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1984년 출생]][[분류:타코마 출신 인물]][[분류:2007년 데뷔]][[분류:2018년 은퇴]] *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2>
[[파일:031_Rick_Story.0.0.jpg|width=100%]]|| || '''{{{#white 이름}}}''' ||<(> 릭 토마스 스토리 (Rick Thomas Story) || || '''{{{#white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white 출생지}}}''' ||<(> [[워싱턴주]] 타코마 || || '''{{{#white 생년월일}}}''' ||<(> [[1984년]] [[8월 28일]] ([age(1984-08-28)]세) || || '''{{{#white [[종합격투기|{{{#white 종합격투기}}}]] 전적}}}''' ||<(> [[https://www.sherdog.com/fighter/Rick-Story-25989| 31전 21승 10패]] || || '''{{{#white 승}}}''' ||<(> 4KO, 5SUB, 12판정 || || '''{{{#white 패}}}''' ||<(> 2KO, 1SUB, 7판정 || || '''{{{#white 체격}}}''' ||<(> 178cm / 77kg / 180cm || || '''{{{#white 링네임}}}''' ||<(> The Horror || || '''{{{#white 주요 타이틀}}}''' ||<(> Elite Warriors 초대 웰터급 챔피언 || || '''{{{#white 기타}}}''' ||<(> Elite Warriors 웰터급 타이틀 방어 1회 || || '''{{{#white SNS}}}'''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rick_story, 크기=22)] [[https://www.facebook.com/RickTheHorrorStory/|[[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2]]]] [[https://www.instagram.com/rickstory_170/|[[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4]]]] || [목차] == 개요 == 전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 == 전적 == * 주요 승: [[라이언 힐리(1983)|라이언 힐리]], [[제이크 엘렌버거]], 브랜든 멜렌데즈, [[브라이언 포스터]], 제시 레녹스, 닉 오십작, [[더스틴 헤이질럿]], [[조니 헨드릭스]], [[티아고 알베스]], 퀸 멀헤른, [[브라이언 에버솔]], 레오나르도 마프라, [[거너 넬슨]], [[타렉 사피딘]], 유리 빌레포트 * 주요 패: [[마리오 미란다]], [[네이선 코이]], [[존 해서웨이]], [[찰리 브레네먼]], [[마틴 캠프만]], [[데미안 마이아]], [[마이크 파일]], [[켈빈 가스텔럼]], [[도널드 세로니]], 핸디슨 페레라 == 커리어 == === [[UFC]] === 중소단체에서 7승 2패라는 성적을 거두고 UFC에 입성하였다. 여기서 훗날 UFC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게 될 [[제이크 엘렌버거]]도 중소단체에서 이긴 적이 있다. UFC 데뷔 전에서 같은 신성이자 무패의 사나이 [[존 해서웨이]]에게 판정패를 당했다. 그러나 이후 UFC에서 4연승을 거두었다. 훗날 UFC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게 될 무패의 신성 [[조니 헨드릭스]]를 판정승으로 이기며 그에게 첫 패를 안겼다. 다음 경기에서 당시 웰터급 3위였던 [[티아고 알베스]]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1, 2라운드는 타격과 레슬링으로 거세게 밀어붙이며 스토리가 가져갔고 3라운드는 타격에서 밀리며 라운드를 내줬지만 1, 2라운드를 미리 따내서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웰터급 3위 강자를 매우 인상적으로 이기며 UFC 6연승을 거두었는데 순식간에 타이틀샷을 노릴 수 있는 위치로 급부상하며 '''신데렐라 스토리'''를 완성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웰터급으로 하향한 [[네이트 마쿼트]]와 대결이 성사되었다. 한 달도 안 돼서 경기를 또 뛰는 셈이다. 그런데 경기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네이트 마쿼트]]가 약물 적발되며 급작스럽게 빠졌다. 그래서 같은 대회를 출전하기로 한 [[찰리 브레너먼]]과 하루 남기고 대결이 급성사되었다. 이겨도 본전 지면 엄청나게 손해인 매치다. 그런데 여기서 지고 말았다! 레슬러인 스토리가 상대의 레슬링에 밀리며 결국 29-28 만장일치로 판정패를 당했다. 결국 어이없게 지며 힘들게 쌓아온 공든 탑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말았다. 타이틀샷도 저 멀리 날아간 셈이다. 이렇게 그의 짧은 '''신데렐라 스토리'''는 찰리 브레너먼에게 내주고 말았다. 다음 경기에서 [[마틴 캠프만]]의 노련함에 밀려서 판정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짧은 기간에 업셋을 일으키고 연패를 당하며 빠르게 제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신세가 됐다. 그후 승패승패를 반복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문지기로 활약하며 그저 그런 선수로 남나 싶었지만... 무패의 신성이자 아이슬란드의 천재적인 주짓떼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귄나르 넬손|거너 넬슨]]을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간만에 연승을 거두며 다시 반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2014년 10월 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를 가지지 않다가 2016년 5월에 전 Strikeforce 3대 웰터급 챔피언 [[타렉 사피딘]]과 대결이 성사되었다. 그리고 사피딘을 판정으로 꺾으며 3연승을 거두었다. 이렇게 3연승을 거두며 다시 대권 도전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그러나 라이트급에서 웰터급으로 월장 후 웰터급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도널드 세로니]]에게 환상적인 철권 콤보를 허용하며 사상 첫 KO 패를 당하였다. 대권 도전은 또다시 물 건너 간 셈이다. 그리고 세로니에게 패배 후 팔꿈치 부상을 입고 은퇴를 선언하였다. === PFL === 그런데 한동안 조용히 지내다가 2018년에 은퇴를 번복하고 PFL라는 단체와 계약하며 PFL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PFL에서 2연승을 거두다가 TKO 패를 당하며 연승이 끊겼다. 복귀해서 2018년에 PFL에서 2승 1패의 성적을 거둔 셈이다. 그런데 그 이후 경기 소식이 없다가 그 해 11월 8일 은퇴를 선언했다... == 파이팅 스타일 == 경기 스타일은 난타전을 하면서 레슬링도 적극적으로 섞어주면서 압박하는 게 그의 스타일인데 맷집도 뛰어나서 웬만한 공격은 허용해도 씹고 들어가서 반격하는데 특히 압박에 쥐약인 선수들은 이 선수의 압박에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먹잇감이 되고 만다. 약점은 경기 스타일이 단조롭고 뻔한 경향이 있다. 또 난타전을 즐기지만 순수 타격 스킬 자체는 좀 떨어지며 무엇보다 레슬러인데도 불구하고 테이크 다운 방어가 좀 떨어진다. 그래서 그런지 압박이 통할 땐 엘렌버거, 헨드릭스, 알베스, 넬슨, 사피딘라는 강자들을 모조리 잡기도 하지만 압박이 안 통하면 존 해서웨이, 찰리 브레네먼, 마이크 파일 등 상대적으로 그가 이겼던 강자들보다 휠씬 약하다고 평가받는 상대한테 패배하는 등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 기타 == 그는 당시에 웰터급 랭킹 3위 [[티아고 알베스]]라는 강자를 꺾으면서 이름값 대로 신데렐라 스토리를 쓰나 싶었지만 그 경기에서 이긴 지 한 달도 안 돼서 딱 하루 앞두고 급하게 투입된 찰리 브레네먼에게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판정패해서 좋은 흐름을 단숨에 망친 것만 봐도 그가 왜 도깨비 파이터인지 알 수가 있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이런 모습 덕분에 그의 별명은 웰터급의 [[키스 자르딘]]이였다. 실제로 둘은 매우 유사한 행보를 보였다. [[키스 자르딘]]은 휴스턴 알렉산더나 스테판 보너, 트레버 프랭글리 등 한수 아래로 여겨지는 상대에게 패하는가 하면 [[포레스트 그리핀]], [[척 리델]], [[브랜든 베라]] 등의 강자를 꺾는 등 예측불허의 승부를 하기 때문. [[릭 스토리]] 역시 존 해서웨이, 찰리 브레네먼, 마이크 파일 등 한수 아래로 여겨지는 상대에게 패하는가 하면 [[제이크 엘렌버거]], [[조니 헨드릭스]], [[티아고 알베스]], [[귄나르 넬손]], [[타렉 사피딘]] 등의 강자들을 모조리 꺾는 등 도저히 예측이 불가능한 모습을 보였었다. 정작 그를 이긴 찰리 브레네먼도 바로 다음 경기에서 [[앤소니 존슨]]에게 하이킥으로 굴욕적인 KO 패를 당하였고 또 그를 박살 낸 [[앤소니 존슨]]도 바로 다음 경기에서 [[비토 벨포트]]와 붙었는데 계체를 크게 실패하는 사고를 치고 말았고 결국 경기에서도 지며 UFC에서 바로 퇴출당하고 말았다. 이쯤 되면 '''신데렐라 스토리'''의 저주가 아닌가 싶다. ~~그만해 제발...~~ UFC에서 뛰었을 당시 [[파울로 티아고]]와 같이 웰터급의 [[키스 자르딘]]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