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강철의 연금술사/지역]] || [[파일:Lior2.jpg|width=100%]] || [[파일:Lior0.png|width=100%]] || ||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2003년판 애니메이션]] ||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 '''リオール''' / '''Reole'''[* 북미 방영판의 경우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2003년판 TVA]]에서는 'Lior',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BROTHERHOOD]]에서는 'Liore'로 표기되었다.] [목차] == 개요 ==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 지역.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아메스트리스]] [[동부(강철의 연금술사)|동부]]에 위치한 마을로, 강철의 연금술사의 시작을 장식한 곳.[* 단, 2009년 리메이크 애니는 제외.] 시작 당시 마을 주민들은 모두 태양신 레트를 섬기는 신흥종교 레트교를 신봉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나가던 ○○○|지나가던]] [[엘릭 형제]]에 의해 교주인 [[코네로]]가 신도들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병사'로 양성하여 반란을 일으킬 계획임이 폭로되었고, 레트교는 순식간에 몰락하였다.[* 이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병사' 대사는 [[인형 병사]] 격납고가 등장할 즈음 로제가 다시 언급한다.] 그후 동방군이 마을의 혼란을 무사히 진정시키는 듯 하였으나, [[중부(강철의 연금술사)|센트럴]]에서 중앙군이 파견돼 일임받은 뒤로는 마을의 혼란이 가중, [[리올 폭동|폭동]]이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스포일러 이 폭동은 군에 의해 계획된 것이었다. 자세한 것은 [[국토연성진]] 문서 참조.] 이후 에드와 떨어진 알 일행과 호엔하임이 이 마을을 방문한다. 어느 정도 혼란을 수습하고 에드가 연성해낸 거대한 레트신의 석상을 마을의 랜드마크로 삼아 마을을 발전시키려고 하는 중.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2003년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곳으로 등장하며, [[이슈발]]인과 비슷한 혈통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로제의 피부색이 변한것도 그 때문.[* 다만 타지 출신도 있는지 피부색이 검지 않은 주민도 나온다.] 본작에서는 폭동이 한층더 심화되어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고[* 묘비 갯수만 최소 수백 개에서 1000개가 넘는다.], 폭동 이후에 로제 토마스를 중심으로 한 또다른 신흥 종교가 생겨나자 7000여명의 군인들이 전차까지 끌고와 진압을 시도한다. 그러나 마을 전체에 현자의 돌 연성진을 새겨넣은 스카의 계략으로 대다수의 군인들은 알폰스의 체내에 현자의 돌로서 연성되고 만다.[* 어떻게 보면 거의 [[이슈발 내전]]수준이다. 리올 주민 묘비만 1000개가 넘고 중앙군 희생자 역시 수천명이 넘어가니.] == 주민 일람 == * [[코네로]] * [[로제(강철의 연금술사)|로제]] * 코네로의 심복[*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2003년 애니]]에서의 이름은 클레이.] - 코네로의 명으로 엘릭 형제를 제거하려다 실패. 이후 러스트에게 살해당한 코네로의 대역을 맡은 엔비가 변신을 푸는 모습을 목격했다가, 글러트니에게 잡아먹힌다. 에드와 [[린 야오]]가 글러트니의 뱃속으로 들어왔을 때 뼈만 남은 시체로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그를 포함한 레트교의 교도들은 구 강철에서는 진상을 모른체 단순히 독실한 신도로서 묘사된 반면, 원작 및 FA에서는 코네로의 계획을 알고 동참하는 한 패거리들로 묘사되었다. 가령 구강철에서는 엘릭 형제가 리올에 방문하자 코네로가 "그들이 신의 자녀들을 해하려고 한다."라고 거짓말을 하는 반면, 원작 및 신강철에서 턱수염 교도가 "설마 우리들의 계획을 눈치챈건…"이라고 불안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 식당 주인 - 알폰스가 라디오를 망가뜨려 고쳐줘야 했던 식당의 주인. 리올을 재방문하고 자기들이 코네로의 비밀을 파헤치는 바람에 리올에 폭동이 일어났다고 죄스러워하는 알폰스에게 '너희들은 잘못된 것을 파헤쳤고, 그것은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극장판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에서는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에 의해 가게가 [[마개조]] 당한다. 암스트롱은 나름 호의라고 베푼 것이었지만, 식당 주인은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