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컴필레이션 오브 파이널 판타지 7/히로인)]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ucrecia_1.jpg|width=500]] '''ルクレツィア・クレシェント''' ''Lucrecia Crescent'' [목차] == 개요 == [[파이널 판타지 7]]의 등장인물이자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파이널 판타지 7|더지 오브 케르베로스]]의 [[히로인]]. 성우는 [[나츠키 리오]]. == 상세 == [[신라 컴퍼니]] 소속의 생물학자로 [[빈센트 발렌타인]]의 아버지인 그리모어 발렌타인의 조수였다. 루크레치아와 그리모어는 카오스가 잠들어있던 동굴에 들어갔는데 잠에서 깬 카오스에 의해 그리모어가 사망하고 둘의 연구자료는 폐기 처분되고 만다. 루크레치아는 [[제노바 프로젝트]]에 투입돼 [[호조(파이널 판타지 7)|호조]]와 [[가스트 파레미스]]를 돕게된다. 신라는 당시 [[턱스(파이널 판타지 7)|턱스]] 소속이였던 [[빈센트 발렌타인]]에게 과학자들의 경호를 맡았는데 루크레치아는 빈센트가 그리모어의 아들인 것을 알고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모어의 조수였다는 사실을 숨긴 채, 루크레치아와 빈센트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둘은 굉장히 가까워진다. 하지만 [[빈센트 발렌타인|빈센트]]가 본의 아니게 루크레치아의 모니터를 통해 아버지의 조수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루크레치아에게 아버지의 죽음의 진상에 대해 묻는다. 빈센트는 루크레치아를 탓할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위로하려고 하였지만, 루크레치아는 극도의 죄책감으로 인해 방황하다 [[호조(파이널 판타지 7)|호조]]에게 안기고 만다. 루크레치아는 [[호조(파이널 판타지 7)|호조]]와 [[결혼]]해 [[임신]]하고 둘은 [[세피로스|뱃속의 아이]]를 [[제노바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삼기로 한다. 하지만 제노바 유전자의 부작용으로 루크레치아는 고통을 느끼며 아들이 가져올 미래의 비극을 내다보고 만다. 빈센트는 호조에게 항의했지만 그 자리에서 호조의 총에 맞고 사망한다. 호조는 빈센트의 시체로 여러가지 실험을 했지만 실패작이라고 여겨 버렸다. 루크레치아는 경악하며 어떻게든 빈센트를 되살리기 위해, 카오스를 빈센트의 시체에 집어넣는다. 그 후 연구소를 떠나 잠적한 것인지 세계가 [[웨폰]]과 세피로스에 의해 개판이 될 무렵 서대륙 중앙의 니플헤임 옆의 호수 폭포의 동굴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빈센트는 그녀가 죽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제노바 세포가 이식당해 죽지도 못하는 몸이 되었고, 스스로도 몇번이고 죽고 싶었기에 여기에서 숨어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을 만나러 온 빈센트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기피한다. 그리고는 뱃속의 아이가 아직 잘 살아있냐고 물어보지만[* 호조에게 이용당해 배신당하고 빈센트를 잃어버린 그녀에게 있어서 유일한 희망은 뱃속의 아이였다. 수 많은 세월이 지나고서도 오로지 자신의 아이만을 그리워하며 살아왔으며 아이가 죽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몇번이고 그 아이의 꿈을 꾸고 있다면서 아직 살아있을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뱃속의 아이가 지금 [[제노바]]의 화신이 되어 세계를 멸망시킬 원흉이 되었다는 걸 밝힐 수 없었던 빈센트는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후 다시 돌아와보면 사라져 있고, 최강의 리미트기 카오스와 최강무기 [[데스 페널티]]가 놓여져 있다. 방황하는듯 하지만 호조 못지않은 [[매드 사이언티스트]]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준 인물이다. [[분류:파이널 판타지 7/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