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아일랜드의 역사]][[분류:영국의 역사]][[분류:1919년 멸망]]
[include(틀:영국과 아일랜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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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40><bgcolor=#CC0000><:> {{{#FFD700 '''수도'''}}}||[[리머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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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40><bgcolor=#CC0000> {{{#FFD700 '''주요 사건'''}}} ||• 건국: 1919년 4월 15일[br] • 멸망: 1919년 4월 27일 ||

[[파일:리머릭 소비에트.jpg]]
총파업을 주도한 리머릭 노조연합평의회 대표단의 모습.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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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1919년]] [[영국 육군]]이 [[리머릭]]시의 대부분과 리머릭주 일부에 대해 영토방위법에 따른 '특수군사구역' 지정을 선포하자 아일랜드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일으켜 건국되었다.
== 역사 ==
=== 배경 ===
1919년 1월부터 [[아일랜드 독립 전쟁]]이 시작되면서 [[IRA]]과 [[영국군]]과 [[영국의 법 집행|영국 경찰]]은 치열한 [[유격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1919년 4월 6일, IRA는 [[단식투쟁]]을 하다 병원에 실려간 시위자 로버트 비른을 왕립 아일랜드 경찰대(RIC)의 손아귀에서 구하기 위해 습격을 감행했다. 그 결과 마틴 오브라이언이라는 순경이 치명상을 입었으며 구출 대상이었던 비른 또한 부상을 입었고 그 부상이 악화되어 같은 날 사망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영국 육군이 4월 9일 리머릭 시를 특수군사구역으로 지정했고 군인들과 기갑차량들이 시내에 배치되었다.

4월 13일 리머릭 시를 특수군사구역으로 선포하자 이에 반발한 노동자들이 [[파업]]을 시작하여 비른이 대표단을 지냈던 리머릭 노동조합연합평의회의 주도로 리머릭 소비에트를 건립했다.
== 멸망 ==
2주 후 [[신 페인]] 소속이었던 리머릭 시 시장 알폰수스 오마라가 파업의 종료를 부탁하자 1919년 4월 27일 평의회가 최종적으로 총파업을 종료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리머릭 소비에트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