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세인트 세이야/등장인물]] [[세인트 세이야]] 최후성전의 전사들의 최종보스. (C.V : [[츠카야마 마사네]]) 이름의 유래 자체가 마신 [[루시퍼]] 별명 역시 [[사탄]] 영화 시작하자마자 4개의 빛나는 유성으로 보이는 4명의 [[성마천사]]들이 [[아리에스 무우]], [[타우러스 알데바란]], [[레오 아이올리아]], [[비르고 샤카]], [[스콜피온 미로]]를 차례차례 살해를 저지르고 아테나 석상 근처에 그가 나타나 검지손가락 광선으로 아테나 석상의 목을 부러트리는 능력을 과시하고 자신의 [[크고 아름다운]] 복마전까지 창조를 하는 비범한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시그너스 효가]]의 말엔 신의 아들이며 지옥으로 타천 된 타천사, 또 다른 이름은 마계왕 사탄이라고 불린다. [[성경]]에 따르면 이 세상의 창조주인 [[야훼|신]]에 의해 만들어진 천사이며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외모와 강한 힘으로 칭송 받았고 신 이상의 존재가 되고 싶어했던 루시퍼는 위대한 신의 천벌로 마계에 추락 됐다고 전한다. 다만, 마계에 떨어진 이후에도 힘을 모아 천계로 컴백하려하나 머나먼 옛날에 대천사 [[미카엘]]한테, [[그리스 신화]]에선 [[아테나]] 한테, 심지어 동양신화에선 마리지천한테 줄줄이 다굴 맞았다. 그리고 그가 [[드래곤 시류|시류]]를 뺀 [[페가수스 세이야|세]][[시그너스 효가|이]][[안드로메다 슌|야]] [[피닉스 잇키|일행]]한테 아벨, [[해황 포세이돈|포세이돈]], 에리스의 사념을 보여준다. 이를 본 일행들은 격노하고 루시퍼를 다굴치려하나 [[성마천사|자신의 부하들]]의 방해로 살해당하는 거 보고 기뻐한 뒤 [[키도 사오리]]를 협박하고 간다. 잠시 후 [[키도 사오리|아테나]]는 혼자서 복마전으로 오는 거 확인 되고 약속대로 루시퍼의 옥좌로 오라는 말을 한다. 근데 [[사지타리우스 세이야]]로 각성하고 루시퍼의 근처로 오자 그는 말이 바뀌었는지 아테나를 납치하고 그의 옥좌를 떠다니고 다른 세계로 이사다니려다 [[골드 세인트]]의 빛으로 힘을 모은 사지타리우스의 화살을 맞은 뒤 곧바로 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