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속공 마법]]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evengeSacrifice-JP-Anime-DM.png]] || 한글판 명칭 ||'''리벤지 새크리파이스'''|| || 일어판 명칭 ||'''リベンジ・サクリファイス'''|| || 영어판 명칭 ||'''Revenge Sacrifice'''|| ||<-2> 속공 마법 || ||<-2>아군의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 발동 가능. 아군의 몬스터를 파괴한 몬스터를 제물로 바쳐, 자신은 패에서 특수 소환을 실행할 수 있다.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는 제물 소환의 조건을 갖춰야만 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노아 편|노아 편]]에서 등장한 마법 카드. 작중에서는 [[오오타키 슈조]]가 [[마자키 안즈]]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수비벽으로 꺼내놓았던 [[볼트 펭귄]]을 망설임 없이 파괴한 [[마하 바일로]]를 릴리스하고 [[오오타키 슈조#철벽빙산 -디펜드 아이스버그-|철벽빙산 -디펜드 아이스버그-]]를 특수 소환했다. 이후 [[빅5(유희왕)|빅5]]와 [[어둠의 유우기]]&[[죠노우치 카츠야]]와의 2vs1 듀얼 중 [[오오오카 치쿠젠]]이 사용. [[중강갑 거북]]을 공격해 파괴한 죠노우치의 [[로켓 전사]]를 릴리스하고 [[기계왕]]을 특수 소환했다. 자신의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한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시켜 상급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시켜주는 효과로, 그 특성상 자신 턴에 써먹는건 거의 불가능하니, 세트했다가 사용할 필요가 있다. 상대 몬스터를 제물로 삼아 소환한다는 기습적인 효과는 좋은 편이지만, 아쉽게도 특수 소환이기에 [[어드밴스 소환]]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제왕(유희왕)|제왕]] 덱과는 효율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 유감스러운 점이다. 얼핏 보면 [[제왕(유희왕)#제왕의 열선|제왕의 열선]]의 상호 호환 카드로 보이지만,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라는 조건이 발목을 잡는다. 즉, 이 카드를 사용하려면 파괴되는 몬스터, 소환할 상급 몬스터, 이 카드 세 장이 필요해지지만, 사용해봤자 상대가 잃는 것은 공격 몬스터 1장 뿐이다. [[RR(유희왕)|RR-얼티미트 팔콘]]이나 [[소환신 엑조디아]] 등의 완전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 있으면 본전을 건질 수 있지만, 이런 기능은 제왕의 열선으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이렇게 되니, 현 환경에서 2:1 교환이 고작인 이 카드가 나올 가능성은 드물 것이다. 다만 자폭 특공에도 반응한다는 것은 장점으로, 유언계 몬스터로 자폭한 뒤 후속 몬스터를 불러내면서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로 제거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된다. 성능과는 별개로, 지렁이처럼 생긴 [[촉수]]가 여성을 휘감는 일러스트와 발동 시에 몬스터를 촉수로 휘감는 연출로 인해 [[블랙 매지션 걸]]이나 [[마자키 안즈]]의 [[촉수물]] 팬아트가 존재하기도 했다. 이 일러스트가 심의에 걸린 것인지 [[4Kids Entertainment|4Kids]] 방영판에서는 일러스트의 촉수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