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배치기(가수))] ||<-2> '''{{{+2 {{{#FFF 마이동풍}}}}}}'''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NAzj6vW4cQ)]}}} || || '''발매일'''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2006년]] [[9월 4일]] || || '''가수''' || [[배치기(가수)|배치기]] || || '''수록 앨범''' || [[배치기(가수)/음반 목록#s-2.2|마이동풍 (馬耳東風)]] || || '''장르''' || [[랩(음악)|랩]]/[[힙합]] || || '''재생 시간''' || 03:11 || || '''작사''' || [[배치기(가수)/음반 목록#s-2.2|마이동풍 (馬耳東風)]] || || '''작곡''' ||<|2> 이명재 || || '''편곡''' || [목차] [clearfix] == 개요 == 힙합 듀오 [[배치기(가수)|배치기]]의 2집 앨범 '마이동풍'에 수록된 동명의 곡이다. 본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배치기의 노래 중 최초로 멜론 연간 차트에 들어간 곡이며, 1집의 반갑습니다 같은 곡들과 함께 배치기를 유명하게 해준 곡이기도 하다. == 곡 소개 == ||{{{-1 '''Track 02'''}}}[br]{{{+3 '''마이동풍'''}}}[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order: 1px solid #fff; background-color: #090909; font-size: 0.6em" '''TITLE'''}}}[br]'''3' 11"'''[br][br]{{{-2 {{{#000 '''남의 의견이나 충고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버리는 태도를 말한다. 사실 뜻만 보면 아주 바보같은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지만 세상과 남이 뭐라하던 간에 전혀 귀담아 듣지 말고 내 갈길을 간다 라는 아주 고집스러운 주제의 곡 이다. 고전 가요 故박시춘의 작곡과 백설희씨가 부른 칼멘야곡에서 샘플링을 하여 더욱 한국적인이고 뭉의 한맺힌 코러스와 탁탁의 랩스킬이 귀를 매우 즐겁게 하는 곡이다'''}}}}}} || ||<#fff,#1f2023> {{{#!folding [ 가사 보기 ] ^^'''{{{#99d1da 무웅}}} {{{#16537e 탁}}} {{{#efb3b3 백설희}}}'''^^ {{{#99d1da 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마음 한길로 내 마음을 믿고 세상 딛고 내마음 한길로 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이 완전 제로 난 곧이곧대로 1은 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 없어 애써도 넘지 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 못 주니 오 이걸 어쩌란 말이오}}} {{{#16537e 어쩌긴 어쩌겠어 저 벼랑끝에 떠밀어 내도 좀더 휘뚜루마뚜루 나름의 만반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치고 피라미 취급하는 내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찢고 볶고 나 까짓거 무시한다해도 내게는 씨도 안 먹히니 주저리주저리 지껄여봤자 난 진짜 알짜배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99d1da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이라도 {{{#16537e (내가 굴할깝쇼)}}}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하여도 {{{#16537e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efb3b3 풍파 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 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속에서도 음하하하하}}} {{{#16537e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 다 Hands up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 다 Hands up 그래 Mommy and Daddy 나를 [[다니엘 헤니|{{{#16537e 마니엘 헤니}}}]]처럼 낳아주지는 않으셨지만 난 나름의 matic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도로 거침없이 덧칠했어 모아니면 도로 살아왔다 때로는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않지 하하 같잖지 나는야 매일이 잔치}}} {{{#99d1da 내 뜻이 갈리고 내 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 거리로 마음에 채비를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 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붓고 더 세게 날 밟아 다시는 서지 못할 마음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 갈거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거야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이라도 {{{#16537e (내가 굴할깝쇼)}}}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하여도 {{{#16537e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16537e (오늘도)}}} 내일도 {{{#16537e (내일도)}}} 간다 {{{#16537e (간다)}}} }}}}}} || == 뮤직 비디오 == || '''{{{+1 마이동풍}}}[br]Music Video'''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bXMQJbPZbg)]}}}||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뮤비가 있다! 감독은 [[MC 스나이퍼]]... 뮤비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 [[MC 스나이퍼 - 탁 디스전]]에서 MC 스나이퍼가 맞디스곡에서 해당 뮤비에 3천만원이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이 퀄리티가 어떻게 3천이냐는 (...) 반응이 지배적이다. == 기타 == 독톡한 점은 반주에 성악이 나온다는 것으로, 간주의 성악 부분에는 가사도 있다! 노래 내내 들리는 성악 부분은 가수 [[백설희(1927)|백설희]]의 칼멘 야곡을 샘플링하였다. 여담으로 가사 중간에 [[다니엘 헤니]]가 언급되는데 ''''마니엘 헤니'''' 라고 한다. 아무래도 앞부분에 'Mommy & Daddy'와 라임을 맞추려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TV 방송 가사 심의 때문에 바꾸었다는 설도 있다.] [[탁(배치기)|탁]]의 속사포 래핑이 상당히 화제가 된 곡이다. 특히 위 가사에서 '어쩌긴 어쩌겠소' 부터 '만발의 준비를 해'까지가 엄청나게 빠른 부분이며, '주저리 주저리' 도 발음이 상당히 어렵다.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다면 탁의 부분을 열심히 연습하자. 코미디언 [[이은형]]과 [[홍윤화]]의 데뷔 코너였던 [[웃찾사]]의 '해봤어'라는 코너에서 마이동풍의 성악 파트가 삽입곡으로 등장했다. 이때 마이동풍 노래를 알게 된 사람도 꽤 많다고 한다. [[분류: 가요]][[분류: 한국 힙합 노래]][[분류: 2006년 노래]][[분류:배치기(가수)]]