심을 샀는데.... '''그러나''' 처음 등장한 그의 모습은 흉흉한 소문과는 어울리지 않는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__금발벽안의 미소년__. 그 미모는 어지간한 여자 캐릭터들의 양 싸닥을 날려 안드로메다 관광시킬 정도다. [[파일:external/i167.photobucket.com/handshake.jpg]] 게다가 기사단과 친하기는 커녕 상당한 반감을 갖고 있다. 부왕 빌헬름은 게르마닉스에서 암약하는 로젠크로이츠 올덴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다가 부부가 의문의 사고사를 당하고, 루드비히 또한 그 수중에 떨어진 것 같았지만... 별명이 결코 아깝지 않은 냉철한 판단력과 행동력으로 기사단의 세력을 게르마닉스에서 배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휘하에 있는 신하들 대부분이 기사단 소속의 하위 간부들이라고 한다.] [[레온 가르시아 디 아스튜리아스|레온 가르시아]]를 스카웃하여 그것을 위한 기반으로 삼으려고 한듯. 쓰여지지 못한 후반부 전개에 따르면 [[진인류제국]]의 대공세에 맞선 단 두 국가 중 하나로서 활약이 늘어날 것 같았으나... 작품이 영원히 쓰여지지 못하게 되었다. 그저 울자. 게다가 R.A.M 5, 6권은 라이센스 문제로 국내 정식 한국어판으로는 볼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뉴타입 부록인 NT PLUS 2003~2005년호에 5, 6, 신학대전 일부 내용이 실려 있다. 또한 단행본에 없는 일러스트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