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마르쿠 안토니우 지 프레이타스 필류[br](Marco Antônio de Freitas Filho) || || K리그 등록명 || 안토니오 || || 국적 || [[브라질]] || || 신장 || 175cm || || 출생 || 1978년 10월 23일 || || 포지션 || 공격수 || 마르쿠 안토니우 지 프레이타스 필류(Marco Antônio de Freitas Filho), 통칭 '''마르쿠 안토니우(Marco Antônio)'''는 브라질 출신의 전직 축구 선수이다. [[브라질]], [[한국]], [[그리스]],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다. == 전북 시절 == 브라질의 [[산타크루스 FC]]에서 뛰고 있던 안토니오는 2005년 3월 30일,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다. 기존에 영입되었던 모레이라가 통영컵에서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줘서 전북이 모레이라를 방출하고 안토니오를 영입한 것이다. 안토니오는 4월 17일 컵대회 [[성남 일화 천마]]전에서 후반 40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으나 2005시즌 전반기 5경기 1골에 그쳤다. 그나마도 정규리그에서는 1경기 출장이었다. 안토니오의 부진은 전북에게는 큰 타격이었다. 동료였던 [[네투 바이아누]]도 전반기 4골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조윤환]] 감독의 믿을맨이었던 브라질리언이 부진하자 전북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컵대회 12위, 정규리그 11위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조윤환이 사퇴하였고 그 뒤를 이어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이 7월에 부임했다. 안토니오는 이 과정에서 전북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안토니오의 빈자리는 [[콜롬비아]] 출신인 [[밀톤 로드리게스]]가 메웠다. 사실 전북의 부진은 수비진의 붕괴와 외국인 공격진 부진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만들어진 것이었다. 04시즌까지 상대 공격을 잘라주던 수비형 미드필더 [[루이스 안드레 고메스]]가 전북을 떠났는데 이를 메꿔야 할 김경량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진의 부담이 가중된 것이었다. 또 수비의 핵심인 [[박동혁]]이 대표팀 차출로 자주 팀을 비웠고 [[김현수(1992)|김현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는데 백업인 임유환이 경험부족 때문에 부진했다. 마지막 마지노선인 [[이용발]] 역시 세이빙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었기에 단단했던 전북 수비진은 05시즌 전반기 갑작스럽게 무너진 것이었다. 수비진이 무너졌다면 공격에서 어느정도 만회를 해줘야 했지만 안토니오와 네투, [[보띠]]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했다. 게다가 [[남궁도]]를 보내고 영입한 [[권집]] 역시 부진했으니 [[조윤환]] 감독은 사면초가에 몰려 물러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 참조 == 서호정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39&aid=0000000056|05시즌 전반기 결산]] [각주] [[분류:1978년 출생]] [[분류:브라질의 축구선수]] [[분류:외국인 선수(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