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에이스 컴뱃 5]]에 등장하는 [[C-5]] 수송기 == 에이스 컴뱃 5에서 노스 포인트[* [[에이스 컴뱃 4]]의 [[ISAF(에이스 컴뱃 시리즈)|ISAF]] 최후의 보루, 그 노스포인트가 맞다.]로 향하는 특수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오시아 공군 소속 [[C-5]] 갤럭시 수송기 콜싸인은 '마더 구스 1'[* 뜻은 엄마 거위 1(...)이다.]이다. IFF 마저 발신하지 못할 정도로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쪽에 깔린 '''오시아군 AA 경계라인'''[* 까딱하면 꼼짝없이 팀킬 당할 뻔했다(...)]을 못 들어간다고 아군기에게 유도 요청을 한다. 그리고 그 아군기들이 바로 오시아 북부 연안 에이커슨 힐에서 초계비행 중이던 [[워독 분견대]].[* 자세한 공략은 [[HANDFUL OF HOPE]]를 참고 바람.] 여차여차 해서 힘들게 AA 경계라인을 벗어나고 나니, 갑자기 기체 내부에 숨어있던 의문의 [[테러리스트]]가 마더 구스 1의 [[비행기 기장]]을 사살한다. 이쯤되면 '''꿈도 희망도 없다'''라고 생각되던 찰나에 본인을 [[빈센트 할링|카고 1]]이라고 부르는 사람과 그의 비서가 기체의 조종간을 잡고, 결국 풍차를 피하는 곡예비행 끝에 비상착륙에 성공한다. 무사히 비상착륙 시키고, 이제 기름이 거의 떨어진 [[워독 분견대]]는 [[그라바크|8492 비행대]]와 교대하여, 안심하고 기지로 향하지만(...). 하지만 그 뒤 결국 이 안에 타고 있던 [[빈센트 할링|카고 1]]과 [[마더 구스 1]]의 행방은 오리무중이 되고, 이후 전쟁이 연장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 악연은 [[ANCIENT WALL|여기]]까지 가서야 실마리를 찾는다. == [[에이스 컴뱃 7]]에 등장하는 [[V-22]] 수송기 == 에이스 컴뱃 7에서 위의 [[빈센트 할링|카고 1]]과 동일인물을 구조하는 작전에서 나오는 [[V-22]]로, 본래 에루지아군의 수송기였지만 할링을 경호하던 존슨 대령이 엔진이 걸려있는 상태인 걸 발견해 조종한다.[* 본래는 [[시 고블린]]이 탑승했던 [[CH-47]]로 구조될 예정이였지만 교전으로 시 고블린이 전원 전사하여 공군 출신이었던 존슨 대령이 조종하게 된다.] 이때 스카이키퍼를 통해 받는 콜싸인이 '마더 구스 1'.[* 이에 대해 존슨 대령은 귀여운 이름이라고 평한다.] 탈출을 하는 마더 구스 1은 계속된 공격에 노출되고, 무전이 두절된 상태로 [[ISEV]]로 방향을 바꾸고 날아가다 미사일에 격추된다.[* 격추 후 5편의 라즈그리즈 주제곡을 변주한 진혼곡이 나오면서 더욱 비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그 때문에 [[트리거(에이스 컴뱃 7)|트리거]]는 전 대통령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스페어 비행대|제444전투비행중대]]로 보내지게 된다. [[분류:에이스 컴뱃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