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반적인 의미의 마왕의 칼 == [[마왕]]이 사용하는 칼을 뜻한다. == [[누라리횬의 손자]]의 마왕의 칼 == '''魔王の小槌''' (원서에서는 마왕의 작은 망치) [[파일:external/pds20.egloos.com/c0090169_4cde43f40434e.jpg]]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전설의 신보(神寶). 몇백년 전의 과거 당시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의 두령이었던 [[이누가미교부 다누키]]는 인간의 성을 탈취하기 위해 인간의 성을 습격하였으나, 마왕의 칼을 손에 넣은 인간들에게 패배하였다. 그 후, [[산모토 고로자에몬(누라리횬의 손자)|산모토 고로자에몬]]이 칼을 손에 넣어[* 원래 [[산모토 고로자에몬|마왕의 작은 망치에 대한 설화]]를 생각하면, 원래 자기것일 가능성도 있다. 원래 설화에서는 자신의 요력에 저항한 이노 헤이타로에게 신기한 힘을 가진 작은 '나무망치'를 주었다고 되어 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요괴가 된 산모토가 스스로의 심장으로 만들어낸 '''오리지널''' 무기로 묘사된다.] [[누라구미]]를 누르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는 이누가미교부 다누키의 아들 [[이누가미교부 타마즈키]]에게 이 칼을 선사했다. 타마즈키는 이 칼을 이용하여 수많은 [[백귀야행|백귀]]를 자신의 아래에 두고, 신생 팔십팔귀야행을 만들어내 [[누라구미]]의 본거지인 우키요에 마을에 침입하여 누라구미의 요괴들과 항쟁을 벌인다. 그리고 타마즈키는 항쟁 도중 자신의 편인 요괴들까지 베어가면서 칼에 요력을 흡수해 누라구미의 3대 총대장 후보인 [[누라 리쿠오]]를 제압했으나, 결정적인 순간 헛점을 보여 결국은 패배하였다. 그 후 마왕의 칼은 타마즈키의 손을 떠나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부하인 [[요스즈메(누라리횬의 손자)|요스즈메]]에 의해 회수되고, 이후 칼은 [[하고로모기츠네]]가 세력을 점거한 교토의 요괴인 [[미나고로시 지장]]의 손에 넘어간다. 그리고 미나고로시 지장은 이 칼을 모든 일의 흑막인 [[누에(누라리횬의 손자)|누에]] [[아베노 세이메이(누라리횬의 손자)|아베노 세이메이]]에게 넘겨주었다. 덧붙여 이 칼은 날이 심하게 손상되어 있는데 의의로 물체를 베는데엔 별 문제가 없는 모양이다. 누에는 이 칼을 사용해 도시를 크게 박살내기도 했다. [[누라리횬(누라리횬의 손자)|누라리횬]],[[누라 리한]],[[누라 리쿠오]] 누라 3대의 피를 묻혔다. 1대의 누라리횬은 [[미나고로시 지장]]에 의해 2대 [[누라 리한]]은 [[미나고로시 지장]]이 [[하고로모기츠네]]의 숙주를 조종해 3대 [[누라 리쿠오]]는 타마즈키에 의해, 의도적으로 [[산모토 고로자에몬(누라리횬의 손자)|산모토 고로자에몬]]이 일종의 주술적 효과를 노리고 '''누라 3대의 피'''를 묻혔을 가능성이 높을듯. 에도편에서 마왕의 칼은 산모토의 심장임이 밝혀졌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시간상의 문제가 생긴다. 과거 누라리횬(1대, 리쿠오 할아버지)이 현역이던 시절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은 이 마왕의 검에 의해 인간들과의 전투에서 패하게 되었다. 그러나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마왕의 칼이 제작된 시기는 누라 리한(2대, 리쿠오 아빠)이 현역이던 에도 시절이다.][* 뭐 애초에 산모토 패거리도 고카도인 가문에서 만든만큼, 팔십팔귀야행을 쓰러뜨린게 오리지널이고 세이메이가 생전에 만들었다! 고 하면 말은 된다. 세이메이 → 인간들(vs팔십팔귀야행) → 산모토의 심장 → 타마즈키 → 세이메이. 이렇게.] [[분류:누라리횬의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