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の護 (こころのもり) [[알 토네리코 시리즈]]에 등장하는 설정. [[레바테일]]의 [[코스모스피어]]에 있는 의식체. 그 모습은 보통 레바테일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대상이나 [[추억]]이 담긴 것에서 비롯된다. 때문에 어릴 적 소중히 하던 [[인형]]이나 추억의 물건이 의인화된 것이 많다. 마음의 지킴이는 그 이름대로 레바테일의 마음속에서 타인이 날뛰거나 하지 않도록 감시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 수속을 행하거나 다이버를 안전히 안내하는 일도 한다. 코스모스피어 안에서 어느 정도 힘을 가지고 있는 듯하지만 코스모스피어 깊숙히 심층의식까지 가 레바테일의 자아가 강하게 드러나면 거의 힘을 쓸 수 없어 다이버를 도와주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마음의 지킴이도 코스모스피어 안에서 다치고 심지어 사라져버릴 수도 있지만 마음의 지킴이가 된 원본에 대한 레바테일의 마음을 더 크게 하면(예를 들어 마음의 지킴이의 원본이 되는 물건을 새로 만들어주면) 부활할 수도 있다. 참고로 [[I.P.D.]]에 감염되면 마음의 지킴이가 사라져버린다고 한다지만, 진실은... [include(틀:스포일러)] 애초에 [[I.P.D.]]는 병이 아니라 '''레바테일의 일종'''으로, 원래 마음의 지킴이가 존재하지 않도록 정신세계가 구성되어 있다. [[분류:알 토네리코 시리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