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Include(틀:스포일러)] [[기생조커]]의 보스. 하드레벨 양옥루트에서 그 실체가 밝혀지는 보스다. 이쪽 루트에서는 [[하야마 코우지]]가 하마터면 마더의 밥이 될 뻔했다. [[모기 사에코]]의 목적은 마더의 말살이었다. 기본적으로 마더는 기생체[* 숙주를 찾지않은 기생체는 아구라는 다른 이름으로 명칭된다.]의 생성을 목적으로 하며 그것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선에 투입할 일은 없다. 마더는 침식성, 증식성 및 가반성이 뛰나서 유용하게 실용 가능한 고성능 병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마더의 특성은 모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마더의 능력에 견딜 수 있는 보수·관리 체제의 확립이 운용의 절대 조건이 된다. 만약 마더가 해양에 유출되는 일이 있으면 그것은 '''인류존망의 위기에 연결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도 하루카]] 일행이 갔던 본섬은 벌써 마더의 침식이 진행되어 있었다. 마더는 거대한 고기덩어리에 가까운 것으로 중심핵에서 다른 매체에 침식했을 때로부터 강력한 자기 방위 능력을 가진다. 그 능력은 하루카가 싸운 다른 보스를 능가한다. 그러나 약점이 있는데 마더에게는 방전에 의한 자극에 매우 약하다고 하는 문제점이 있다. 조직에서는 이 결점을 해소하지 않는 것에는 전선에서의 실용화는 있을 수 없다고 판단. 마더 연구에 있어서의 당면과제이다. 마더가 있는 곳으로 가는 곳과 쓰러트리는 열쇠는 [[코우다 치히로]]가 가지고있다. [[토도 나츠코]]가 마더의 본체인 작은 핵을[* 마더를 이루고 있는 고기덩어리들은 마더의 중심핵이 없으면 저절로 사라진다.] 가지고 미국으로 가려다가 [[마츠야마 나오히로]]에게 저지당한다. 나오히로에게 총을 맞아 빈사에 빠진 그녀는 마더의 약점인 하얀 핵을 알려준다. 하드 레벨의 [[진 최종보스]]답게 '''어렵다'''. 하수도 루트 최종보스 [[어비스]]는 비교가 안된다. 이유는 '''즉사공격이 많다'''. 차라리 어비스가 '''100배나 더 쉽다'''. 공격할 순간은 하얀 핵을 드러냈을때 공격하는 것뿐. 때리는 법을 모르면 아까운 총알을 날리니 주의. 처음에 들어갈 때 아구 4마리를 오토메틱으로 확실히 죽여야한다. 이 부분에서 실수하면 F12키를 눌러 다시 하자. 나오는 타이밍과 순서는 정해져 있으니 외우면 쉽다. 본격적인 마더와의 싸움은 총 4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약점인 하얀 핵은 위쪽의 붉은 벽 안의 희미한 원 형태인데, 이것이 선명한 하얀색을 한 순간에만 공격이 통한다는 것에 주의하자. 참고로 4형태 중 하나를 테이저 건으로 한번에 보낼 수 있지만 무기 특성 상 한번밖에 쓸 수 없으므로 주의. 몇몇 적이 밀려오는 두번째 혹은 즉사 지대가 많은 세번째가 어려우니 골라서 쓰자. * 1형태는 상하좌우에서 녹색총알을 쏴댄다. HP40. 데미지는 약하지만 방심하지 말자. 가장 쉬운 패턴. * 2형태는 하루카를 잡으려는 붉은색 고기덩이들이 공격한다. HP30. 이 판정은 생체병기 중 리퍼와 똑같다. 라이플 2방으로 끝낼 수 있다지만 무한 라이플을 얻은 경우가 아니라면 탄환을 아껴야 하므로 골칫거리. 즉사 패턴은 아니지만 고기덩어리들이 끈질기게 쫓아와서 힘들다. * 3형태는 밟으면 죽는 고기필드를 곳곳에 생성한다. HP30. 중간에 아구를 내뱉지만 1마리에 공격력이 약하고 오토메틱 1방에 죽으니 이걸로 죽이고 본체는 다른 무기로 바꾸어서 때리자. 테이저 건을 아꼈다가 여기서 쓰는 것도 괜찮다. * 4형태는 보스 룸을 진동시켜 끝 테두리에 싸여 있는 고기필드쪽으로 날리려는 패턴 후 고기칼날을 사방에서 날리는 패턴. HP30. 여기서 잘못하면 허무하게 죽으니 주의하자. 단 이 패턴 자체는 고기 덩어리를 집중해서 피한 뒤 틈을 노리면 되므로 즉사 패턴이 짜증날지언정 많이 어렵지는 않다. 여기까지 버텨서 죽이는데 성공하면 대망의 엔딩이다. [[분류:기생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