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Maris_Baratheon.png|width=100%]] || || [[하우스 오브 드래곤]] || Maris Baratheon.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이자 [[바라테온 가문]]의 일원. [[보로스 바라테온]]의 차녀. [[녹색파]]의 사절로 온 [[아에몬드 타르가르옌]]과 약혼하면서 아버지 보로스가 녹색파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라에나 타르가르옌#s-2|약혼자]]가 있다며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루케리스 벨라리온]]에게 심통이 나서 괜히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에게 "루케리스를 죽이려고 하지 않는 걸 보니 아에몬드가 루케리스에게 눈 말고 고환도 잃었나 보다"라고 입을 놀리는 바람에, 이 말을 듣고 보로스조차 말리지 못할 정도로 분노한 아에몬드가 [[스톰즈 엔드]]에서 나오자마자[* 마리스에게서 저 조롱을 듣자마자 분노로 완전히 이성을 잃은 아에몬드가 그 자리에서 루케리스를 죽이려고 달려들었지만, 보로스가 내 성에서 [[접대의 관습(얼음과 불의 노래)|접대의 관습]]이 깨지길 원하지 않는다며 말린 뒤 루케리스를 그의 용 아락스가 있는 곳까지 안전히 호위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에몬드는 자신의 용 [[바가르]]를 타고 끝까지 루케리스를 쫒아갔던 것.] [[바가르]]를 타고 루케리스와 그의 용 [[아락스]]를 추격하여 죽이면서 [[용들의 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전후 루케리스의 죽음과 그로 인한 내전 발발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들어간 건지, 아니면 분노한 [[흑색파]]에 의해 보복성으로 보내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침묵의 자매들]]로 보내졌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보로스 바라테온, version=64)]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