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럽축구연맹 소속 국가대표팀 감독)]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e0503><tablebgcolor=#ffffff><bgcolor=#fe0503>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1 '''{{{#fff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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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height=40> {{{#ffffff ''' 출생 ''' }}} ||[[1969년]] [[6월 14일]] ([age(1969-06-14)]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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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eight=40> {{{#ffffff ''' 국적 ''' }}} ||[include(틀:국기, 국명=룩셈부르크)] ||
||<-2><height=40> {{{#ffffff ''' 신장 ''' }}} ||[[키(신체)|키]] 176cm ||
||<-2><height=40> {{{#ffffff ''' 직업 ''' }}}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br][[축구 감독]] ||
||<|2><width=15%><height=40> {{{#ffffff ''' 소속 ''' }}} ||<width=15%><colbgcolor=#fe0503> {{{#ffffff ''' 선수 ''' }}} ||<width=70%>[[FA 레드 보이즈 디페르당주]] (1990~1992) [br] [[FC 아베니어 베겐]] (1992~1999) [br] [[FC 에첼라 에텔브루크]] (1999~2007) ||
||<height=40> {{{#ffffff ''' 감독 ''' }}} ||[[FC 에첼라 에텔브루크]] (1998~2008) [br]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U-21 대표팀]] (2008~2010) [br]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대표팀]] (2010~ )''' ||
||<-2><height=40> {{{#ffffff ''' 국가대표 ''' }}} ||55경기 1골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 1991~2002)^^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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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룩셈부르크]]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스포츠)|감독]]. [[2010년]]부터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 선수 경력 ==
선수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1993년 룩셈부르크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정도로 룩셈부르크 내에선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후 아베니어 베겐, 에첼라 에텔브루크에서 쭉 활약했고 에텔부르크에선 1999년 이후 '''플레잉 감독'''으로 무려 8년 동안 뛰며 팀의 1부리그 승격과 룩셈부르크 컵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루기도 했다.

90년대 룩셈부르크 대표팀에서도 쭉 활약하면서 A매치 55경기 1골을 기록했는데, 그 한골이 [[UEFA 유로 1996]] 대회 예선 몰타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가져다 준 결승골이다. 당시 1승이 간절했던 약체 룩셈부르크에게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골이었다.
== 감독 경력 ==
상술한 대로 1999년부터 아예 에텔브루크 팀의 선수 겸 감독직을 맡으며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이 시기 그는 선수로써도 통산 134경기 25골이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감독직을 수행한 것이라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비록 룩셈부르크 리그가 유럽에서도 최약체 리그인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감독직 하나도 힘든 축구계에서 선수와 감독을 8년간 병행한 것은 정말 드문 일이다.

2007-08 시즌 종료 후 완전히 선수 생활을 정리한 그는 에텔브루크와도 작별하고 룩셈부르크 U-21 대표팀을 맡아 전업 감독직을 처음 수행하게 된다. 이후 2010년부터는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A대표팀]]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패배주의에 찌들어있던 룩셈부르크 대표팀의 성적과 멘탈리티를 확 바꾼 인물로 룩셈부르크 A대표팀을 장기집권하고 있다. 2010년 부임 이후 1년에 1승도 힘들던 팀을 재정비하기 시작했고 부임 첫 해 알제리와 0-0 무승부, 두번째 해 [[UEFA 유로 2012]] 예선 알바니아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그의 지도아래 룩셈부르크 대표팀은 2011년 A매치 2승, 2012년 A매치 1승 1무, 2013년에는 2승 3무 5패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만년 꼴찌에서 서서히 벗어났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예선에서 북아일랜드를 3-2로 잡는 등 공식 대회 예선에서도 슬슬 패배주의를 떨쳐갔다.

특히 뤽 홀츠의 룩셈부르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계기는 바로 [[UEFA 네이션스 리그]]의 출범이다. 최하위 리그인 리그 D에 속해 비슷한 체급의 팀들을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2018년 한 해에만 네이션스리그에서 무려 3승 1무를 거뒀다. 최하위 티어 리그에서의 성적이지만 룩셈부르크가 한 해 동안 A매치에서 이렇게 많은 승리를 거둔 적은 없었고 앞선 평가전 성적까지 더하면 2018년 한 해에 A매치 5승 2무 3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쓸어담았다. 이는 룩셈부르크 스쿼드에 잔존한 패배주의 멘탈을 걷어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특히 홀츠 감독은 룩셈부르크 스쿼드의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한 인물로 기존 대표팀 주전들인 [[라르스 크로 제르손]], [[앙토니 모리스]], [[로랑 얀스]] 등 30대 베테랑을 수비의 밑바탕으로 둔 채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2000년대생 위주의 젊은 재능들로 채워넣어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운도 맞아떨어진 것이, [[뱅상 틸]], [[레안드루 바헤이루]], [[마티아스 올레센]] 등 룩셈부르크계 혼혈 재능들이 이 시기부터 쏟아져 세대교체에 큰 힘이 되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뤽 홀츠 감독은 A매치 31승 25무 74패로 룩셈부르크 대표팀 감독 최다승 기록을 쓰고 있다.
==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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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69년 출생]][[분류:1990년 데뷔]][[분류:2007년 은퇴]][[분류:룩셈부르크 출신 인물]][[분류:룩셈부르크의 축구선수]][[분류:룩셈부르크의 축구감독]][[분류:FC 에첼라 에텔브루크/은퇴, 이적]][[분류:FC 에첼라 에텔브루크/역대 감독]][[분류:선수 겸 감독/축구]][[분류: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