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에빌리오스 시리즈/설정]] [include(틀:대죄의 그릇)] || [[파일:탐욕의 그릇.png]] || [목차] == 개요 ==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죄의 그릇]] 중 탐욕의 그릇으로 탐욕의 악마가 깃들어 있다. 은색에 모양이 화려하고 손잡이의 끝 부분에 파랗고 작은 보석이 붙은 숟가락의 형태를 하고 있다. == 작중 사용 == === 원죄 시대 === BT 014년 [[헨젤과 그레텔(에빌리오스 시리즈)|헨젤과 그레텔]]에 의해 탐욕의 악마로 다시 태어난 [[세일럼 댐버]]가 깃들게 된다. 그 전에는 [[이브 문릿]]의 양모의 유품으로, 마력을 조절하는 도구였다. 당시 이브는 이 도구를 이용해 [[라이사 네츠마]]의 군대를 쓸어버리기도 했고, 나중엔 이걸로 [[메타 잘름호퍼]]를 죽인다. === 색욕 시대 ===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코믹스에선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와 [[아이알]]이 방문한 유적에서 발견된 스푼이 마론 스푼일거라 의심되었었다. 하지만 다음 권에서 아이알이 밝힌 바에 따르면 마론 스푼이 아니라, 명공 클락워커가 만든 마법도구라 한다. === 오만 시대 === [include(틀:스포일러)] 마론의 황태후 [[프림 마론]]이 재물운의 부적이라며 [[미키나 프리지스]]에게 주었고, 이로 인해 미키나는 자기도 모르게 탐욕의 악마와 계약이 맺어진다. 이후 미키나의 몸을 빼앗은 [[어비스 IR]]이 수도원에서 이걸로 화염을 일으켜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일행을 태워죽이려 하나, [[글래스 오브 콘치타]]에 흡수된 [[네이 프타피에]]의 개입으로 인해 힘이 억제된다. === 탐욕 시대 === 마타 코퍼가 소유중이었으나, [[Ma]]에 의해 강탈당했고, 코퍼 역시 살해당했으며, 스푼에 깃든 악마 세일럼도 그녀에게 흡수당한다. Ma가 체포된 이후 스푼은 암성청에서 증거품으로 보관하게 되었고, 어느 시점에서 [[아담 문릿]]의 영혼이 악마 대신 깃들게 된다. 그 후 시간이 흘러 Ma에 의해 빼돌려졌고, Ma는 이걸 [[갈레리안 마론]]에게 보여주며, [[대죄의 그릇]]을 모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렇게 스푼을 받은 갈레리안은 결국 아담과 계약이 맺어진다. === 분노 시대 === 이후 영화관에 비치된 스푼은 어느 시점에서 톱니바퀴로 각성한다. == 능력 == 이 스푼을 가지고 있으면 금전운이 엄청나게 붙어 쉽게 부자가 되며[* 그 예로, 프리지스 부부가 어느날 한 허름한 여행자를 극진히 대접해줬는데 그 나라의 왕이었고, 그의 지원으로 망하기 직전이던 프리지스의 사업은 엄청나게 성장했다. 그 이후에도 이것저것 행운이 따른 듯.] 푸른 섬광이라 불리는 시간 정지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악마의 힘을 해방하면 눈앞의 사람을 완전히 재로 만드는 푸른 불길을 다룰 수 있다. == 기타 == 이것을 포크로 개조하려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스푼에 깃든 악마 [[세일럼 댐버]]에게 저주를 받고 사망했다고 한다. == 관련 문서 == * [[에빌리오스 시리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