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비노기/NPC]] ||||||||||||||||||||||||||<#DCDCDC> '''제로 영웅''' || || [[멀린(마비노기)|멀린]] || [[디바(마비노기)|디바]] || [[프로페서 J]] || '''{{{#dimgray 마스터 셰프}}}''' || [[트레저헌터|트레저 헌터]] || [[파일:attachment/high_npcportrait_masterchef.jpg]] [[마비노기]]의 등장 인물. [[마비노기/재능#s-2.2.4|마스터 셰프]]의 제로 영웅. 본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재능 이름으로 불린다. [[디바]]와 마찬가지로 해외섭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데, 특히 요리사 재능이 애초부터 Chef라고 불리던 북미섭에선 요리재능 마스터 레벨이 마스터 셰프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Culinary Artist로 바뀌어 패치될 예정. [목차] == 소개 == >언뜻 보기에는 푸근한 몸매지만, 생활형 근육으로 뭉쳐진 팔뚝이 각종 요리도구가 주렁주렁 매달린 가죽 허리띠를 단단히 붙잡고 있다. 식칼 하나로 소 한 마리도 거뜬히 해체할 수 있을 것 같은 압도적인 덩치의 사나이는, 언제든 자신을 찾아온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다. 외형은 인심 좋게 생긴 [[자이언트(마비노기)|자이언트]]. 제로 영웅 중에 유일하게 이종족이다. 사냥을 통해 요리 재료를 얻는 능력이 뛰어난 요리사로, [[에린]]에서 제일 가는 전설의 요리사라고 한다. --[[토리코]]-- 그래선지 실제 스킬인 '재료 찾기'에 일정 확률로 신규 특수재료와 가죽을 떨군다. [[디바(마비노기)|디바]]처럼 포트레이트가 있는데, 터프하게 화내는 표정도 있지만 몇몇 표정은 매우 기묘하다. 일부 유저들은 밥차 아저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타 영웅처럼 로그인 화면이 있는데, 이건 2013년 7월 27일 패치 후에 업데이트되었다.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요리에 대해서는 섬세하다고 한다. 겉보기와 달리, 작은 것과 귀여운 걸 좋아한다고. 좋은 재료를 찾아다니느라 방랑을 하고 있으며, 어디에서 갑자기 나타날지 모른다고 한다. 이 때문에 [[멀린(마비노기)|멀린]]과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는 이리아 시즌 2 프롤로그에서 그를 불러오기 위해 고생을 해야 했다(...). 전용 장비는 쌍검의 기능을 가진 거대 식칼 '쉐프의 손길'. 푸주칼과 식칼이 한 세트로 이루어진 거대 식칼로, 장착시 오른손에는 푸주칼, 왼손에는 식칼이 쥐어진다. 마법무기+너클속성을 지닌 멀린의 마력너클과 힐링완드+마이크속성을 지닌 디바의 콘서트 마이크, 방패+실린더속성을 지닌 프로페서J의 레비스 가드실린더, 엘로드+듀얼건속성의 트레저헌터의 썬로드 콜트와는 달리 별다른 부가속성은 없다. 이 무기의 존재의의는 '''한손슬롯으로 장착가능한 쌍검'''으로, 실제로는 양손무기이라서 양손무기 전용 인챈트도 발리지만 공격모션과 공격횟수는 쌍검이기 때문에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도 쌍검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특성덕에 왼손 탭을 사용할 수 없어서 요리에 이용할 수 없다. ~~푸주칼이 들어있던걸 보아 아무래도 몬스터 해체작업 전용인가보다.~~ 또한 근접 전투 재능 장비로만 사용 가능한 [[레이지 임팩트]]나 [[배쉬]]등의 스킬 사용도 불가능하니 주의. [[파이널 히트]]는 발동 가능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자. '쉐프의 손길'과 '쉐프의 거친 손길'로 두종류가 존재한다.[* 쉐프의 손길은 데이터는 존재하지만 입수 불가.] 참고로 각 무기 마스터리가 하나도 적용되지 않고~~칼도, 둔기도, 도끼도 아닌~~ 특별개조 또한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스펙과 개조식이 [[드래곤 투스(마비노기)|드래곤 투스]]와 같기 때문. [[드래곤 투스(마비노기)|드래곤 투스]]가 양손검 중에서 상당한 지위를 가지는 무기인데, 그걸 양손에 하나씩 꼬나쥐고 3타, 즉 총 6타를 무리없이 휘두르는 셈이 되니, 여기에 더해 무기 마스터리와 특별개조의 보정까지 받으면 그야말로 행성파괴무기급이 된다고 해도 무리가 아닌 셈. 업데이트 이전에 공개된 영상에서 신 무기로 보이는 식칼, 도마 등의 요리도구 디자인이 '''멀린산 디자인'''이라 유저들은 "이번 무기도 멀린산이냐? 멀린 이거 드루이드가 아니라 공돌이 아님??"이라고 생각했다. 2013년 7월 27일에 온타임 이벤트로 준 '쉐프의 거친 손길'의 설명에 따르면 마스터 쉐프가 후임을 위해 원본의 성능을 매우 흡사하게 복제한 카피본을 [[멀린(마비노기)|멀린]]에게 만들어 달라 요청한 것이라 한다. 멀린이 프롤로그에서 '그 아저씨'라고 언급한다거나, 좋은 걸 만들어준 적이 있다고 하는 걸 보면 둘이 친한 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원본품은 모르겠지만 이 때 온타임으로 나온 건 메이드 인 멀린이란 이야기다. 아무래도 제로 내부에서도 멀린은 공돌이 취급인가보다.~~ 자신만의 [[포장마차]]를 갖고 있다.[* 내부는 각종 조리도구와 재료가 있는 아담한 공간. 운전석에 3개의 스틱이 있는데 이걸로 조작을 할 수 있는지 별 다른 장치 없이 하늘을 난다. --아무래도 멀린이 만들어줬다는 게 이거인 듯.-- 프롤로그에서 그가 등장할 때 이 포장마차를 보고 벙찌는 플레이어의 표정도 일품.] --밥차-- 그런데 이게 시즌 2 1화가 나온지 얼마 안 되어 [[마비노기/펫|4인승 한정 펫]]으로 판매되었다. ~~역시 [[넥슨|돈슨]]~~ ~~사줄테니 나오라고 비는 사람도 많았다~~ == 작중 행적 == === 선행 등장 ===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 선행 등장. 축제시장 앞에서 음식을 맛보고 있었다. 진귀하고 좋은 식재료가 있다면 어디든지 나타난다고 말했다. === C5 더 드라마: 이리아 시즌 2 === 프롤로그에서 [[멀린(마비노기)|멀린]]과 플레이어가 맷돼지를 손질하던 중에 '''"고기는 그렇게 다루는 게 아냐!"'''라고 말하며 포장마차를 타고 '''날아온다.'''(…). [[타르라크]]가 해달라고 한 '초코맛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만들어 일행에게 대접해준다. [[프로페서 J]]가 찾아오자 아무렇지도 않게 1인분 이상을 더 만들어냈다. 1화에서 [[멀린(마비노기)|멀린]]이 [[타르라크]]에게 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그도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야기 내용은 옛날에 작고 귀여운 곰이 있었고 야생동물들을 이겨가며 점점 강해졌는데, 어느 날 멀린과 만났다는 것(...). 멀린이 예전에 쓰러뜨렸다는 거대한 곰이 이 곰이었다는 이야기가 되는지라 타르라크는 멀린에게 곰을 왜 죽였냐며 펑펑 운다(...). 멀린은 곰 안 죽였고, 멀쩡히 살아서 잘 살고 있다며 항변한다. 곰은 다른 야생동물들과 싸우면서 상처를 입고 점점 강해진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자이언트(마비노기)|자이언트]] 종족의 호탕한 성격은 종특인 모양. 이후 자기가 ~~[[페스티벌 푸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었으니 자기 부탁을 들어달라며 [[밀레시안|플레이어]]와 다른 제로 영웅들에게 [[던바튼]]의 [[글리니스]]에게 식재료의 배달을 부탁하고 포장마차를 타고 다시 어디론가 날아간다. 글리니스의 말을 보면, 익명으로 식료품점에 식재료를 공급해 주는 듯. 하지만 글리니스를 천사라고 부르는걸 보면... ~~나이에 맞게 놀아야지~~ ~~것보다 글리니스 과부인데??~~ ~~아니면 혹시 [[플로라#s-7|노리는 쪽이...]]~~ [각주] [[분류:마비노기의 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