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오타쿠]][[분류:일본의 도서]] リア充宣言(リアじゅうせんげん) [[일본]]의 [[오타쿠]]개발위원회에서 출간한 연애지침서. '리아충'(リア充), 또는 [[리얼충]]이란 현실(리얼)에 충실한 사람을 뜻하는 일본의 [[신조어]]로서, 오타쿠들이 [[애니메이션]]/[[인터넷]]/비디오 게임 등에 빠져 살면서 현실세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자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나온 책이다. 물론 오타쿠들을 노린 서적이니만큼 책 내용은 ''''여자 아이의 마음 속 [[AT필드]]를 해제하는 것부터 시작하자''''라는 것이 있긴 하다... 문제는 이 책이 일본 [[아키하바라]]내의 서점에서 '''품절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는 것.[[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248551&code=41191111&cp=nv1|#]]([[서브컬처]]를 '하위문화' 라고 오역 주의) 하지만 이런 책을 본다고 해도 [[안 생겨요|안 생길 사람들은 안 생긴다]]. 한편으론 오타쿠들이 내심은 현실 세계와의 상호 이해와 소통에 목말라있다는 걸 반증하는 사례이기도 하다. 그냥 재미로 산 오타쿠들도 있겠지만 정말 자기 취미 생활 말고 관심이 없다면 저런 책을 뭐하러 '''돈 주고''' 사보겠는가. 그 돈으로 자기 덕질이나 하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