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레젠다리움/지명]][[분류:레젠다리움/세력 및 단체]] [[파일:LINDON.webp]] |[[파일:Lindon_rings of power.jpg|width=100%]]|<#fff,#1f2023>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에서 묘사된 린돈의 중심부[* 드라마에서는 마치 린돈을 도시국가처럼 묘사하는데, 린돈은 일종의 영역의 명칭 내지는 영토 국가의 명칭이다. 중심도시는 [[회색항구]]다. 또한 회색항구가 중심지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드라마의 내륙 국가보다는 항구 도시들이 중심이 되는 무역국가에 가깝다.] || '''Lindon''' [목차] == 소개 == [[가운데땅]] 서부에 위치한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의 소국[* 정확히는 [[제3시대]]에는 인구가 별로 없는 소국이지만, [[제2시대]]에는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에서 대군을 동원할 만큼 강국이었다. 하지만 망명 [[놀도르]]의 마지막 대왕인 [[길 갈라드]]가 전사하면서 많은 요정들이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 떠났고 그 결과 이렇게 소국으로 축소되었다.]으로 원래는 [[길 갈라드]]가 다스렸고, 길 갈라드가 사망한 이후에는 [[키르단]]이 다스리고 있다. 본래는 [[벨레리안드]]의 동쪽 끝, [[옷시리안드]]의 일부로 바다와는 거리가 한참 먼 내륙이었으나 [[분노의 전쟁]] 이후, 벨레리안드가 가라앉는 상전벽해급의 변화로 인해 바닷가가 되었다. [[제2시대]] 초, [[두네다인|누메노르인]]들은 이 곳에서 조선술 및 항해술 등을 익혀 훗날 [[발리노르]] 방향을 제외한 전 대양을 누비는 '''바다의 왕자'''가 되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누메노르의 왕이었던 [[타르알다리온]]으로, 왕자 시절부터 틈만 나면 배를 타 항해를 나설만큼 바다를 사랑하는 이였다. 망명 [[놀도르]]의 대왕인 [[길 갈라드]]가 린돈의 왕이여서 [[놀도르]] 국가로 여겨지고 영화에서도 그렇게 표현했지만, 사실 [[놀도르]]-[[신다르]] 연합 왕국이다. 길 갈라드 본인부터가 놀도르-신다르 혼혈이고,[* [[핑곤]]의 아들이라는 설정을 따를 시에 [[바냐르]]-[[놀도르]] 혼혈이고, [[오로드레스]]의 아들이라는 설정을 따를 시에는 [[바냐르]]-[[놀도르]]-[[팔마리]]-[[신다르]] 혼혈이다.] 왕국의 2인자인 [[키르단]]은 신다르 군주이며, 길 갈라드의 사자인 [[엘론드]]도 놀도르-신다르 혼혈이다. [[놀도르]]계 국가로는 놀도르 왕족들인 [[갈라드리엘]]과 [[켈레브림보르]]가 세운 [[에레기온]]이 있고, [[신다르]]계 국가로는 신다르 귀족들인 [[오로페르]]와 [[암디르]]가 건국한 [[어둠숲|숲왕국]]과 [[로슬로리엔|로리엔]]이 있다. 이후 가운데땅을 떠나고자 하는 [[엘다르]]는 린돈으로 향한 후, 배를 타고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 항해하였다. [[레골라스]]처럼 [[벨팔라스]]에서 떠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 곳을 선호하는 듯 하다. == 주요 지역 == * 룬 강(Lhûn=Lune) * 작은 룬 강(Little Lune) * 룬 만(Gulf of Lune=Gulf of Lhûn) * 포를린돈(Forlindon) * '''[[회색항구|미슬론드(Mithlond)=회색항구(Grey Havens)]]''' * 포를론드(Forlond) * [[벨레고스트]](Belegost) * 톨 힘링(Tol Himring)[* [[제1시대]]의 힘링이 [[벨레리안드]]가 바다로 가라앉는 과정에서 섬이 되었다.] * 톨 푸인(Tol Fuin)[* [[제1시대]]의 도르소니온(=타우르 누 푸인)이 [[벨레리안드]]가 바다로 가라앉는 과정에서 섬이 되었다.] * 톨 모르웬(Tol Morwen)[* [[투린]]의 어머니인 [[모르웬]]의 무덤이 있던 곳이다. [[벨레리안드]]가 가라앉는 중에도 가라앉지 않고 섬이 되었다.] * 하를린돈(Harlindon) * 하를론드(Harlond) * 에뮌 베라이드(Emyn Beraid)=탑언덕(Tower Hills) * 흰 탑(White Towers) * 엘로스티리온(Elostirion) * 탑아래(Undert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