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신라]][[분류:가야/전쟁 및 전투]] [include(틀:신라의 대외 전쟁)] [include(틀:가야의 대외전쟁)] [목차] == 개요 == [[94년]], 성 건축 건에 대한 마찰로 인한, [[가야]]와 [[신라]]가 싸운 전투. == 상황 == [[황산진구 전투]] 이후, 이후에도 크고 작은 격돌이 지속되자 [[87년]], 신라 파사 이사금은 가소성과 마두성, 2개의 성을 쌓아 가야의 침략을 대비했다. 신라 파사 이사금 시기에 해당 지역이 서쪽 방향으로, 백제와 접하고 남쪽방향으로, 가야에 인접했기때문에, 가소성과 마두성, 2개의 성을 쌓게 하였다. == 전개 == [[94년]] 2월 가야군이 마두성을 공격하자 왕이 [[아찬]] 길원에게 기병을 이끌고 나아가 쫓아버리게 하였다. [[94년]] 가야군이 마두성을 포위하였다. 마두성을 지키던 신라군 장수, 고송은 결사적으로 마두성을 지키고 서라벌에 구원군을 요청했다.[[파사 이사금]]은 전투에 참전하길 원했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아찬]] 길원에게 기병을 보내어 싸우게 하였다. 곧 길원이 신라군을 거느리고 나타났고 호포들에서 이틀간 전투를 펼쳐 [[96년]], 가야가 신라의 남경을 공격하여 적장을 사살했으나 군의 피해가 컸다.가야군들이 전사자 시신을 남기고 강을 건너 돌아갔다. == 휴전 == 97년, 신라 [[파사 이사금]]과 [[수로왕]]이 휴전 협정을 맺으며 20년간 치러졌던 1차 전쟁은 무승부로 종결되었다. == 기타 == * [[신라-가야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