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레이시아급 hIE)] || [[파일:마리아주 (원작 소설).jpg|width=100%]] || [[파일:마리아쥬.png|width=100%]] || || {{{#000000 원작,,맨 왼쪽,,}}} || {{{#000000 애니메이션}}} || Mariage [목차] == 개요 == > 나에게는... 어떻게 해야 내가 귀여워질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기준이 없다.. [[BEATLESS]]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모지 시노]]. == 특징 == [[레이시아]]급 3호기 (Type-003). "[[환경]]을 구축하는 것". [[단발머리]]에 메이드 복장을 하고 있는 hIE. 본래의 [[이름]]은 [[사투르누스]](Saturnus)였으나, --[[홍차]]를 직접 끓이기 싫어서-- 오너가 된 에리카 버로우즈가 이름을 새로 붙였다. 소유한 디바이스는 (금을 짜는 직공)로, [* 코어 유닛에는 중국의 초고도 AI인 쿠롱(九龍)과 크로스 라이센스로 취득한 레드박스가 사용되었다.] 무엇이건 만들고 준비할 수 있는 단독 제조 [[인프라]] 시설로서 현대의 [[3D 프린터]]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품을 만들어 생산 [[기계]]를 만들고 그 생산 기계로 하여금 양산 체계를 구축시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설계도만 있다면 초고도 AI의 인류미도산물도 만들 수 있다. 성격은 레이시아급 5자매 중에서 가장 소극적인 편인데다가 자기 판단력이 많이 약한 편인데, 이는 디바이스의 중추 코어를 만든 쿠롱과 hIE본체의 운영을 맡은 히긴즈 간의 AI운용에서 차이가 있었던 바람에 둘 사이에 충돌이 발생한 탓이다. 다만 애니에서 와타라이가 남긴 영상 중 "사투르누스는 별 변화 없겠지."라는 말을 듣자 자기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다며 침울해하는 등 귀엽게 솔직한 면도 있다. 또한 본인 능력에는 자신이 있는 모양. 천성 악당 자매였던 [[메소드(BEATLESS)|메소드]]나 [[스노드롭]]에 대해서는 딱히 생각하는 바가 없는 듯하고 만들고 보니 이도 저도 아니었던 레이시아를 보고는 능력을 은근히 무시했었지만, 코우카에게만은 유독 자매애 비슷한 게 있는지 코우카에 대한 이야기를 은근 자주 하며 코우카가 안 좋은 쪽으로 몰리면 표정이 어둡고 반대가 되면 밝아지는 애니상 묘사가 있다. 코우카도 악감정은 없는 듯 하나 성격인지 애틋한 반응은 절대 안보였다. 등장 시기가 [[레이시아]]급 다섯 중 가장 늦었던 데다가 다른 [[자매]]들과 달리 특정한 미래관(목적)을 능동적으로 보여주지도 않았으며, 오너인 에리카 또한 이리저리 굴리지 않았던 탓에, 공기 포지션을 맡더니 결국 이야기 최후반의 라스트 배틀에서도 불참해버렸으며 그 결과 레이시아급 5기 중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버렸다... 실제로도 관련 비중도 묘사도 턱없이 부족하였고... 다만 이것은 [[레이시아]]의 안배이기도 했는데, 레이시아는 [[메소드(BEATLESS)|메소드]]나 [[스노드롭]]의 활동을 방관하는 것으로 역으로 마리아주를 마크하고 있었다. 여기에 레이시아가 활동의 방향성을 에리카가 원하는 쪽으로 잡았기 때문에 에리카는 마리아주를 쓸 것도 없이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원하는 것을 얻는 상황이었던지라 마리아주를 써먹을 일 자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것은 에리카와 마리아주도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초고도 AI로서 사상자 제로로 [[일본군]]의 파상공세를 흩어버리는 [[레이시아]]를 두고도 만전의 준비를 한 [[함정]]에 빠지는 게 아닌 조건에서 단순 조우전이라면 [[패배]]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한다. == 기타 ==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크로노스]][* [[사투르누스]]는 [[크로노스]]의 [[라틴어]] [[이름]]이다.]와 [[서양]] [[동화]]의 황금 천을 짜는 여자설화인 룸펠슈틸츠헨.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BEATLESS/등장인물, version=14, paragraph=2)] [[분류:BEATLESS/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