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利原驛 / Riwŏn Station}}} ||<-3> {{{+2 '''리원역'''}}} || ||<-3>{{{#!wiki style="margin: -6px -10px -5px" [include(틀:지도, 장소=리원역, 너비=100%, 높이=100%)]}}} || ||<-3> '''다국어 표기''' || || [[영어]] ||<-2> Riwŏn || || [[한자]] ||<-2><|2> 利原 || || [[중국어]] || || [[일본어]] ||<-2> [ruby(利原, ruby=リウォン)] || ||<-3> '''주소''' || ||<-3> [[함경남도]] [[리원군]] 이원읍 || ||<-3> '''관리역 등급''' || ||<-3> 불명[br](함흥철도총국) || ||<-3> '''운영 기관''' || || [[평라선]]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파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로고.svg|width=120px]]]] || ||<-3> '''개업일''' || || [[함경선]] ||<-2> 1928년 9월 1일 || ||<-3> '''열차거리표''' || || [[평양역|{{{#585858 {{{#!html
평양 방면
}}}}}}]][[송단역|송 단]][br]← 3.7 ㎞ || '''[[평라선]]'''[br]리 원 || [[라진역|{{{#585858 {{{#!html
라진 방면
}}}}}}]][[쌍암역|쌍 암]][br] 5.4 ㎞ → || [목차] [clearfix] == 개요 == [[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리원군]] 리원읍 소재, 개업당시 역명은 군선(群仙)이었다. == 상세 == 이원군의 옛 이름은 이성(利城)이었다. 이성의 '이'와 언덕이 많다는 뜻에서 붙인 '원'을 붙여 이원이란 이름이 된 것. 실제로 이원군은 해안답지 않게 언덕이 많은 곳이다. 논밭이 많고 산림도 풍부하고 바다도 끼고 있어서 살기 좋다는 뜻으로 해석한다는데... 뭐 실제로도 북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소문나는 등 전국의 본보기가 되고 자급자족이 완벽하게 되고 있다는데... '''[[지상락원|퍽이나?]]''' 이 역 주변이 '군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고, [[송단역]] 인근에 있던 구 이원군 중심지보다 이 곳의 규모가 커서 [[소련군정]] 하에 이원읍이 이 곳으로 옮겨온 것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이원군은 해방 전후의 면적 변화가 상당히 적은데, [[기암역]] 인근의 기암리가 단천군에서 넘어온 것을 제외하면 아예 행정구역의 변화가 없다. 원래부터 면적이 상당히 작은 군이었기 때문에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바로 옆의 옛 [[단천시|단천군]]과 옛 [[북청군]]의 면적과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를 알 수 있다. 미친 듯이 행정구역의 변화가 심한 북한을 고려하면 이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 것이다. 이원읍의 크기는 인근의 북청군이나 단천시의 중심지에 비할 바가 못 된다. 대략 [[덕성군]] 덕성읍과 비슷한 크기. 헌데 덕성군은 크기는 3.5배인 주제에 인구가 이원군의 5/6 수준이라 결론적으로 이원군의 인구는 이원군 전체에 상당히 잘 퍼져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하긴 그래야 좀 잘 산다고 소문이 나던가 하겠지. 인근에 구읍리가 있는 관계로 구읍리역으로도 자주 불리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해당 역을 검색하는 사람들은 구읍리역이 뭔가 싶기도 할 것이다. 그게 이원역. 대표적으로 [[http://vienna-pyongyang.blogspot.com/2008/09/kilchu-pyongyang-22.html|이 여행기]]에서는 구읍리역(Kuum-ri Station)으로 표기하고 있다. [[분류:평라선]][[분류:1928년 개업한 철도역]][[분류:북한의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