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웹소설 용어]] [include(틀:웹소설 용어)] [목차] == 개요 == 마나의 맹세는 [[한국 판타지 소설]]의 클리셰로, [[마나]]에 어떠한 조건을 지킬 것을 맹세하는 행위를 뜻한다. 마법사의 맹세로도 불린다. == 역사 == 기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스틱스 강의 맹세"로,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절대성이 있으며 이를 어기면 초월적인 존재가 절대적인 제재를 가한다는 특성이 한국의 판타지 소설에 유입되며 그 대상이 "마나"로 바뀐 것이다. 한국 판타지 소설에선 보통 마법사의 맹세로 등장하며, 마법사가 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하는 보증 정도로 취급된다. 보통 맹세를 어기면 마법이나 마력을 잃는다는 패널티가 부여된다. == 예시 == === 만화 === * [[히어로메이커]] - 마함의 서를 걸고 맹세한다. 인간에게 마법을 전해준 신룡 마함의 책을 두고 맹세하는 것으로, 맹세를 어기면 마법을 잃게 된다. === 소설 === * [[위저드 스톤]] - 맹세와 관련된 마법은 없지만, 마법사는 거짓말을 해선 안된다는 터부로 등장한다. 일반인과 달리 말과 행동에 힘이 담긴만큼 행동을 조심하고,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말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 == 기타 == * 웹소설 커뮤니티에선 [[앰창]]이라고 표현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